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다이어트는 쉬워지고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다이어트가 몹시 쉬운 시대라 생각함.

내가 103 -> 74kg 으로 감량했고 2년째 유지중임.

공복에 당류 높은 간식이나 과자 안먹고 간식은 삶은 달걀같은거 먹고

식전에 꼭 차전자피 먹어서 그 만큼 탄수화물 양 줄임.

이렇게 식사량 조절해도 차전자피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잘 유지되어 폭식자체가 안되게 조절됨.

되도록이면 하루 한끼는 오일파스타류 같은 무가당 파스타류로 먹고

그냥 옷 헐렁해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잘 빠짐.

심지어 배고픔도 못느끼고 한달 두어번 치팅으로 먹어도 아무 문제 없어서 그냥 진짜 살빼는게 존나 쉬웠음.

결국 다이어트에서 운동은 보조고 진짜 메인은 식단인데, 그 식단 조절을 쉽게 해줄 수 있는것들이 현 시점엔 너무너무 많음.

다짐을 실천하는 행동력, 너무 빡빡한 계획으로 인한 셀프 번아웃 주의, 진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인지 구분 가능한 능지와 정보력.

이런것들이 진짜 중요한거지.

아, 물론 진짜 호르몬 조절 등의 문제로 병적인 원인의 비만은 무조건 병원 가야함.

근데 본인이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절반 정도는 진짜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본적도 없고 자기가 그렇게 믿고싶어서 믿는거더라고.

81유지하다가 여행갔다가 술처먹으니까 84되고 턱선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런닝 3km뛰고있음

79까지 내려가긴했는데 이제는 롱봐야할듯...

30넘고 먹을거 안먹고하면 몸망가진다 조심해라. 머리털 잘빠지길레 무서워서 영양가는 잘챙긴다

빅맥세트보다 샐러드가 더 비싼 현실이라 비만은 좀 가난의 상징처럼 되는듯

https://www.dogdrip.net/528888522 비만은 질병이다

남들보다 불리한 식성 체질 다 실존함

어쩌겠음 결국 본인을 위한 건데 더 노력해야지

인간 설계도가 유전자 아님? 인간이 유전자를 극복하는게 가능하긴 한가 궁금

적게 먹고 운동하고 이거 안 해도 돼

그냥 당류만 끊어. 아이스크림, 제로 아닌 음료, 젤리,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제외한 커피 이 정도만 한 달만 끊어도 체감 확 될걸? 거기서 음식 먹을 때 칼로리가 아닌 탄단지 비율로 생각하고 탄수화물이 엄청 많다 싶을만한 것들 좀 피하면 돼. 이거 1년 유지하면 못 뺄 수가 없어 유전적인 질환 아닌 이상..

진짜 초고도라서 누워서 못 움직이거나

약물 부작용으로 찌는거 말고는 못빼는거 없지않나? 나도 살많이뺏고 주위에 도와줘서 운동많이시켜봣는데 하면 다 하더라

살빼는거 진짜 단기간에 확빼고 유지 하는방향으로 1~2년만 버릇들이면 그담부터는 살이 잘안찌게되더라

난 유전자 검사 했을때 마른걸로는 100명중 1등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뼈를깎는 노력을 통해 지금 100키로가 되었다. 너희들도 할수있어 모두 화이팅 방금도 피자 6조각 먹었다

ㅋㅋ시발 체질이 나빠도 노력으로 뺄수있다니까

노력하는 유전자가 없어서 못빼 이지랄 하고있네 돼지새끼들

사람들이 한번에 마카롱 10개씩 못쳐먹어서 안먹는줄아나

절제를 못하면 그냥 짐승새끼지

근데 님은 극복 못 하신듯..

열 중에 하나면 ㅈㄴ 많긴 하네

유전자에 따라 노력의 정도가 다르니까 힘든거지뭐....좀만해도 결과가 나오면 동기부여는 더 쉽게되고 존나해야 조금 결과에 다가가면 존나포기하고싶어지지

시끄러 내가 하기 싫어서 안하고 변명 하겠다는데 팩트로 토 달지마

개선할 의지 없으면 한발짝이라도 갈거 평생 제자리임

나도 근육 쩍쩍 갈라지는 알파메일 만드는건 유전에 따라 불가능할 수 있어도 씹돼지가 건강에 문제 없는 과체중 정도까지 만드는건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