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모순을 견디는 것이...

여자다운걸 원한거지 여자를 원한게 아니잖아;;

임신이 안되니까 그런거 아닐까

어... 음.. 단순히 임신문제면 여자똥꼬에 하면 되자너

무슨 아라짓전사여?

ㅎㅎㅎㅎ 귀엽군

남자가 보이시한 여자들 좋아하는거랑 나름 비슷하지 않을까

보이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남자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비유가 개똥같네

게이들이 여자가 아니라 여자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단거지

아니 남자같은 여자라도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이성애자고

여자가 아니라 여자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동성애자지

본래 성별에 반대되는 매력을 가진 애들에 나름의 수요층 있는듯.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칠떡 같이 이해해주셈

ㅂㅁ 안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내가 대신 말해줄게

내가 어케알아 좆븅신들아

전국시대 영주급 무사들의 성욕해소용 남동이

필요했어서 그럼. 낮에는 수발들고 밤에는 성욕해소용으로 수요가 존재했었거든. 알다시피 군영에서는 아낙들 없었음. 참고로 유럽에서는 그냥

현지 여자들이랑 돈주고 하거나 창녀집단이 따라다녔다. 알렉산더의 원정에도 수만의 상인, 포주집단이 붙어다녔고 나폴레옹 전쟁기도 마찬가지였음.

이게 맞다 베르세르크에서 봤다

남자가 남자를 짓눌러 정복할때 쾌감이 더 클 수도 있지(남성으로서 자신감이 약할 경우 더더욱..)

달라

실제 여성과 남성의 직장모양, 체온도 다르고, 여자랑 다르게 남자는 느끼는지 여부를 음경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니 그런걸로 만족 한거 아닐까??

직장 모양이 달라?

체온도 달라?

팩트임?

오죽하면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에 와서 '저 새끼들 남창즐기는거 좆같다' 라고 기록해놨겠니 껄껄

그건 아마 가부키 이야기일듯

가부키는 원래 여자가 하던건데 음란한 방향으로 가서 여자금지, 그래서 아직 남성성이 발휘안된 미성년남자들로 구성했는데 동성애때문에 금지

그래서 지금의 가부키는 여자역도 남자가 하는 거라고 함

남색같은건 옛날부터 전세계적으로 있던거니 일본만 특별히 사건이있어서 생겼다 라고 하긴 애매할듯

그건 좀 차별인거 같다. 소크라테스도 어린 플라톤 귀엽다고 주물럭대고 플라톤도 책에다가 선생님이 하자고 하면 할 마음이 있네. 라고 적어놓음. 어린 소년이야 말로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떠드는 애들이 철학자라고 물고 빨리는 시대도 있었는데 뭘.

음식 처먹다가 똥 찍찍 싸고 다시 처먹던 유럽애들도 있고. 걍 저건 역사 속 흔한 사회상 중 하나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