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넘나 어려운것

수억년만....이란것도 너무 큰 단위고

원래 아무것도 없는곳이라고 생각했던곳을 찍었는데 결과적으로 저런게 찍혔으니

수억년 지나서도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

아니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고

과학자들이 계산을 해서 예측한 거라니깐?

그러면 별의 일생도 아무도 모르겠네

애초에 빈공간 보겠다는걸 반대한것도 과학자들이었고

막상 보고나서 뭔가가 보이니까 그동안의 가설을 뒤집고 다시 연구한거지

우주 자체가 너무 범위가 방대해서 과학자들의 계산,예측이 맞다는 보장이 없슴

가장 기초적인 과학의 단계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해서 확인을 하는건데

다른은하계까지 도달할 방법도 없고 먼 미래를 계측할 방법도 없는

현재기술로선 가장 중요한 실험과 확인이 불가능함

일단 우주가 팽창한다는 건 사실이고 그 걸 기반으로 관측한 적색편이 또한 사실인데 지금보다 더 시간이 지나서 팽창속도가 훨씬 더 빨라지면 적색편이가 더 심해져서 적외선 영역 너머로 남어갈 거라는 생각은 충분히 가능한데?

아무리 계산하고 예측해서 생각해도

가장 큰 문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거

우주가 팽창한다 > 사실로 입증됨

팽창속도는 점점 더 빨라진다 > 사실로 입증됨

그 때문에 별들은 점점 멀어진다 > 사실로 입증됨

멀어지는 별빛에 적색편이가 일어난다 > 사실로 입증됨

미래에 더욱 더 멀어진 공간에서 더욱 더 빨리 멀어지는 별빛은 지금보다 더 심하게 적색편이가 발생할 것이므로

적색을 넘어 적외선 영역까지 넘어갈 것이라는 건 당연한 인과관계 아냐?

너가 죽는것도 죽기전에 확인할방법은 없제...

들은 이야기인데 천체과학자들이 자살을 그렇게한다며

루머임. 그런 사실 없음.

아하 땡큐

답변 고마워!!!

티끌조차안됩니다 고객님

정말 티끌조차 안되는 댓글 고마워..

지구도 티끌이 안된거 같음... 은하정도는 되야 티끌정도

나또한 느낀다 가끔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아득해서 숨못쉬다가 눈앞이 깜깜해져서 쓰러짐...

병원가셈...

태초에는 광자가 빠져나오질 못해서 암흑임.

우주가 어느정도 커지고 광자가 빠져나오기 시작한 순간! 나온 최초의 빛은 비슷한 시기 우주 전역에서 관측되고, 그걸 '우주 배경 복사'라고 하지. 여전히 우주 전역에 떠돌고 있어.

너무 오래된 빛이다보니 전파 망원경으로만 관측되는 미약한 신호임.

그렇지 과거의 사진을 본다는 느낌이니까

당장 태양이 사라져도 8분간은 몰라

있어도 우리가 가장 발달한 문명일 수 있대.

없긴 왜 없어 지구가 만들어지고 생명체가 생겼다는 결론이 있으니 어느 행성에는 지구처럼 나올 확률이 있지

듣기로는 지구가 고대문명이라더라

없는편이 인류에게 잇어선 이득임.

노오력이 부족해서

7억년 만큼의 모습이 이미 지나가서?

처음에는 '빛'조차도 빠져나오지 못할 고밀도의 우주(그러니까 암흑)이었고, 그 후에 쿼크-양성자,중성자-수소원자... 그리고 그 수소가 모여서 핵융합을 일으키기 전까진 딱히 빛을 내는 존재가 없으니까

만들어 지지 않아서 불가능 할듯 ㅋ

ㄴㄴ 공간을 접는 워프이론이 있고 이걸 실현할 수 있음. 에너지가 엄청나게 부족해서 그렇지.

ㄷㄷ. 인터스텔라에 점찍고. 종이접는거 말하는거지? 공간을 접는게 자연적으론 충분히 가능한 얘기인거 알겠는데 물리적으로 그걸만든다? ㅋㅋㅋ 시벌... 상상도 안간다.

그냥 눈만 감으면 되는데 허블은 너무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