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폭력적인 시위자와 폭행당한 전경

이게 참 성찰없는 시각이야

촛불? 비폭력시위? 그런건 시위대의 수가 공권력을 아득히 뛰어넘고 폭력진압이 불가능한 사회장치가 있을때나 가능한거지..

20대 꽃다운 청춘들 창에 맞던 화염병에 맞던

어차피 공짜노예 신나게 갈아넣으며

몽둥이에 방패 들려 내보내 쌈박질하게 만들고

그걸로 기득권 누려 호의호식한 씹새끼들은 따로 있음

일제가 조선에서 가장 열심히 한 일이

조선인들로 조선인 통제하도록 한거라더라

그렇게 서로 싸우면 자기들 일이 쉬워지니까

내가 보기엔 전경vs시위대 프레임도 그런거임

'무고한 의경들 눈찌른 악덕 시위대'

이 프레임에 매몰된 저능아들 때문에

그 씹새끼들이 여전히 떵떵거리며 살고 있음

저거 다 의경인데

전투경찰의 준말이라 사람들이다 의경을 전경이라부름

전경은 경찰서 정문에서 출입문지킴

아는형이 저때 전경해서 썰 푼적있는데

화염병은 생각보다 하나도 안무섭고 느리게 날라와서 좆밥인데 저 죽창은 진짜 개무서웟다드라

저 눈 찌르는거때매 앞에 창살이아니라 강화유리같은거로다가 막게 헬맷 지급하니까 그 다음에는 죽창 끝 안가르고 들고와서 전면부 부수고 다시 눈 찔럿다는거 듣고 그건 시위가 아니라 그냥 살육이구나 싶었음

노병가에 저 죽창 표현 디테일하게 잘되잇음 ㅋㅋ

총을 줬어야지 ㅋㅋㅋ 앞라인 전문 꾼만 조지면 바로 해산될 집단들이 태반인데

15-17시즌 의경이었는데 15년 총궐기영상 퍼트려준거에 대해서 진짜 고맙게 생각함 ㅋㅋㅋㅋㅋ

당장에 15년도만해도 세월호나 금속,민노총애들이랑 몇번 붙었었고 총궐기땐 개지랄났었는데

그 영상퍼지고 여론 한번 몰리니까 그뒤론 얌전해져서 전역때까지 가벼운 몸쌈 몇번말곤 편했었다

저때 곤봉으로 제대로 제압 안하니까 저렇게 나대는거 적당한 폭령성이 있어야 이성을 되찾는듯

나름 육군 빡신데 나왔지만 전경 얘기 들어보면 장난 아니더라.

전역한지 오래된 아재라 아직 죽봉들고 쇠파이프 휘두르던 시절에 의경근무했는데

뚝배기를 플라스틱으로 바꾸니까 저걸 찌르는 용도로 안쓰고 저걸 바닥에 내리쳐서 일단 쪼갠다음에

그걸 길게잡고 위로 내리치는 용도로 씀

그러면 중간부분이 방패에 걸리고 탄성때문에 갈라진 부분이 뒤에 받치고있던 비방조 등이랑 뒷덜미를 채찍처럼 후려침

거의 뭐 바람의 상처임 완진하면 등은 보호되는데 애들 목에서 피나고 기동복 팔부분 찢어지고 지랄남

저게 진짜 ㅈ같은게 아예 쇠파이프같은건 집회시작전에 뺐으면 되는데

저건 각 지부별로 깃발처럼 들고와서 뺐을수도 없음 그게 상황격해지면 갑자기 무기로 변신함ㅋㅋㅋ

억울한 사람들이 나와서 시위를 한다 여기서부터 틀렸음

평범한 시민이 억울한 일이 있다고 시골 어디서 대량의 대나무 잘라와서 끝을 갈라 죽창을 만들고 그걸 서울 광화문에 들고와 공권력에 맞서는 투사가 되나?

억울한 사람을 명분삼아 프로시위꾼들과 그놈들이 모여있는 무슨무슨 단체들이 기획, 컨설팅부터 현장 실무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해주는거지

그 새끼들과 그 새끼들에 빨대꽂고 성장한 인사들의 명단을 말해보면...읍읍

대나무 드는 새끼들이 악질이라던데

일부러 대나무 끝을 갈라서 살짝 벌려놓는다고

그럼 전경 한테 찌르면 방패때문에 끝이 벌어지면서

퍼진대. 그럼 방패에 있는 눈구멍에 들어가기도 하고

전경 하이바에 철망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전경들 얼굴이나 눈 찌른다고;;;

축구선수 출신이었는데 시위막다 무릎 씹창나서 커리어 골로간 선임 생각난다

예전에 평택 막으러 갔던 사람이 분명히 주민 수가 천명도 안된댔는데 젊은이들만 천명은 되더래 다들 끝이 갈라진 죽창이랑 쇠파이프를 들고 있었다고. 육군애들은 그사람들 달려오는거 보면서 으어어어 하며 나자빠지는거 보면서 (사진도 있었음) 속으로 비웃었는데 나중에 헬리콥터가 엄청 오더니 철조망 뭉텅이를 막 떨구고 가더래 그리고 그날 철조망펜스치는거 보고 개쩐다며 박수 쳤다고

경찰학교 있었을 때 동기 중에서 시위하다 온 애 있었음 ㅋㅋ 인생사 참 모르는거더라

너트 볼트 같은거 새총으로 쏘는것도 무섭지

예전엔 전의경으로 갔다가 화상입은 사람들이 많았지

95년도 정도였나.

어렷을 적 비염치료땜에 경찰병원가면 병실에 눈 박살 코박살 팔다리박살 의경들이 독기서린 눈으로 지나가던 날 쳐다보고 그랬었제...

시위시작하면 대나무바닥에 존나 내려치기시작함 그럼 끝부분이 수십갈래로 나눠지는데 그걸로 사람눈찌름 우리부대도 거의 실명될뻔한 사람있었음

그거랑 사람주먹만한 돌 던짐 방패조는 방패로막아서 충격흡수할수있는데 방패조뒤에 봉조는 그거맞고 기절한애들도 봤었음 아무리 하이바에 맞는다고해도 충격이 얼만데 ㅁ친놈들임

끌려가서 방패된 사람들도 불쌍하고, 시위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불쌍함.

폭력 시위 주도하는 사람들이나 시위하게 만든 사람들을 욕하는게 맞음

이나라는 시위하다 뒤지면 보상을 해드립니다

쏴버려야지

왜 저런 시위현장에 끌려간 애들을 방패막이로 삼냐 ㅅㅂ 견찰새끼들을 넣지

끝까지 강제징용 노비 써먹는게 미래가 밝네

저 시기때 보면 진짜

시위를 위한 시위 같았음 그냥 사람 줘패는게 재미있어서 하는듯한

11 지방 전경이었는데 농민 시위대 놈들도 장난없음 ㅋㅋ

존나 머리 잘씀

싸울곳에 비료 뿌려놔서 일부러 바닥 미끄럽게 만들고 소여물 집어던지다가 대치상황때 진압헬멧 사이로 존나 집어넣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