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너무 소름돋게 노잼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분량도 얼마 없는 구간이다

그래서 노잼인 김에 진도나 쭉빼자 싶어서 9~10화까지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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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끌려가는 미주

90년대 투니버스 만화 3대 실눈이가 끌고간 거였다

참고로 나머지 둘은

얘랑

얘다

자기 할말 만 하고 사라지는게 챠밍포인트

만화 시작부터 진지를 오지게 빠는데

이게 이렇게 길게 이어질줄 상상도 못했다

다시 돌아와보니 

미주를 노린 화살에 대신맞아 죽은 시체들

화살을 맞건 말건 내 배때지만 부르면 그만이다

너무 안심하는것 같다

나머지 별자리를 모두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미주

왠놈이 시비를 걸어온다

꼴에 고등교육받았다고 중국어도 할줄 아는 미주 오빠

열심히 책을 읽는 모습이 드디어 철이 든 모양이다

벨소리듣고 달려가는 알바생마냥 뛰쳐나가는 유귀

이야 이정도면 LTE급이다

한놈이 아니였다

태그매치인듯

이쪽도 태그해주자

모자에 튀어나오는 실눈이

초면에 일침부터 날려주는게 

예의라곤 쌈싸먹은듯 하다

'앞으로는 너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 때문에 희생될 사람이 생길 것이다' 라고 한다

이런 씨발 이렇게 중요한 대사는 좀 정확히 번역해라 시빨껏아

집으로 돌아오니 단체 sm플레이 중인 모습

유귀도 기꺼이 참여하는 모습이다

아까 그놈이다

도망치는 줄 알았는데 백도어를 했던 모양

응 ㅈ까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자객

행복회로를 돌리며 죽는 모습이다

아헤가오 ㅗㅜㅑ

다들 알겠지만 실눈이는 주작7성이었다

싹뚝충이 할 말은 아닌것 같다

홍남국이 주작의 무녀를 만드니

구동국도 청룡의 무녀를 찾는 모양

구동국이 진아를 발견하여 청룡의 무녀로 추대해,

서로 전쟁을 하게 되는 상황을 상상하는 미주

90년대 만화의 뻔한 복선이다

화장실간다고 핑계대고 진아를 찾겠다며 뛰처나가는 미주

참 빨리도 알아챈다

스토커에게서 멀리 벗어나려는 미주

이 년은 걸어다니는 저주인형인 모양이다

줘-팸

흘러넘치는 간지에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는 줄무늬때껄룩

자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희생양이 되는걸 막으려는 미주

그래서 구동국에 혼자 뛰쳐 나간 것이었다.

저런 눈으로 저런 말을 하는건 반칙이다

줄때는 안먹더니 

로리콘이 한명 더 늘어버렸다

5살짜리 유치원생도 안믿을 구라를 치는 미주

병@신

3살버릇 여든간다더니

또 무임승차하는 미주

여중생 마차에서 무방비로 .avi

한편 과자찾으러 돌아온 유귀

대갈통에 우동사리가 들어찬모양이다

빨리도 알아차린다

무임승차도 모자라 밥까지 얻어먹는 미주

거기에 신혼집

민폐끝판왕이다

그동안 행실을 돌아보면 

누구라도 떨어지고 싶어할 듯

다시한번 말하지만 스토커는 중범죄다

국경에 도달한 미주

딱봐도 '저 다른세계에서 왔어요'하는 옷차림이다

오늘따라 공갈을 많이 치는 미주

때마침 순찰중이던 구동국 장군

찾고 있던 무녀가 하늘에서 똑하고 떨어지니 

땡잡은 모습이다

황제한테 다이렉트로 꽂아주는 장군

구동국 궁전으로 오게된 미주

방금 그 장군이다

무녀같은 사람이 한명 더있다는 장군

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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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말했듯이

대사가 많아서 갈수록 노잼될듯

사실 이후에는 

주인공 잡혀감- 강간당할뻔함 - 구출

구조의 반복이라

ㄹㅇ노잼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