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몰래가서 조문만 하고올듯... 전와이프보다는 전와이프가족에 대한 애도로

내친구 할아버지는젊을때 두집살림했는데

돌아기시고 난 뒤에 그쪽집 자식들이 왔길래 상주인 친구 아버지가 이미 다 지난일이니 와서 조용히 절하고 밥먹이고 돌려보냈다더라

케이스는 다르지만 뭐 죽은마당에 꼭 마지막까지 핏대세우며 대립해야하나 싶음

호비도호비도호비도

나라면 안감

좆같이 이혼하면 남이지 뭘 ㅅㅂ

저딴데 가는 거 아니다

그냥 지금 와이프한테 모든 걸 해주는 게 맞다

뒷바라지 한 사람 내비두고 바람 피우는거 그냥 빚갚기 싫어하는 심리랑 똑같음

받은게 많아서 져주고 들어가야 하는데 져주는 연애, 결혼생활하기 싫은 거 ㅇㅇ

옛날엔 대학 보내놨더니 공순이 여친차는 남자들이 비일비재했고 걍 양심없는 새끼들이라 보면 된다

개드립도 소설많잖아 주작사건도많고 그 '차' 생각나네 ㅋㅋㅋ

아무리 좆같은 년이라 생각해도 예전 와이프인데 본인 기분이 가고 싶다면 가도 좋고 아니면 마는거고 라고 생각한다. 이미 죽은사람한테 복수와 증오심 갖는건 본인에게 더 안좋음.

참 여러모로 줏대가 없는 년이네

와이프가 가도된다하면 가는거지

안그러면 이혼 2회차 하는수있어 ㅋㅋ

나쁜남자 좋아하는년들은 그냥 멍청한 애들이 그러더라. 가슴아픈 비련의 주인공이 본인은 착각하는데 걍 남자는 걍 즐기고 버리는정도

저거 왠지 이해됨 저런 인간 쓰레기는 아니지만 나한테는 확실히 잘하고 괜찮은데 이성적으론 안끌려서 고민인 여자친구가 있었음 내가 바라지도 않는데 용돈주고 동거하자하고 내가 뭘해도 바라기마냥 있어서 고마운데 내가 마음이 찔리더라ㅠ,,내가 해달라고 한건 아니니깐 합리화하려해도 얘랑 헤어지자 하기도 뭐하고. 잘해준건 많아서 미안하고. 그렇게 2년 원래 태생이 게을러서 내가 바람은 안피웠지만 시간이 아깝단 생각은 많이 했음. 결국 걔가 바람 피웠단 얘기를 들어도 무덤덤 돌아오고 싶다고 울어도 무덤덤. 결국 헤어졌는데 마음 아프긴 하고 얼굴은 보고싶더라. 이성으로 별로지 인간으론 괜찮은 애였으니깐. 근데 다시 만나라면 안만남 절대. 걔를 위해서라도

재혼했으면 안가는게 맞지 가려고 굳이 지금 와이프한태 이야기 해야될까 ㅋㅋ

왜가ㅋㅋㅋㅋ

저자리가 내자리? ㅈ같은 소리하다 갔네. 뒷바라지 해준 사람 잘해줄 생각은 안하고 바람 피운 주제에, 와주긴 뭘와줘 연락한 사람도 생각이 없네.

전처남도 시발 무슨 면목으로 연락한거냐 존나 재수없게 ㅅㅂ

어차피 저 결정은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못함

여성은 마초적인 남성을 자신이 잘 길들여서 자기 편으로 만드는 데에 로망이 있음

남편이 외벌이 대학원 뒷바라지했는데 바람핀 여자는 쓸모없다. 글쓴이 일할때 다른남자랑 같은침대에 있었겠지 자업자득이고 볼필요없다

씁쓸하겠다 참

저년 완전 bitchass인데

3자가 말하기 뭐한게 가정사지..

당연히 와이프랑 얘기해야갰지만, 개인적으로 조사는 아예 모르지 않는 이상 조문이라도 가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울 나라가 일본이랑 문화가 비슷함

암만 개병신짓을 했어도 자살만하면 여론이 뒤집어짐

익게글이 돌고돌아 여기 다시왔네

별 좆도 아닌 새끼가 좆은 존나 컸나보네

그 쾌락때문에 설레고 그게 사랑이라 생각했겠지

디지털 풍화 보소

깔끔하게 얼굴만 비추고가면 본인도 찜찜한감정 훌훌털어 버릴수있을거같은데

예전에 만났던 씨발년 생각나네

이남자 저남자 존나 만나다가 내가 여친이랑 헤어진 틈만 보이면 다시잘해보자고 존나 들이뎀.

뭐 씨발 다른 남자 안만나고 나 기다린것도 아니고

좋게 해어진것도 아니고 바람펴서 헤어진건데ㅋㅋㅋㅋㅋ

게다가 여친있을 때도 그지랄 몇번 했었음

학교 동기에다가 같이 다니던 친구들 그룹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한번씩 보긴했는데

존나 빡쳐서 소주병 원샷 때리고 계산하고 나왔었음.

씨발년 지금은 결혼하고 애도 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