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애들도 미개했네

가장 중요한건 과거의 미개함이 아니라 현재 그러지 않는 것 같음. 미국이 200년 전 자유인인 흑인도 납치해다가 팔아먹었다면 지금도 인신매매가 횡횡하는 곳들도 있잖아 세계에는. 그런게 문제인듯

혹시 부모님이 일본국적이신가요?

제 치열을 보면 직계혈족 중에 일본인은 없는거 같아요

저게 전부 지어낸 글이라면....

저거 쓴 새끼 상상력 천재다

저 정도면 가짜라도 믿어줘라

미안 지금보니까 나도 잘 모르겠다

섬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일본이 유별나게 남색이 유행하긴 했니봐

???:가부키에 여자를 출현시키면 안 된다

???:그럼 남자를 여장시켜서 내보내지 뭐!

개소리 하지좀 말자 나쁜건 그때도 나쁘고 지금도 나쁜거지

넌 나치 판단할때 나치의 가치로 판단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나치는 그때도 나뻐서 캡틴아메리카가 심판했다

미국의 가치가 아니라 나치의 가치로 판다하세욧!

미국의 가치로 인디언처럼 학살 후 한구석에 인디언 보호 구역을 설치해주겠습니다!!!!

일본이라 가능했다

나치는 당시 가치관으로 잘못되었잖아. 근데 나치애들이 한 짓이나 유럽 강대국이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한 짓이나 크게 또 다를건 없지. 나치와 남창의 역사는 다른 범주 같다.

남창과 동성애는 역사에서 흔하게 나오고, 남창은 현재 지양되지만 오히려 동성애는 희한하게 옹호 받는 시대에 들어옴.

반면 나치는 역사 속 승자와 패자의 입장 차이 같음. 연합국이나 전범국이나 제국주의로 남들 착취하고 식민지인 인간 취급도 안 하던 애들인데 걍 독일의 패배로 더 나쯘 놈이 된 케이스.

나치가 당시 가치관으로 잘못됬다는 근거가 뭐임?

시대의 가치관은 주류에 의해 결정됨. 주류 = 강자인 경우가 많고, 결국 쳐맞고 졌으니 당시 가치관에서 보면 잘못된 거지.

2차대전에서 독일이 승리했으면, 조지 워싱턴처럼 히틀러도 건국의 아버지, 나라의 영웅 이런 명칭으로 불렸을걸. 징기스칸이나 알렉산더도 그정도로 땅 못 넓히고 첫전쟁에서 졌으면 걍 동네 애송이로 끝났지.

그럼 나치 독일 내에서 나치는 잘못한건 아니고 독일 밖에서만 독일이 독일 내에서 한 행동이 잘못된거임?

만약 1943년에 독일 영토 밖에 있던 사람은 유대인 학살이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독일 영토 내로 들어가면 유대인 학살이 옳은거라고 생각이 바뀐다는거야?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독일이 이겼다면 묻혔을 문제라는거지. 당시 시대에는 그런 일일 흔했다 이러면서. 강대국들이 당시에 식민지배하고 노예 굴리고 아프리카에서 학살한거 처벌받는거 봄?

묻히면 잘못된게 옳으게 되는거야?

결국 이 시대의 가치관으로 보면 과거 행동 중 이해하지 못할 게 많다는거지. 또한 당시에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이냐 아니냐는 당시 보편적 가치관과 당시 패권을 쥔 입장에 따라 결정된다는거고.

현재 입장에서 옳으냐, 아니냐는 두 말할 여지 없이 잘못된 거지. 그렇지만 지금 현대의 올바름이 미래에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또 모르잖아. 예를 들어 나무를 아끼자고 비닐봉지를 썼는데, 지금은 환경을 위해 비닐대신 종이봉투를 쓰자고 하지. 이건 작은 예시고.

결국 절대적 옳고 그름의 판단은 당대던 현대던 어떻게 보아도 구분 짓기 힘들다는 거야.

당시 가치관으로도 잘못됐으니 죄다 전범재판에 회부된것

당시 가치관으로 강대국들의 학살은 뭐 옳았겠냐. 베트남전에 대한 반전 여론도 베트남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자국 젊은이가 죽기 때문이었잖아. 당시에 연합군이 독일 민간인 거주 구역에 폭격 퍼부은 일들도 있었는데 그런거 처벌 받음? 그냥 승자는 면죄부를 얻게 되어있음.

좋은 예로 일본이 독일이 아닌 연합국에 속했으면 한국 독립되었을까? 고려해보면 됨. 독립 되어도 1960,70년대나 되었을듯

그냥 줄타기, 승자버프로 묻어간거지 그게 당시 가치관으로 옳은짓 한거라 그런게 아님

그렇게 치면 독립군들의 활동과 의사, 열사님들의 행동도 옳다고 할 수 없게 됨. 결국 어떤 가치 판단은 절대적으로 판단할 수 없고 모두 상대적 영역으로 넘어감.

내 말은 저런 성적 행위가 지금도 일어난다면 역겹지만 시대에 따라서는 용납될 수 있는 시기도 있다는거임.

가치판단에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건 도덕이라게 없다는거랑 다를바 없음. 나치는 나치의 가치에 따라 용납하고 조두순은 조두순의 가치에 따라 용납될 수 있음.

왠지 우리 조상님들은, 특히 조선시대 경우는 정상위랑 후배위만 했을거 같음. 성관계를 할 때 경박하게 다른 자세를 하는건 쌍놈들이나 하는 짓이다 이러면서

조선때 성풍속도보면 전혀아닌거같던데 ㅋㅋ 여여남 쓰리섬도하고ㅋㅋ

아가리로는 고상한척하면서 노는거는 기가막히게 노는 우리네 양반님들 전통은 그때부터 시작이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