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중에 종교칸에 이슬람이라고 적은 애 있었음. 편지를 사라 압둘 하킴에게 한글로 씀

군대썰 ㅇㄷ

햄버거 패티 가온나 했는데 진짜 팬티 가져온 새끼있었음

ㅇㄷ땜

내친구 큰아부지가 합참의장할때 친구한테 부탁하니 휴가 보내주드라..

이등병 자살했는데 무사고고 일병이 헌병한테 군복바지줄인거 걸려서 무사고 떨어짐

1 브라질리언킥 할 줄 알아서 전입신고때 보여줬줌

2 3개월 선임이 신기했는지 세면백 들고와서 차보라고 시킴

3 100회 까지 참

4 다음날 골반에 염증이 생겼는지 걷지도 못할만큼 괴로웠음

5 글쓰면서 생각하니까 개패고싶네

검열관이 하나밖에없는 부대 정문을 부숨

하사 포반장이 GOP에서 실탄 잃어버려서 기무대 헌병대 옴

관제탑에 말하고 활주로 들어가서 작업하고있었는데 어떤 관제탑 폐급새끼가 작업하고 있는 활주로로 민항기 띄워서 부대원 단체로 뒤질뻔함 ㅋㅋㅋㅋ

훈련때 쓰고 남은 지뢰교보재 오밤중에 지 통신병한테 부수라던 1소대장 그 교보재 터져서 통신병 얼굴 반이 화상입어서 병원갔는데 그걸 통신병 부모한테 숨기던 대대장과 중대장이 제일먼저 기억에 남네

그담에는 왠 미친놈이 초병 습격해서 총뺏고 달아났다는 소식에 훈련하다 말고 도로 검문검색하러간거 생각남

폐급후임하나가 꿈에서 내가 괴롭혔다고 마편써서 대대장실불려가고 대대장왈 너 왜 쟤 꿈에서 괴롭혔냐해서 마편쓴애한테 사과하고 나옴

Gop시절 낙뢰 한방에 크레모어 70발 날라감

자기 전역날짜 모르고 한 2주인가 더 있다간놈 있음

군생활하는데 대통령2번옴 일병병장

개좆같았음

m16 석궁사건 공군 726기

우리부대 위문열차에 비왔었는데 일본인 팬분들이 비보러왔다고 부대까지옴ㅋㅋ

페급후임 한명이 위병소근무때 국방부에서 차에 기름 넣으러왔다고 했는데 들여보내서 5대기출동하고 큰일남ㅋㅋㅋ

감찰왔었는데 후임이 위병조장 업무보고있었는도중에 총기 훔쳐감ㅋㅋ

전역 전인데 LTV였는지 이름도 기억 안나는 트럭타고 근무교대 가는 중 후임이 총 떨구고 나중에 민간인이 발견함. 심지어 대통령 공항가는 길 동선이었음.

대대장이 이미 옆대대 화학장교랑 연애중인 정보과장에게 고백했다가 까이니까 CP실에 감금시킴. 그러자 정보과장은 창문깨고 탈출하고 그 길로 상급기관에 신고. 이후 대대장은 면됐다가 다시 어디 부대에 복직했더라.

가평 소재 부대임ㅎ

지인

훈련받다 다쳤는데 꾀병주장 => 국군병원 진료거부 => 군복무기피주장 => 장애인됨 => 오히려 협박 => 이후 민원답변 : 우린 그런적 없음.

난 국방부 답변 자료 아예 안믿음

논산에서 행군하는데 한새끼가 없어짐 존나 찾으러 다녔는데 이 새끼가 다른중대 행군하는거 따라간거임 소대장새끼는 인원관리를 못한 니들 탓이라면서 지랄함

병장때 원스타 들어서 바다에 던짐

비슷한거 있는데, 육사출신 소위 의욕이 너무 넘쳐서 전작계 감사전에 파일 가지고 관사에서 작업하다가 담날 부대에서 기무대 잡혀감.

관사 본인 PC 프루나 공유설정 내컴퓨터 였음.

배드민턴 광이던 짬원사한테 선출이라고 했다가 경례받아봄

군장점 간첩썰 존나 재밌을거같네

영내 운전하다가 차량 안테나 끈풀려서 전봇대 전깃줄 걸려서 영내 정전남

험비 잃어버렸음

07군번임

위병초소 근무중 갈굼당하던 후임이 그냥 선채로 똥쌈

그게 먹히니까

갈굼 시전한 선임들 앞에서 몇번 더 써먹음

그래서 그 친구는 못건드림

옷입은채로 똥싸는놈을 어케 이기노

24X GP에 있을 때 북한군 중좌 노크귀순함. 일요일 오후였는데 북한군이 GP입구에 와서 소리지를 때까지 아무도 몰랐었음. 심지어 GP초소 앞에 늘어져서 한숨 잤다고 함

철책앞 귀순유도벨 눌러서 성공적인 작전하에 데려온 걸로 입 맞췄는데, 결국 북한군이 국정원에서 노크귀순한거 불어버림. GP장 날라가고 육군교범에 경계실패 사례로 등재됨.

북한 장교 빠짝 꼴아서 좀비같았었는데 눈매는 살인범 같이 날카로웠었음 초코파이 주니까 눈알 튀어나올 듯이 존나 맛있게 허겁지겁 먹더라

이등병이 니들다좆같아서

단비부대지원한다

햇는데 너무비만이라못가서 자대남음

12군번 일병때 가져간 아이팟 상병때 걸려서 뺏기고 중대장실에 보관되고있던거 말년에 쌔벼서 쓰다가 근무중 중대장한테 걸리고 만창감

24X GP 공병대 와서 지뢰제거 하고 았는데 갑자기 폭발소리 울리면서 쇠파편 조각들 진지로 우수수 날라옴. 포크레인으로 땅 파는데 맨날 도로정찰 다니던 수색로 30cm 깊이에 지뢰 있었음.

초소 밖에 연기올라오고 가까이 가려고 하니 GP장이 오지마!! 아무도 오지마!! 소리지르고 부GP장이랑 달려감

둘이 포크레인 운전하던 병사 들고 나오는데

포크레인 작살나면서 얼굴이랑 목에 쇳조각 유리파편 다 튀었었음.

존나 당황했는데 불행중 다행히 치명상은 없었고 얼굴에 난 상처들도 깊지 않았음. 멀쩡히 걸어서 내려감 그때 나 전역 1달남긴 말년이었는데 식겁했었음 슈발.

이런 끔찍한 환경에서 군복무 하는데 생명수당은 하루에 500원이었었다는게 더 ㅈ같았음

1.공병이라 옆중대간부 지뢰제거올라갔다가 터져서 평생쩔뚝이로삼

2.같은사단 아저씨 축구골대 매달려 지랄하다가 넘어가서 대가리터져 사망

3.친했던 옆중대 간부가 병사랑 외박나가서 술먹다가 강간(왜간지 몰랐는데 옆중대 영창갔다온 동기가 말해줌)

4.분대장때 전입온 애가 화장실에서 지손목에 커터갈로 바이올린켬 긴급후송 짐가지러 잠깐왔다가 그린캠프 전역테크

5.딸치다 걸린 간부,밤에 휴지없다고 샤워실에서 센조이하고있는 후임목격

6.청소시간에 오래방에서 지혼자 젖꼭지 만지고있는선임

7.말년에 행보관이 꼴보기싫다고 나랑 내동기 물자창고에 일과내내 가둠

후임이 창문으로 냉동,과자넣어줌(이건 오히려좋았음)

1. 체력검정날에 다른특기 소속이였던 병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함. 그렇다고 평소에 몸이 허약체질이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평소에 운동도 짬날때마다 해서 정말 좋았다고 하는데 갑자기 쓰러졌다더라...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하나 순직처리 해서 예우를 갖추고 장례를 치뤘음.

2. 전투기 실 사격장 정리하러 사역 차출된적이 있는데, 섬이라서 헬기타고 가야함. 치누크 헬기에 탑승하고 시동걸고 뜨려고 하는데 엔진 진동과는 다른 떨림이 심하면서 살짝 뜨더니 바로 내림. 갑자기 문 열리고 다 내려라고 함. 알고보니 프로펠러에 문제가 발생해서 그대로 떴으면 추락했을 상황이였음.

3. 부대 대청소 시간에 활주로에 있는 야외격납고가 있음. 오래된 페인트 지우고 다시 칠하려고 신나를 부으면서 지우고 있는데, 어떤애가 신나에 불 엄청 잘 붙는다고 말만 들었지, 얼마나 잘 붙는지 궁금해서 라이터로 불지름ㅋㅋㅋㅋㅋㅋㅋ 신나 쪼끔 이였지만 불 붙은게 수습이 안되서 소방중대 출동하고 난리났었음ㅋㅋㅋㅋㅋ 그나마 군기교육대로 끝냈지만 그후 걔 별명은 파이어뱃이 되어버림ㅋㅋㅋㅋ

근무시간에 근무 안들어가고 식당에서 술마시다가 대대장한테걸림

새벽에 3명 탈영했다고 부대원들 다 깨워서 존나게 뒤짐 사격장이라 부지도 존나게 컸음

알고보니 조리원 어머니 휴게실에서 섯다하고 있었음

셋다 만창

수색정찰 나가면 맨날 짱박혀서 자다가 복귀하는데, 어느날 fm대로하다가 권총하고 달러뭉치 발견함

해군이었는데 신입 여군소위가 배 당직 무섭다고 국방헬프콜 전화함. 전대장과 함께 새벽1시에 사무실 들어가는 참사경험했다

단장님 엉덩이 주물러봄

동기가 근무교대중에 후임한테 38구경가스권총 실린더 돌리고 러시안룰렛 이지랄 하다가 고무탄 쏴서 맞춤 무려 국방부 중앙현관에서ㅋ 그때 당직 원스타가 뛰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