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 중국의 코로나외교와 미국의 쇠퇴에 관하여

북한의 개혁과 통일로 가는 시나리오 

러시아가 바라보는 한반도의 통일에 관하여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에 관하여

일본자위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해군에 관하여 (1)

일본자위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해군에 관하여 (2)

인도의 가성비있는 중국목조르기 전략

동남아의 깡패국가 베트남, 왜 그들은 깡패가 되었는가

동남아시아(육상)국가들의 입장과 전략

동남아시아(해상)국가들의 입장과 전략 

왜 미국경찰은 중무장하게 되었는가? 

사우디의 왕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삶을 사는지에 관하여 

미국 국무부의 대중국 성명에 관하여 

중국의 세계관과 中-韓의 민족주의에 관하여 

왜 한국은 베트남전쟁에 파병을 결정했는가?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의 유사성에 관한 추측

"소련의 붕괴는 지정학적 재앙이었다"

이라크전쟁의 역사적 재평가에 관하여

미얀마는 민주화의 꿈을 꾸는가?

한 명의 소녀와 파키스탄에 관하여

정부가 바라보는 저출산사태와 필자의 개인적 소망

왜 여성들은 친자확인에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는가?

미얀마쿠데타를 바라보는 중국과 미국에 관하여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미일공동성명문과 선택을 강요받는 한국

0. 흔들리는 미국과 시도하는 중국에 관하여

------------------------------------------------------------------------------------------

 

0. 들어가며

 

 안녕 개붕이들. 이 글은 기본적으로 전편을 읽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글이기에 반드시 전편을 읽고와주길 바래

 

그리고 전편에서의 지적처럼 미국과 인도는 공식적인 동맹을 체결하지는 않았음을 밝히는 바야.

 

엄밀히 따지면 미-인 관계는 아직 동맹이 아닌 적극적이고 밀접한 인도-태평양에서의 파트너쉽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하긴 해

 

그리고 이 보고서는 쿼드를 중심으로하는 미국의 대중봉쇄가 어떻게 진행되며 그것을 둘러싼 환경을 논하고 있지,

 

절대로 쿼드중심의 대중봉쇄가 중국을 실제로 봉쇄할 지 안할 지 논하고 있는 건 아니야.

 

보통 전문적인 글일수록 그 글이 다루는 주제가 아주 좁은 경우가 많은데, 이 보고서도 예외는 아니야

 

 

China's influence in Southeast Asia looks set to rise

 

 우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감소하는만큼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하는 것이 코로나때문에 생긴게 아니야

 

동남아시아 국가는 미국영향보다 오히려 중국의 경제적 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으며, 점차 정치적 영향력도 커진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

 

물론, 로컬국가들은 중국 중심의 중화질서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지만 중국의 부상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

 

중국의 국력이 커짐에 따라 강력해지는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영향력은 중국 스스로도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력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지정학적 목적이나 군사적 협력을 하나씩 달성해나가고 있어

 

그렇다고 미국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며 여전히 로컬국가들의 가장 강력한 안보협력국으로 남아있어

 

하지만 많은 로컬국가들이 군사적 안전보다 경제적 발전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중국이 군사력을 사용했을 때 미국이 군사적으로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란 확신이 없기에 중국의 군사력과 미국의 군사력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져

 

쉽게 말하자면 로컬국가들에게 중국의 군사력=실제로 사용되어서 공격할 수 있는 힘=정치적 영향력이 되는 반면

 

미국의 군사력=실제로 사용될 지 미지수인 힘이라서 군사력이 곧바로 정치적 영향력이 되지 못하는거야

 

그래서 중국이 군사적으로 계속 강력해짐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군사협력은 최근에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야

 

물론 트럼프 시기 미국이 하도 깽판을 쳐서 그런 것도 있고 코로나라서 준 것도 있지만

 

트럼프와 코로나라는 요소는 기존의 트렌드를 가속화시키는 역할이었지 절대로 흐름자체를 만들어내는 수준은 아니었다는 평가야

 

우선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격적으로 외교, 경제, 군사라는 3가지 관점으로 인도태평양에서의 미국과 중국, 그리고 코로나에 대해 알아볼거야

 

 

1. 외교적 관점

 

Will U.S.-China Competition Divide South Asia Along Great Power Fault  Lines? - Foreign Policy Research Institute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이미 인도태평양지역에 대해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관심을 보여온 것은 사실이야

 

물론 미국도 아시아로의 회귀 정책을 피면서 상당한 관심을 보여왔으나 중동문제나 유럽문제, 러시아, 동북아라는 이슈때문에

 

미국의 관심과 예산이 상당히 분산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이에 반해 중국은 동북아와 동남아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는거지

 

중국은 공공외교에 상당한 수준의 국력을 투자했고 이는 중국의 성장과 미국의 쇠퇴라는 로컬에서의 인식을 상당히 강화하는데 성공했어

 

또한 미국의 민주주의 vs 중국식 민주집중제라는 경쟁구도에서 중국방식이 더 우월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성공하기도 했어

 

중국 국익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활동 외에도 캄보디아나 말레시이아에서 선거를 '지원'하기도 했지

(말레이와 캄보디아에서 친중성향을 보이는 지도자를 선거에서 승리시키기 위해 해커와 보안공무원을 파견했다는게 보고서의 서술이지만,

이는 증명되지 않았기에 미국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신뢰하지는않아) 

 

동남아 지역에서는 아세안과 점차 협력관계를 강화시켜나가고 있고, 인도양지역에서도 꾸준히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어

 

이러한 효과적이면서도 꾸준한 노력들은 최근 들어서야 본격적인 성과를 내놓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인 당근이 포함된 협력은 더욱 그렇지

 

이러한 중국의 외교전략에 반해 트럼프는 한국이나 일본같은 가까운 동맹국을 삥뜯으려 했고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였어

 

3.png

 

특히 동남아시아가 미중간 경쟁이 가장 격렬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시기 미국은 동남아시아에 대해서는 아에 관심을 꺼버렸어

 

한국도 비슷하지만 동남아시아도 미국대사가 몇년씩이나 지명되지 못해서 공석으로 남아있었어

 

대사가 지명되지 못해 공석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로컬국가들에게 미국은 관심이 없으며 미국은 멀고 중국은 가깝다라는 느낌을 쥬지

 

또한 트럼프가 미사일협정이나 파리협정, 이란협정, TPP를 탈퇴한 것은 전세계에 아래의 문장과 같은 신호를 주었어

 

"미국이 약속을 지킬 거라 믿는 것은 위험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분명히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박살내면서 미국에 유리하게 작용했어

 

반중감정이 들끓으면서 중국인들에 대한 린치가 시작되었고 중국경제와 중국공산당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었어

 

1.png

이런 상황에서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외신들은 시진핑 주석에게도 어떤식으로든 영향이 있지 않겠냐는 예측을 하기 시작했어

 

물론 중국공산당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다른 국가들은 불가능한 수준의 강력한 사회통제를 실시했고, 이로 인해 사회적 불만이 커진 것은 사실이야

 

그러나 중국은 이러한 사회적 불만이 여론으로서 구체화되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아냈어

 

국내불만의 조직화를 막은 것 뿐만 아니라 국제여론 형성에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어

 

 

4.png

 

 

우선 중국의 노력은 초창기에는 대부분 방어적인 것이었어. 중국은 코로나가 우한연구소에서 누출된 것이란 소문을 끝끝내 부정해냈거든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반해 중국은 미친듯한 사회통제로 실제로 억제하는데 성공하면서 우선 고비를 넘기게 되었어

 

그리고 점차 '중국공산당의 잘못으로 전세계에 판데믹이 발생했다'는 주장을 억제하는 중국의 노력이

 

'다른 국가들이 코로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시간을 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는 프로파간다를 확산시키는 것으로 바뀌어나갔어

 

5.png

 

또한 중국은 점차 코로나의 기원지가 중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일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중국책임론을 벗어나려고 노력했지

 

이러한 중국의 노력이 중국책임론을 흐릿하게 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었고,

 

이와 동시에 코로나를 막는데 필요한 물자나 시스템을 국제사회에 제공하면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리더로서의 모범을 보이고자 했어

 

미국과 유럽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물자제공에 대해 품질이슈가 있었고 이에 대한 비판도 존재했으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매우 감사한 일이었어

 

특히 중국의 첫 코로나 외교는 마스크제공이었는데 20년 2월 3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싱가폴과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 전체에 제공되었어

 

마스크, 코로나검사키트 등 각종 의료물자 제공은 싱가폴과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매우 절실한 입장이었고 중국이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었던 거야

 

그리고 사실 중국의 코로나 외교는 상당히 이분법적인 특징이 있어

 

비록 중국이 코로나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의 리더를 자칭하긴 했으나 지역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여줘

 

20년도 하반기가 되자 중국은 초기의 강력한 통제로 코로나를 억제하는데 성공하고 경제적 반등을 시작해

 

반면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는 코로나통제 실패로 인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었어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민주주의 정부는 코로나 통제에 실패했으며 사회통제를 실패할 수밖에 없다라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줘

 

호주, 中 사이버공격 대응 1조 이상 투입..."해커 500명 모집할 것" - 아시아경제

 

그리고 민주주의 정부면서 코로나를 나름 통제하고 있던 호주가 코로나 기원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자,

 

중국은 호주에 대해 강력한 경제적 보복을 가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감히 동참하지 못하게 만들었어  

 

이런식으로 중국은 이른바 '전랑외교'를 서방국가들에게 적용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전혀 다른 방식을 적용했어

 

동남아에 대해서는 강압적인 방식보다는 중국의 장점을 내세우며 동남아 경제와 공중보건에 대한 회복을 지원했다는 거지

 

중국이 동남아 국가에 대해 초기에는 마스크외교, 지금은 백신을 제공해주겠다는 점을 보면 굳이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야

 

한국은 중국백신에 대한 불신과 굳이 중국백신이 아니라도 다른 백신을 도입할 국력이 있었기에

 

한국이나 중국 모두 '중국이 한국에 중국백신을 지원한다'라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어

 

하지만 동남아국가들은 중국백신이 서방백신에 대해 뚜렷한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선택권이 적었다는 거지

 

한 때 동남아로 지원되던 백신의 60% 이상이 중국백신이었다는 점을 본다면 동남아 국가는 중국백신을 거절할 수 없었다는 말이야

 

또한 중국에서 생산한 백신을 동남아로 공급해주는 과정은 단순히 중국을 국제적 리더국가로서의 모습을 드러내줄뿐아니라,

 

일대일로 정책으로도 만들지 못했던 동남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물류시스템을 만들어냈지

 

즉, 동남아 지역의 백신 수요에 적극적으로 응한 중국은 이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싱가폴 베트남제외)과의 전반적인 협력을 이뤄낸거지 

 

중국에게 코로나는 위기 그 자체였지만 코로나대응을 잘했고 결과적으로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어

 

고글만 쓴 트럼프…미국인들은 왜 마스크를 거부할까 / SBS - YouTube

 

 

반면, 미국의 코로나대응은 말 그래도 재앙이었어

 

우선 미국 국내에서 코로나를 적절히 통제하는데 실패했고 전세계가 미국을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신뢰를 깎아먹었지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무능력은 코로나조차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미국과 무슨 협력을 하겠는가?라는 생각을 로컬국들에게 심어주었어

 

 

EUphoria: America first, Netherlands second … – Euranet Plus inside

 

 

트럼프가 WHO, COVAX 등을 탈퇴하고 타국으로 백신수출을 제한하면서 "America First"라는 기치아래에서 미국의 외교력은 박살나버린거야

 

그러나 이런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보다 동남아시아 지원을 위해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어

 

동남아시아 공중보건을 위한 지원, 협력, 이니셔티브 등은 중국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야

 

또 21년 3월부터는 미국이 동남아지역에 대한 백신지원도 승인해주고 그 양도 중국의 제공량에 맞먹는 수준이야

 

그러나 이런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 그대로 트럼프의 이미지가 모든걸 말아먹은 경우라고 볼 수 있지

 

중국은 지원도 많이 해줬지만 중국이 지원한다는 점을 홍보하는데에도 상당한 노력을 쏟아서 마케팅을 잘한거야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동남아에서 중국과의 경쟁에서 완전히 패배했다는 말은 아니야.

 

바이든 취임식: 사진으로 보는 바이든 취임 첫날 - BBC News 코리아

 

바이든 대통령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트럼프가 했던 많은 것들을 뒤엎으며 새로운 판을 짜고 있거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쿼드가 인도태평양에 대한 백신외교를 시작했고 이에 투자되는 예산이 최소한 백만달러 수준이야

 

물론 구체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집행될 것이고 어떤 과정을 통할 지는 미정이지만 미국과 일본이 자금을 지원하고

 

인도가 생산담당, 호주가 유통담당한다는 역할분담까지는 되어서 상당히 구체적인 계획이라고 보여

 

물론 아직까지 쿼드의 백신외교는 구상단계에 불과하지만 바이든이 취임하고 100일도 안된것치고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해

 

대충 전입100일된 쏘가리가 군단장이랑 면담해서 병사복지를 늘려주기로 약속을 받아낸 상황이라고 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2. 마치며

 

보고서 챕터1에 외교관점, 경제관점, 군사관점 총 3개의 관점으로 나눠놨으면서 외교관점이 70%고 나머지가 15%씩 분량 차지하더라..

 

아무리 CNAS가 외교전문이라지만 이러면 내 입장에서는 분량조절이 애매해지는건뎅 뭐 어쩔수없지

 

나머지 챕터1의 경제랑 군사관점은 주말에 쓰는걸로 하고 이 글에 이어서 바로 연결되는 흐름으로 써야겠다..

 

아 그리고 나처럼 말차라떼덕후있으면 스타벅스가서 주문 똑바로해라. 난 당연히 말차 아이스로달라고하면 말차라떼아이스 주는지 알았는데

 

스벅은 다른곳이랑 달리 말차라는 메뉴가 따로있더라.. 근데 먹어보니깐 그것도 먹을만하더라.

 

 

 

출처 링크 - https://www.cnas.org/publications/reports/positive-visions-powerful-partnerships

 

 

40개의 댓글

2021.05.05

1등인가!

1

코로나가 방아쇠가 된거 같네

판데믹이 끝나도 미국입장에선 아찔하겠구만

2
2021.05.05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뭐 바이든이 새롭게 시작하니깐 지켜봐야지

1
2021.05.05

아죠씨 항상 잘보고있어요~

1
2021.05.05

도람푸가 찬 가장 똥내나는 자살골은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가능성이 꽤 있다'라는 인상을 준 것이라는게 인상적임

 

그런데 왜 근본인 대영제국의 밀크티를 놔두고 근본없는 맬-챠라떼를 드시는거죠?

11
2021.05.05
@백병원원무과

제가 말차라떼를 먹는 이유는 그것이 말차라떼이기때문입니다 (끄덕)

0
2021.05.05

그래서 미국은 쇠퇴하나용?

0
2021.05.05
@암완자

구체적으로 말하면 동남아시아를 둘러싼 미국-중국간 경쟁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점차 쇠퇴하고 있었고 특히 트럼프 행정부시기와 코로나 시기에 쇠퇴가 상당히 가속화되었음. 그리고 바이든행정부가 이러한 흐름을 반등시키려는 시도를 시작했고 전세계는 바이든을 지켜보고있다는거

0
2021.05.05

말차추

0
2021.05.05

트럼프가 워프 스피드로 백신 겁나 빨리 뽑는 데 공로가 있지만, 정작 전 세계 생산량의 3할을 차지하는 중국이 전 세계 수출량의 6할인가를 차지하는 동안 미국은 백신 수출은 커녕 기술마저 잠금 상태였다고 하니 트럼프가 도람뿌한 거지...

0
2021.05.06

여기 애들은 제목 이렇게쓰면 중국 빨아주는줄 알고 비추테러하러 올텐데

0
2021.05.06
@파드

그래서 추천보다 비추가 많냐... 왜 다들 제목만 보고 글을 안읽고있지..

0
2021.05.06
@골방철학가

요즘은 다들 모바일에 익숙해서인지 호흡이 긴 글은 잘 못읽는 경우가 꽤 보이더라고

0
2021.05.06

2016년에 힐러리가 이기고 오바마때 시작했던 TPA를 성사 시켰으면 어찌 되었을까 참 궁금함.

 

2000년 대선의 부시 v. 고어 이후로 처음 생긴 분기점으로 생각함.

1
2021.05.06

잘 읽고 감

0

동남아쪽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나라가 대다수이다보니, 장기적인 관점이라기보다는 단기적으로 중국의 지원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을 듯.

 

선진국들도 휘청거리는 판이라서 도저히 본인들 역량으로 어떻게 해 볼 상황이 아닌데, 어찌됬든 뭐라도 준다는데 안 받아올 수가 있나.

0
2021.05.07
@안녕하시렵니까

그렇지. 근데 미국입장에서 보면 대놓고 말하기는 그래도 좀 섭섭하다~정도의 이야기를 하더라. 애초에 미국연구기관이라 그런듯

0
2021.05.06

깔끔하게 잘썼네 트럼프가 ㄹㅇ 너무 손놓았어

통제 좀만했어도

2

잼나게 잘봤어

그런데 조바이든을 100일짜리 쏘가리로 보는거 진심임????

할배 오바마정부 1.2기 부통령 이었어...그리고 워싱턴 특히 외교에서 짬이 얼만데... ㅋㅋㅋ 저건 좀 아니다야

 

2
2021.05.06
@기억기역기웃기운

뭐라고해야될까 원사가 소위로 진급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0
2021.05.06

도람뿌가 진짜 큰일해냄. 시진핑은 도람푸한테 구배지례를 올려도 부족하다.

1
2021.05.06

글 잘보고 있어 다음글도 기대할게

1
2021.05.07
[삭제 되었습니다]
2021.05.07
@캐스윈드

요약잘하네

0
2021.05.07

바이든의 현재까지의 행보는 트럼프의 똥을 치우는 느낌이 강하지만 차근차근 다시 강한 미국으로 향해 나가는 것 같음. 장기로 봐야하겠지만 말이야. 글을 읽으니까 일부러 푸우가 코로나를 전세계의 퍼뜨렸을 거 같단 의구심이 지워지지 않네.

난 걱정인건 우리나라임. 이 상황에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면 향후에 정말 회복하지 못할 피해가 올 수 있음. 줄타기를 잘하는게 베스튼데 줄에 올라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줄타기를 논하려 하니 답답하지만...

0
2021.05.07
@번째드립인지

한국은 일본처럼 미국이냐 중국이냐를 깔끔하게 선택할수도 없고 선택해서도 안됨.

일본은 확실하게 미국편드는게 유리한 상황이니깐 그렇게하는것뿐임. 미국과 한국은 분명히 서로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기에 협력할 수는 있지만 하나가 될 수는 없지. 그리고 미일관계도 좀만 파보면 미국과 일본사이의 이해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한국입장에서보면 안보일뿐인데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자세한 내용을 모르기에 반중친미를 원하는거겠지..

0
2021.05.07
@골방철학가

현재 한쪽을 선택 못하는 상황이란건 알지만 그동안 어떠한 대책이 있었는지도 보기 힘듬. 그동안 줄타기를 제대로 했다고 보기 어렵지 않아?

0
2021.05.07
@번째드립인지

실무자들은 갈려나가고있는데 표면적으로 봤을때 조용할 뿐임. 지금까지 모든 순간이 완벽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정도는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일본이 항상 독도도발하면서 국제사법재판소 드립치면서 꼬우면 재판받던가를 외치고 한국국민이나 언론들은 빡도는데 정작 한국정부는 재판소도 안가고 별 반응도 없어서 욕만 먹잖아, 왜 일본한테 화끈하게 대응못하냐고

근데 외교부입장에서는 화끈하고 인기좋은 대응을 하는 거보다 차갑고 냉정한 대응을 하는게 이득이라서 그런거야. 정말로 독도를 생각한다면 한국정부처럼 냉정하게 무시하는게 답이지 도발한다고 받아치면 잃는게 너무 많아.

애초에 외교적으로는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그러다보니 대중들의 기억속에는 남지 못할뿐임.

청둥오리인가 거위인가 수면에서 평화롭게 떠다니기위해서는 수면아래에서 로터돌린다라는 말이 딱 맞음

2
2021.05.07
@골방철학가

한국은 일본처럼 미국이냐 중국이냐를 깔끔하게 선택할 수도 없고 선택해서도 안됨.

 

이거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줄 수 있음? 아니면 링크 달아 놓은 글 중에 관련된 글이 있음?

0
2021.05.08
@노잼외국인

링크에는 없을건데 내가 지금 글쓰다가 현타와서 짧게만 설명할게

한국이나 일본 모두 미국의 동맹국이지만 중국에 경제적 의존성이 큼.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의 체급이 일본보다 작기때문에 같은 충격이라도 훨씬 큰 피해를 볼거야

게다가 중국이 북한에 가진 강한 영향력으로 하여금 한국이 완전히 중국을 등질 수 없는 것도 있고

까놓고 한반도 통일하고 지금보다 더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 가지면 보다 선택권이 늘어날거임.

 

황소개구리 두마리서 싸우고있고 그 사이에 니가 황소개구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큰 개구리라면 선택을 할 수가 있음

근데 그낭저냥한 크기의 개구리라면 선택이랄게없고 그냥 조용히 있는게 답이야.

한국이 작은 개구리라고 표현하는게 약소국이라는 뜻이 아니고 미중이 너무 크다는 뜻이야.

0
2021.05.08
@골방철학가

한국이 미중에 비해서는 쥐꼬리 만한 나라가 맞지

 

그니까 현 상황에서는 미중 중 하나를 선택할 사이즈가 안 나온다는거지?

 

한반도 통일은 현실성도 없고 뒷수습 하는 것도 답이 없고

 

동남아나 다른 나라쪽으로 수출을 넓혀야 하는데

 

동남아 시장은 참깨산 싸구려가 널리 퍼져있고

 

인도 호주 등으로는 팔만한게 딱히 없고

 

땅덩어리도 작고 평지도 적어서 내수로 먹고 살만한 인구 사이즈도 안 나오고

 

이래저래 답은 안 나오지만 솔직히 난 칼들이밀고 하나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미국 선택하고 싶다

 

근데 요즘 너무 중국편 들려 하는거 같아서 짜증나고

0
2021.05.08
@노잼외국인
0
2021.05.08

개붕이들아 나머지 경제랑 군사관점은 쓰다가 현타와서 때려친다. 정말 보고싶으면 그냥 원문으로 보십쇼. 경제랑 군사쪽은 내가 보면서도 어렵고 재미없는데 굳이 개고생하면서까지 쓸 이유를 모르겠다. 그 다음편으로 쿼드 4개국의 관점에서 쓸테니 너무 뭐라하지는 말고

4
2021.05.08

졸잼

0
2021.05.08
@세류동히드라
1
2021.05.08

이거 읽고 이전 글들도 봤는데 정보 쩐다ㅎㅎ

예전글은 댓못다네ㅎㅎ

0
2021.05.08
@호호azm
0
2021.05.09

트럼프 똥이 생각보다 어마무시하구만...

0
2021.05.10

내가 알기론 트럼프가 백신 회사들과 계약할때 "미국 내 수요가 아예 없지 않은 이상 미국 정부는 백신을 마음대로 공여할 수 없다.” 라는 조항을 넣은걸로 알고 있거든.

때문에 미국이 타 국가에 백신 지원을 하고 싶어도 한동안 못한걸로 알고 있기도 했고(3월 쯤 이야기 아마 그 이후부터 우회 방법을 찾아냈나보넹)

0

정말 한국입장에서도 트럼프는 암군인게 동맹간의 신뢰와 맹주에 대한 믿음같은 무형적인 자산들은 중국이 가지지못한 미국의 자원인데

이걸 비용만 드는 손해라 생각하고 흔들어버려서 중국이 파고들 틈을 주었다는거

 

정말 더이상 힘없는 동맹들은 돈을 못내면 미국이 돕지않는구나. 미국은 언제나 약속을 어길수 있구나 이걸 예시로 만들어버림

정말 추하고 추한 장사꾼 새끼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065 [역사] (펌) 국제 정세와 역사를 볼 때 유의 해야 할 점 몇 가지 11 김츼 20 1 일 전
1064 [역사] 나라잃은 국민(특히 여성)들이 당하는 지옥(1930~45년) 7 호정보요원 18 2 일 전
1063 [역사] 필리핀으로 간 황군 4 이라기시따 15 7 일 전
1062 [역사] 우크라이나 대통령입니다. 28 쿠릭 18 7 일 전
1061 [역사] 오싹오싹 상나라의 인신공양을 알아보자 6 냐차니니 23 13 일 전
1060 [역사] 민주주의 국가의 군주가 총리를 갈아치운 드문 사례 4 이라기시따 16 21 일 전
1059 [역사] 오싹오싹 피를 나눠 마시는 사람들 5 냐차니니 4 21 일 전
1058 [역사] 삼국지 질문 7 감기시작했다판콜... 1 21 일 전
1057 [역사] 몽골이 민주화 되는 과정 11 이라기시따 20 22 일 전
1056 [역사] 체임벌린, 우리 시대의 평화 뒷이야기 20 이라기시따 16 26 일 전
1055 [역사] 일본의 본래 명칭은 백제를 가리킨다!? -(일본은 백제를 계승... 16 피쉬쉬쉬 20 2021.12.29
1054 [역사] 성탄절이 12월 25일인 이유 4 댓츠노노 5 2021.12.25
1053 [역사] 종교개혁 정도에 따른 개신교 분류 20 댓츠노노 8 2021.12.24
1052 [역사] 중세 귀족들한테 푸른 피가 흘렀던 이유 12 냐차니니 18 2021.12.23
1051 [역사] 기독교 역사에 의한 분류 4 댓츠노노 7 2021.12.23
1050 [역사] 스팀펑크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자 5 냐차니니 7 2021.12.21
1049 [역사] 싱글벙글 파라과이의 초기 역사를 알아보자 8 냐차니니 13 2021.12.20
1048 [역사] 대만에 관한 고찰 1 Domeracy 4 2021.12.17
1047 [역사] 태권도 역사 왜곡을 위해 가라테 역사까지 왜곡 하는 논리들... 14 네일빠따 5 2021.12.11
1046 [역사] 인간 괴벨스 17 이라기시따 27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