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고 싶어한다구 쿠쿠쿸

왜 행복해보이시는데

느낌있네

오 그러네 ㅋㅋㅋ

리얼 존잘이심 따님도 미인이실 듯

ㄹㅇ..

이런거 말고 뿌링클 사오라고 했잖아!!

현금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는거.

본문 11번 사진에 나와있음.

나혼자 산다(골든벨)

나혼자 싼다(자위)

한남앱이충 치킨 안 사놓은거 실화노?

보지대장부 극대노해도 되는 각 인정이노 이기?

잉? 장애있다는 말은 안보이는디

엥 당연히 54살이나 되는 사람이 저렇게 나이많은 사람한테 통닭먹고싶다고 눈치주는거 부터가

장애있는거같은데 말은 안했지만 장애인 맞을껄?

난 당연히가 아닌거같은뎅.....

자식들은 나이먹어도 부모님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나도 31인데 엄마한테 가면 엄마밥 먹고싶다~~이러면서 애교부리는데

50넘어서도 엄마랑만있을땐 그럴듯

그거랑은 다르지 넌 너가 나이 54살 먹고 자식도 있는데 70넘게 먹은 자기 부모님한테 통닭먹고싶다고 해서 자기 부모님이

그 불편한몸으로 직접 나가서 사온다는데 그러고 싶니? 나였으면 직접 사오신다는거 말려서  내가 사왔거나 배달시켜 먹었거나 했지

정상적인 행동은 아님

저분이 몸이 불편하신지 아닌지 어떻게암 오토바이도 끌고다니시는데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그냥 오랜만에 딸이 어린지절 모습처럼 애교부리면 그거 사온다고 힘들어하고 불편해하는 부모는 거의 없고 오히려 좋아하심 대부분

저분도 마지막에 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이런말하시는거보면 기쁜마음으로 사다주시는거같구만

그건 너가 이기적이라 그런거고 당연히 부모야 기쁘겠지

근데 부모님가 나가서 사온다고 해도 자식이 직접가서 사오던가 해야지 누가 부모님한테 직접 사오라고 시키냐

그것도 저런 노인한테 저분도 직접 사오신것보다 자식이 대신가서 사오는게 더 기뻤을껄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가끔은 오히려 저런게 부모님을 위한걸수도있어

늙어서 이제 할수있는게 하나씩 없어져가는중이라 세월을 느끼고있는 노인분들이 많으신데

저런거 하나라도 자식에게 아직 무언가 해줄수있다는것 만으로도 기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다.

항상 부모는 자식에게 무언가 해주고싶게 마련이야 이제는 내가 해줄수있다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무기력을 오히려 해소시키는 출구가 될수도있음

당장우리 부모님도 항상 너무 해주고싶어하셔서 내가 오히려 고만좀 해주라고 말리는데.. 그와중에 내가 반찬만 조금 싸달라하면 기뻐하시면서 한트럭해주심..;;

그정도는 괜찮지 직접 집에서 뭐 해주시는거 근데 저건 만약에 멀쩡한 사람이면 선넘은거지

그래서 난 따님분이 정신이 불편하신분인줄 안거지

아니 정신이 불편한건 너같다

말을 해줘도 이해를못하니

너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ㅗㅜㅑ

그냥 간만에 친정와서 딸노릇하는거지 무슨..

걍 닉값하는거잖어ㅋㅋ

뭔가 씁쓸하넹...ㅋㅋㅋ

이걸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리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먹고싶으면 장애 ㄷㄷ

개붕이네 가정 분위기 어떤지 보이네 ㅋㅋ

난 또 방송보고 한말인줄 ㅋㅋㅋㅋㅋ 그냥 나이들어서 어리광부려도 부모마음엔 마냥 귀여운 자식으로만 보인다는 뜻 아닌지

듣고 자세히 보니까 딱 구조가 장안통닭인디

저 사거리에서 장안이 최애인데 남문가본지 진짜 오래됐네

나도 5년 넘은거 같다 ㅋㅋㅋ 싼값에 술이랑 되게 괜찮게 먹었는데

마늘똥집 리필 3-4번씩 해먹은듯 아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