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꿈을 잘 안꾸는데 좀 생생하게 무서운 꿈을 꿨더니 온몸이 떨리네 해몽 할 줄 아시는분 해몽좀 ㅜㅜ
첫 시작은 밤 12시경 우리 동네 피시방 몰려있는 골목에서 시작한걸로 기억난다 사실 골목이라 치기엔 차 두대는 들어갈 수 있는 폭을 가진 상가도로임
여기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뒤쪽에서 고딩두명이 관계를 갖는 소리가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들리는거임 둘의 대화내용이
나는 꽤 떨어져있어서 사실 안들려야하거든 그러다가 끝났는지 가버렸고 어느순간 나는 아는 사람 4명 + 모르는 고딩교복입은여자 1명 무리에 끼게됨 그리고 왼쪽에 있는 한 건물 옥상은 아닌 꼭대기층으로 올라갔어
이 건물은 현실엔 없고 꿈 속에서 만들어진 곳임 여기 내부는 더웠고 습했나? 여튼 꿈 속에서 땀이 조금 났음
여기서 사람들이 소주를 시키는데 딱봐도 여자 취하게 만드려는 심보잖아 심지어 우리 테이블 말고도 다른 테이블에 있던 많은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였음
나는 죄책감을 느껴서 나가려했고 꿈 속에 있던 일행남자들은 계속 말렸지 결국 독서실에서 나오던 여자학생한테 도움받아서 나왔음
집가는 길인데 왠지모르게 앞에 걸어가는 여자가 봉변당할것 같아서 한 여자를 따라가고 있었음 장소는 동네 놀이터 근처
그 여자가 이쁘진 않았음 꿈 속에서 이미지는 안경쓰고 조금 뚱뚱했었다
그리고 불길한 예상이 적중했어 갑자기 놀이터쪽에서 한 남자가 차에서 내려오더니 여자쪽으로 진짜 미친듯이 달려옴 나는 보자마자 도망쳐라 소리쳤고 나도 동시에 뛰어가며 경찰에 신고하는 도중 그 남자가 너무 빨라서 잡혔다
괴한은 기억이 맞다면 식칼을 들고 있었고 내 가슴쪽을 찔렀어 가슴 아니면 복부에 한번 찔렸을텐데 아마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가슴에 찔렸을거야
찔리고나서 인도위에 누워서 바로 이 생각이 들더라 그냥 멀리서 경찰에 신고만 했었어야 했는데
여자도 못도망가고 잡힌 상태에서 나는 꿈에서 깼음
이게 다인데 솔직히 놀이터이전까진 그냥 개꿈같지만 생생해서 적어봄
첫 시작은 밤 12시경 우리 동네 피시방 몰려있는 골목에서 시작한걸로 기억난다 사실 골목이라 치기엔 차 두대는 들어갈 수 있는 폭을 가진 상가도로임
여기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뒤쪽에서 고딩두명이 관계를 갖는 소리가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들리는거임 둘의 대화내용이
나는 꽤 떨어져있어서 사실 안들려야하거든 그러다가 끝났는지 가버렸고 어느순간 나는 아는 사람 4명 + 모르는 고딩교복입은여자 1명 무리에 끼게됨 그리고 왼쪽에 있는 한 건물 옥상은 아닌 꼭대기층으로 올라갔어
이 건물은 현실엔 없고 꿈 속에서 만들어진 곳임 여기 내부는 더웠고 습했나? 여튼 꿈 속에서 땀이 조금 났음
여기서 사람들이 소주를 시키는데 딱봐도 여자 취하게 만드려는 심보잖아 심지어 우리 테이블 말고도 다른 테이블에 있던 많은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였음
나는 죄책감을 느껴서 나가려했고 꿈 속에 있던 일행남자들은 계속 말렸지 결국 독서실에서 나오던 여자학생한테 도움받아서 나왔음
집가는 길인데 왠지모르게 앞에 걸어가는 여자가 봉변당할것 같아서 한 여자를 따라가고 있었음 장소는 동네 놀이터 근처
그 여자가 이쁘진 않았음 꿈 속에서 이미지는 안경쓰고 조금 뚱뚱했었다
그리고 불길한 예상이 적중했어 갑자기 놀이터쪽에서 한 남자가 차에서 내려오더니 여자쪽으로 진짜 미친듯이 달려옴 나는 보자마자 도망쳐라 소리쳤고 나도 동시에 뛰어가며 경찰에 신고하는 도중 그 남자가 너무 빨라서 잡혔다
괴한은 기억이 맞다면 식칼을 들고 있었고 내 가슴쪽을 찔렀어 가슴 아니면 복부에 한번 찔렸을텐데 아마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가슴에 찔렸을거야
찔리고나서 인도위에 누워서 바로 이 생각이 들더라 그냥 멀리서 경찰에 신고만 했었어야 했는데
여자도 못도망가고 잡힌 상태에서 나는 꿈에서 깼음
이게 다인데 솔직히 놀이터이전까진 그냥 개꿈같지만 생생해서 적어봄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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