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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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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마지막 유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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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달린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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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아앙쿵
애 못낳겠다..
파랑1
욕은 못하겠다
블렌더와고도엔진
분만기다려
진짜 이해는 한다만 존나 먹먹하네
번만가능
힘이난다
천하장사소세지
하...좆같네
쥬우지쥬이지쥬
사이비에서 정상참작
낙갤럼
욕할라했는데 마지막 문단보고 ㅇㅈ을 안할수가없네
저욕안했어요
사이비..진짜사람 지치게함
저 부모도 저 교회가 진짜고 희망이있다고 생각하니까
아들 데려가려고 하는거겠지..
과연 누구의 탓이고 누구의 잘못일까
그걸 누가 단정짓고 판단 할 수 있을까
울랄라숑숑
저렇게 지랄할거면 조선소에서 일하면서 혼자살던가
쟤도 그렇게 좋은 행동은 아닌 듯.....
Blueoil
고2 라자너
울랄라숑숑
엇....밤이라 눈이 침침했나벼..고2면....고이 냅둬야겠등..
초전죽기
년째수능도전
무안단물
빙글회오리
부모가 만민중앙교회에 빠져있는게 사실이면
그나마 적어도 저 고2애는 상식선에서 세상을 보고있는거 맞음
졸업하자마자 군대가고 집나올생각부터 해야함
굿뽈유
독립을 하지
굿뽈유
아, 고2구나... 힘들겠네.
굿뽈유
쟤도 정신적으로 망가지는 중이고.
쫄면은존맛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잘해주고 싶을텐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다.
댕댕해
ㄹㅇ.....너무 슬프다 에휴...
구두쇠절약
누구의 잘못이니 뭐니 집어치우고 그냥 안타깝다
우히히힣
진짜 주작이였음 좋겠다
틀린말도함
하...진짜
오늘의유머회원
애새끼 깡다구라도 있게 컸네 다행임
유치원
집구석에서만 저럴확률 존나 높음.
아리샤
집구석에서라도 저항하고 지인생살면 다행이지
밝은날
그래도 부모님이다
꾸이와꾸스
그냥 다 피해자라고 봄. 고2가 저렇게 되는것도 쉽지 않음.
ImposterXXX
부모가 사이비에 빠져있으면 연 끊어야함..
우당탕탕몽실이
야 이거 왜케 눈물나냐….. 에휴… 참 속상하고 딱하고 ㅠ
학생과 부모님 둘 다 마음이 이해된다…
무식한거티냄
말세다.
흙수저프렌즈
우울한 글 퍼오지 말자 나까지 우울해진다
우왕이
슬프다
수유
하수구에 버려진 약 끓이는 재료 보면 비싸보이는 재료가 없는데
애초에 부모가 자기들 건강에 부모가 번 돈 몇십만원 쓰는게 뭔 상관이지
옷을 못샀다 준비물을 못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대단한 잘못으로 보이지도 않고
환기잘안되서 냄새나니까 생선굽지 말고 약끓이지 말라? 사춘기 애들 투정수준아닌가
이단교회에 강제로 데려가려고 한건 잘못이지만 결국 안다닌걸보면 강제성이 극악이었던것도 아닌거같고
노틀담종소링
니얼굴이다
학교다닐때 준비물 같은거
자기가 깜빡해서 못산건 별거 아니게 넘어가는데
집안 사정때문에 못사서 학교가면 얼마나 애가 위축되는데
응어아잇
집에 돈 없냐? 라는 소리라도 들으면 ㄹㅇ..
FlyingNabi
준비물 옷 얼마나 한다고 그거도 못 사주면서
자기들 몸보신거리만 챙기는 건 거의 학대지
렙이상모쏠아다페인
넌 절대 애 낳지 마라 그런 마인드면 태어날 애가 불쌍하다
FlyingNabi
어차피 못낳을텐데 개붕이가 무슨 애야
아리샤
여기 유부남 유부녀 꽤있더라
초전죽기
캐피탈리즘호2
이 집 어그로 잘 끄네
방커머튽으어뚠어뚠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대단한 잘못으로 보이지도 않고"
궁예질 잘 봤구요
수유
저 구구절절한 불평중 부모의 정신병력이나 알코올중독.
부모의 폭력이 단 한 줄도 없는걸 보면 가정폭력이 있었던것도 아님
잘마른낙엽
가슴이 갑갑하다 이런거보면
가난이 왜 되물림되는데..
4월30일입대
초딩들 돈 없어서 준비물도 못사주면 친구끼리 무시하고 위축되고
쟈는 고2 사춘기 맞음
Rayless
도대체 맞는말이하나도없네 ㅋㅋㅋ 혹시 저 부모임?
방구석본능
ㅋㅋㅋ 누군가의 인생이 문장 몇줄에 투정이라고 평가되는게 존나 코미디다~ 누가누가 더 불행하냐 대결하냐? 저 애가 이미 지옥속에 있는데. 핀트를 못잡는구만. 저러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않은거여 말 쉽게하지마라
아무튼정글탓
준비물 안사준게 몇살때겠냐 겨우 초등학교 저학년 9살 10살 먹은 꼬맹일때 일텐데 나 빼고 모두가 준비해오고 나만 그러지 못하는 환경이란걸 그때부터 9년,10년 어쩌면 그 이상을 저런 환경속에서 자라오면 저러는기 무리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