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다 라는 말이 저 뜻 아닌가?

무결성

신박한 붕신은 뭐야 ㅋㅋ 명징이 저런 과정에서 나온 단어냐? 솔직히 명징이란말을 원래 알았던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언어의 풍부함 표현의 적시성 ㅈㄹ하는지모르겠네 대부분 이슈 보고 알았거나 사전 검색 해보고 알았으면서 명징이란 말 자체를 모르는걸 교양이 부족한걸로 모는건 일단 개붕신이고

그럼 명징 같은 단어를 대중을 상대로 하는 평론가가 사용하는게 적절하냐가 문제되는거지 왜 당연히 ㅈ도모르는 단어를 평론가가 사용하는게 당연히 받아들여야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계몽주의 같은 태도를 난 극혐해서

이거랑 명징이랑 뭔 상관이라고 붙여서 논리 전개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본문 추가글 읽어봐도 개억지같음

확고한 진실성있는이라는 단어는 이미 있잖아

앰창

뭔 헛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명징은 사어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작품을 평가하는 사람이 대중과 유리된 단어를 써서 타박을 들은 거지, 무슨 신조어를 만들어내서 타박 받은 줄 착각하는 거임? 아니면 어려운 단어를 쓰면 무조건 대중이 싫어하니깐 이런 병신 나라에선 단어를 만들 수 없다 이리 생각하는 거?

어느 쪽이든 븅신 같은 소리니깐 그냥 헛소리 안 했으면 함

아는 척 하면서 국개론 들이밀면 뭐 자기가 좀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고 지식인처럼 느껴지는 거 같음? 그러면 트위터로 가. 그런 친구들 많으니깐. 왜 수용소 밖으로 나와서 나대는지 이해가 안 가네.

결백 무결 청렴 가따붙일말은 많은데 무튼 영단어 자체로도 이해할 수 있는 단어라 노상관일듯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는게 꼭 특정 단어랑 대응해야 대는건 아니니까

타나토포비야

본래 그래

솔직히 노랗다 노르스름하다 이런걸 yellow한다 해서 한글이 미개하고 영어가 미개하고 그런게 아니지

다양성이 창의성을 많들고 발전하는거다.

경우의수는 항상 많은게 좋은법인데 씹꼰대새끼들이 다양성을 획일화하려고 함

미국이든 영국이든 명문 사립학교들은 하나같이 서양의 한자인 라틴어를 공부하는데

개무식하게 병신같은소리나 하는걸보면 ㅉㅉㅉ

그렇다고 니들이 영어에다가 라틴어까지 동시에 배울것도 아니고

겉핥기로 보카에 접두 접미에 뜨는 pro pre 같은 라틴어 기반 접두사 접미사나 공부하고 끝나지

습득력의 차이에서부터 이미 한수 접고 들어가는데 절대 기초학문에서 기반 쌓을 수 없다

이색히 어제부터 명징이란 단어를 모르는건 부끄러운일이다라고 개소리 쳐하던 애였네 ㅋㅋ 지도 몰랐으면서 헛소리하는거보면 에휴

참군인으로 대체되지않음?

청렴이라고나오는데?

그 영단어는 잘 모르지만 해석을 보자마자 기개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거의 유사한데?

기개의 뜻이 씩씩한 기상과 굳은 절개인데

기상은 사람이 타고난 마음씨, 혹은 그것이 겉으로 드러난 모양

절개는 신념, 신의 따위를 굽히지 아니하고 굳게 지키는 꿋꿋한 태도.

그러므로 기개는 신념이나 신의를 굽히지 않는 태도임과 동시에 그 것을 바탕으로 한 당당한 태도를 의미함

언어특성상 1:1 매치는 안된다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유사하지 않나?

선비의 기개, 기상, 절개 뭐 이런 말 의외로 많이 쓰였는데

대쪽같다

단어는 어렵게 써도 된다. 근데 글은 쉽게 써야 함.

철학적 담론을 나눌 때는 주체니 타자니 해도 어쩔 수 없음. 서로간의 약속이니까.

근데 일반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에서도 "영화는 관객이 없으면 결국 의미없는거임 ㅇㅇ"

대신에

'주체는 타자의 시선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영화는 언제나 객체일 뿐이고 관객의 엄중한 시선만이 오롯이 주체로서 존재할 뿐이다.'

이지랄떠는게 문제지.

그 단어 뭐냐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지만 그게 나는 아니었음하는 눈짓? 분위기?

인테그리리 보면 계속 사우스파크 생각남 ㅋㅋ

무결성!

댓에서 다 말했네

청렴하다 대쪽같다 등등 대체표현 널림 ㅂㅁ

없음. 사실. ㅈㄹㅂㄹ. 될 리가. 본인 혓바닥에 핀 가시나 뽑고 '사회적' 이란 소릴 했음 좋겠네 ㅋㅋ

Milf 나 Gilf 가 대체어가 더 없겠다 ㅋㅋㅋㅋㅋㅋ

얘 논리면 Mamihlapinatapai 를 대체하는 단어가 없는 칠레 야간족이 사용하는 언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는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단어 창조 '해줘'

한국의 “재벌”이란 단어가 그런 느낌 아님? 마땅한 영단어 느낌이 없어서 Chaebol이란 단어로 가져가서 쓰잖아

평론가는 대중에게 붙어서 먹고사는 직업이다. 번역가가 integrity를 보고 어? 대체단어가 없네? 하고 그대로 써버리면 그게 제대로된 번역임? 평론에 해설이 필요하면 그게 평론인가? 를 생각해봐야지

빡대가리인 내가 봐선 이런거 따지는건 아무 의미없는 일처럼 느껴진다

ecological integrity가 내 연구분야에 처음 들어올때 총체성이라고 번역하던데,

요즘엔 좀더 쉽게 건강성이라 부르더라. 근데 역시 정확한 의미는 전달 못하지,

창조가 아니더라도 일단 번역부터 잘 되면 좋겠다, 과학용어는 번역자체가 안되는경우가 졸라 많은데

번역에 진심인 일본은 최신과학단어도 바로바로 번역하더라, 당연히 대부분 한자어지만 ㅋㅋ

덧글 추가까지 해서 한국어가 열등하다는 얘기가 아니라고 강조까지 했구만 글 못읽는 실질적 문맹이 진짜 많긴 많네.

그냥 열등감이 내재화돼서 한국어에 이거 안됨 하면 뭐 한국어가 열등하다고?가 조건반사로 튀어나오는 거 같음.

얘는 걍 어설프게 똑똑한척 하려다가

좆된것 같은데

뭔 병신같은 소리인지 integrity에 대응하는 "정직과 도덕적 원칙을 굳건히 지키는 의지"라는 의미의 새로운 글자를 왜 안만드는지도 모르고 헛소리하네. 정확하게 1:1대응하는 글자를 만들 이유가 없음 언어라는건 그 나라의 문화, 사회를 반영하는건데 integrity가 영어권에서는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한국에서는 영어권에서만큼의 중요도 라고 생각안하니까 무결성, 진실성 등 정도로 마무리 짓는거인데 이걸 무슨 새로만들어야 하느니 헛소리하는거지

조현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