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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아재아재 그러니까 

아재 느낌으로 뉴에이지풍 브금을 준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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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미주

요즘 애새끼들은 공중전화 써본적이나 있나 모르겠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깨톡하는 시대지만

저때만 해도 집에 전화해서 친구 있냐고 물어보던 시절이었음

친구네 집 엄마 아빠 누나 동생 형 전부 내 이름 아는 시절이었다

주인공 집

배경이 90년대 도쿄임을 생각하면

상당한 금수저임을 알 수 있다

내 동생이 저 지랄 했으면 

드라마 그만쳐보라고 욕함

그간 있었던 일을 일장연설로 설명하는 주인공

개인적으로 ㅈ같은 호빵머리 그만하고 포니테일로 묶었으면한다

호빵머리가 어울리는건

이 분이 체고 조넘이시다

이걸 끝까지 들어준 이 새끼도 참 대단하다

방금 그 말 취소

피는 못 속인다고

이 새끼도 정상이 아니였다

일침까지 날려주는 인성

저렇게 공부공부 하니까 애새끼가 딴길로 빠지는 거다

이 년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익-스트림 혼모노

쿰척 유귀짱은 책속에 존재한다능

한편 아직도 집에 안들어온 진아

도대체 어떤 논리회로를 돌리면 저런 결론이 나오는건지

다른 세계에 있더니 사고방식도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가버린 모양이다

진아를 구하겠다며 오밤중에 도서관으로 향하는 미주

아무제재없이 들어오는것이

일본 국립도서관은 24시간 개방인가보다

교복입고 도서관에 공부하러 오는게 뭐가 어떻다고

옷타령이냐

그렇다고 한다

마도서 어쩌고 하던 새끼가 할 말은 아닌것 같다

사실 진아는 핑계고 남자만나러 가는거다

그렇게 사라진 미주

위치 선정 오졌고

로리콘 새끼

보자마자 껴안기부터 하는 것이

많이 굶주렸나보다

그렇다고한다.

작은 문제가 생겼다는 황제

?

전쟁이 작은 문제냐

이 새끼야

황제한테 진아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주인공

그러니까 전부터 말하지만 알리가 있나

그딴년은 모르겠고 전쟁준비나 하자는 황제

거봐 진아는 핑계고 남자보러 왔다니까

돈벌러 고향으로 돌아간 유귀

간지도 흘러넘치는데 가정적이기까지한다

그리하여 유유와 함께 유귀를 찾으러 나서는 미주

나가는 김에 사신천지서로 나머지 7성좌를 찾으라고 한다

어지간히 똥줄이 타는 모양이다

시간은 흘러 밤이되고

낙마하는 미주

공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형 낫

실루엣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사실은 유귀였다

크으으으으으

오진다 오져

그러다가 갑자기 꺼지는 횃불

왠 놈이 미주를 낚아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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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개...쉐...키... 

일을 한번에 주란말이야 개쉐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