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다 타면 다른걸로 싸우러감

단 한 사람이 X에 게시한 글로 인해 촉발한 사태로 기억되겠지

그 성기에 돈 넣는 입간판 만든 사람 말하는거지?

X에 올라온 귤의 글이 시작이 아니었단 말인가?!

결말이 없지

그냥 한동안 불타다꺼지고 시간 지나면 다시 들고오고

규제도 하고, 욕도 쳐먹어라(다수) VS 규제는 오바고 음지로 꺼져라(소수)

나는 이번 기회에 가아청 이야기 좀 해보자

글쓴이 같은 애들 불만 피우고 결론이 없어~

불쾌한 컨텐츠는 맞는데 대체 규제하자는 측의 근거가 뭔지를 모르겠음

???:내가 보기 싫어서

규제보다는 음지로 꺼지라고 하는게 정답이긴할듯

이번처럼 눈에 보이면 ㅈㄴ 욕먹는거지

그냥 일러페스라고 씹덕행사가 있었는데 성인부스쪽 선 넘는 홍보물들 사진이 sns에 올라왔음

그걸 본 한라감귤이라는 만화가가 가이드라인 안 지키면 이러다 다죽는다로 어그로 끌었고 덕분에 관심도 없던 여초에서 물어뜯기 시작하다가 페도논란으로 번짐

그렇구만 ㄱㅅ

경찰이 압수하려는 시도는 있었다 라고 보긴 함.

경찰은 신고받고 간거고 아무 일 없이 돌아감

구르구르애니 최근에 나왔음

진짜 마침내 다 ㅋㅋㅋ

저거 걍 양산형 웹게임 존나 양산하는데임. 한때 뭣같이 생긴 안경 닭장으로 광고하던 게임 기억날지 모르겠는데 그 회사임

지금 너무 과열되어서 다들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는것같음

댓글창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극단적이고 독단적인 내용을 반복해서 남기는 놈이 여럿 보임 서로 더 혐오하도록 부추기는 얘네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

과열안돼도 이성적인 대화는 불가능해

양지에 작가 묻으려고 저격글 들고와놓고 뭐땜에 그런지 찾아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다면 좀 놀랍긴하네요

걍 자기네들끼리 끝냈으면 불탈일도 없는데

요인은 꽤 많아보임

주 이용자의 특징, 블아와 게관위의 관계, 사회 전반에 깔린 남성의 욕망을 향한 억압과 거기서 비롯된 피해의식, 한라감귤의 모순적 행보로 인한 설득력 부족 등등

곪은 게 터졌다는 인상임 누가 잘했단 얘기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