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시위꾼들 많았음. 저거도 머릿수 채워야해서 전문 시위꾼을 모집했는데 돈도주고 밥도 주니까 저거만 찾아다니는 사람들 많았음.

일단 오면 생수나 부식부터 챙기고 쇠파이프 구해서 아스팔트에 갈아서 날카롭게 만듬.

새총도 있고 방독면도 갖고오고 보호대까지 차고.. 앞에서 실컷 때리다가 도망칠땐 귀신같이 사라짐.

어리버리함 사람만 타이밍 놓치고 잡히고

저런건 걍 실탄으로 진압해야되는디

시위하는넘들 탓하기보단 갓 스무살 넘은 의경 끌고오는 환경 탓해야지

경찰 공채로만 시위진압대 구성해라. 의경은 행정일만 시키고. 끌려오는것도 억울한데

07년도에 전경 차출 된 형 얘기 들었는데 진짜 개고생했더라

광우뻥, 용산 두개 다 겪고 나옴

시위꾼들이 있음 작은 시위에는 없는데

사이즈 좀 있고 깃대 올라가는 시위가 있다?

거기에 시위꾼들이 있음 조용하게 할려는 시위도 그런 애들이 몇명 들어가면 폭력시위로 발전함

살살 분위기 끌어올려서 사람들 선동해서 개싸움나게하고는 지는 도망감

물론 그런 애들 명단도 경찰이 보관 중이고... 사이즈 큰 시위나가면 그런애들 인상착의 나눠주고 찾으면 무전하고 계속 주시하라고 하더라

광우병시위한다고 광화문에서 새벽4시까지 난장까던좀비들 지금은 미국산소고기 잘들쳐먹고있겠지?

덕분에 군생활재밌었다

저러는데 시위하는새끼들한테 호응이 되냐고

저 불쌍한 노조원들 사이에 폭동당 탄핵당 온갖가지 빨갱이스러운 푯말로 깃발들고 저러는건 알라나 모르겠네ㅋㅋ

신고된 집회장소 폴리스라인 넘어가면 총쏴죽여야함

진짜 실명한 전경들 많았다

지들 욕심에 사람 죽이는 새끼들이지 저게

저 시위대들이 무조건 잘못한거 맞다 대나무로 사람 눈을 찌르려고 하다니 진짜 인간의 사고방식이 아님

그런데

그런 말이 안되는 상황에서 실명되지 않게 고글이라도 지급하던가

그냥 무조건 막으라고 시킨 새끼들은 아무도 욕 안하네

찌르려고 한 돌아이들 보다 그런 돌아이들

맨눈으로 막으라고 시킨 새끼들이 더 개새끼들 같은데

내 생각이 틀렸냐?

군대 부조리도 못없애는게 아니라 방치한 거지 지들 편하려고

저 상황도 전경애들 충분히 보호장구 끼면서 시위 진압할 수 있을 꺼다

근데 안하는거지 돈들거든 지가 안막거든 난 시킨 새끼들이 더 개새끼들 같다

저거 죽창 끝 갈라서 찌르는 것 때문에 바이저도 저런 철망에서 강화플라스틱으로 바꿨잖음

그리고 저런 극렬시위 하는 놈들 같은 놈들많음

전문 시위꾼들이 돈받고 전국팔도 다니면서 시위함

난 일종의 업보라고 봄. 그렇다고 저런 악성 시위로 인해서 전의경들이 당해도 싸다가 절대 아니고, 일종의 악이 생겨나는 필연적 과정을 보는 느낌인거지... 더 얘기하면 옳그떠라 걍 여기까지만 얘기함.

전경출신이나 의경출신은 알거임.

격렬한 시위의 시작은 항상 전문 시위꾼들이라는거..

지금도 전문시위꾼들은 많아. 집회 판까는 전문가들도 있고

걍 한가지 덧붙이자면 나 복무당시 06군번 의경이랑 전경 비율은 9:1정도됐었음 걍 다 의경임;; 지금이야 전경은 아예없지만...

07년 동대문 기동대였나?

4살 많은 동기형이 얘기해준 썰 기억나네

죽창 땅에 쳐서 후두두 후두두 할때 ㅈㄴ무서웠다고

강제징용 고기방패로 쓰고 견찰들은 지휘 한답시고 구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