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좆발리고 튄건데 이상하게 의미부여하지 말자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니까 인간은 문명을 선택하는거지 근데 개가 자연에서는 먹을거, 잘거 걱정하면서 살지만 인간이랑 살면 의식주가 해결이 되서 행복해 라는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까??? 그리고 성욕은 3대 욕구중 하난데 그걸 완전 배제한 삶이 과연 행복할까는 나도 모르겠네

이미 수 많은 연구가 나타내고 있듯이, 개는 인간이랑 살 때 행복함. 개의 유전자 자체에 인간과 함께 있을 때 어린아이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안정적인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임. 전 세계 수많은 개들이 주인 만나면 미친듯이 꼬리치고 주인 사랑받으면 행복해하고 주인과 함께 사는 걸 좋아함.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기에 오히려 그런 본능적인 욕구 충족이 더 중요한거임. 인간은 이성이 강하니까 '자아 실현의 욕구' 같은 이성적인 욕구가 본능적인 욕구보다 우선하는 특이한 경우도 나오지만, 그런 이성적 판단이 인간보다 훨씬 약한 동물들은 본능적 욕구가 인생 욕구의 대부분이고 그 욕구의 충족이 훨씬 중요할걸?

성욕을 없애야 하는 건 안타까운 일이고 나도 병만 아니면 그냥 성욕도 즐기게 두고 싶음. 근데 성욕과 고통스러운 죽음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성욕을 없애는 걸 택하겠음 이건 인간도 마찬가지일거임. 가족이 고환암 걸려서 절제해야 한다고 하면 절제 안하는 경우 얼마나 되겠냐. 그리고 난 솔직히 강아지 암컷이 과연 성욕을 즐기는 지도 의문이다. 자연상태에서는 그냥 발정기 되면 수컷들이 달라붙어서 힘과 덩치로 눌러 섹스하고 임신시킨다음 책임도 안지고 걍 가버림. 애 낳고 젖주고 기르고 하는건 온전히 암컷의 책임이고 그 자식들이 자기 커서 노후부양 해주지도 않지. 내가 보기엔 암컷 개한테 섹스는 얻는 것보다 잃은 게 훨씬 많은 족쇄로 보임

뭔소리야 개새끼 사람취급하지 말라는게

살인할만큼의 이야기임?

그냥 저새끼가 사람이 아니라 죽여도 된다고 생각한 거 뿐임 별 이유 없음

원글 쓴사람 딱히 틀린말 한것도 아니구만

본인편하자고 신체훼손해놓고선 가족이니 반려동물이니 하는게 문제라잖아

뭐 어쩌란거임 내가 뭐라함? 말하는거에서 못 배운 티가 나냐 어째.. 쨌든 난 본문 글 쓴 새끼처럼 말 좆같이 하면서 지가 최고인양 말하는 게 역겨워서 그런데ㅎ;;

한대남가리뚝쓰딱쓰 : 글쓴 새끼는 애미애비부터 죽여야됨 저런 벌레새끼 낙태 안 하고 낳아도 그 자리에서 패죽이지않은 죄가 너무 큼

많이배워서 이런 좆같은글 쓰셨구나...원래 남 욕할때 자기가 들었을때 가장 기분 나쁜부분으로 욕한다더니 중졸쯤 되나보네ㅜ

유투

나도 ㅋㅋㅋ

능지가 떨어져서 그럼 ㅋㅋ

나도 뭐가 그렇게 화가나는지 모르겠다

주인 맘대로 성대자르고 불알땔거면 가족이라고 하지말라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보니까 한놈이 계속 자궁축농증이니 뭐니하면서 이상한소리함ㅋㅋ 누가하지말라했나 지 편의를 위해서 수술시키고 가족이니 뭐니 위선떨지 말라는건데 이해가 안되나봄

논점은 다른사람이 어떠한 대상에대하여 의미부여를 어느방식으로하던지 이래라 저래라하는게 맞냐 아니냐같은데

원글이 그런내용이라고? 다시읽어보자

원글은 근쓴사람의 주장이고

아니 원문 말고 그 댓글로 자국충농증 들먹이는 놈 이야기인 것 같아

방구석 강형욱이 나타났닷! 다들 피해!

전체적으로 댓글 훑어보니까 어이가없네.. 왜 가족이라는 워딩에 집착하는거야?

자기 애완동물을 내새끼라고 부르던 가족이라고 부르던 그건 자기마음이지

그걸 왜 우덜식 기준으로 야 너 기준에 적합하지않으니 가족이라 부르지마 애완견이라고 불러! 라고 강제하는거야

페미니스트들은 되게 싫어하면서 왜 걔들이랑 똑같은짓 하는거여..

동물이 어떻게 가족이 되는거임?? 난 동물 안키워봐서 이해가 잘 안가서 그래

나도 이해가 안갔는데 키워보니까 알겠더라, 모든 감정들이 그렇듯이 남이 말로 하는 설명으로는 이해못함ㅋㅋ

업진살 살살녹는거보면 보기싫잖아 욕하는사람도있고

내눈엔 불알때면서 가족이라고하는게 업진살로 보여서그래

업진살은 내로남불이잖아 --; 반려동물 키우는 개붕이들은 너희들도 우릴 가족으로 인정해야한다고 강요한적 없다고

ㅇㅇ그러니까 내로남불로 보인다고

동물보호론자라고 해야하나 그런사람이 소고기 맛있다고 하는거나

개는 가족이라고 하면서 불알때버리고 성대자르는거나

둘다 내로남불로 보여서 그러는거야

가족이라면서 불알떼고 성대 자르는 사람한테 한정해서 욕하는거니

아니면 모든 강아지 기르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니?

당연히 전자지

개붕이는 그런사람 아니니까 가라

가려고하는데 위에 어떤애가 계속 시비를 거네

개새끼목숨>>>>>옆집아이

예~ 잘들었습니다

그 부등호가 절대적인게 아니라 나에게만 해당된다면 맞지.

나한테 소중한게 젤 중요한거 아님??

모르는 애를 왜 위험을 무릅쓰고 구하겠음. 개가 됐건 금송아지가 됐건 부모님 유품이 됐건 나한테 중요하고 소중한거니까 구하는거지.

내가 부모님 유품인 싸구려 목걸이 챙기느라 옆집 모르는 애 못챙겼다고 절대적 가치가 목걸이 > 사람목숨은 아님. 걍 자기한테 중요한걸 먼저 챙기는게 당연하다는 것 뿐.

난 사람구할거라서

ㅇㅇ 넌 착한 인간인가 보네. 난 시간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내가 모아놓은 무기명 채권 챙기느냐 왼쪽으로 가서 모르는 사람 챙기느냐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으면 무조건 오른쪽으로 감. 강아지도 뭐 결국엔 "나에게 소중한 것" 이라는 점에서 마찬가지인거고. 너가 말 뿐 아니라 진짜 자기에게 소중한 것을 포기하고 모르는 타인을 먼저 구할 수 있다면 대단하긴 하네. 존경함.

중국인처럼 살지는 말자... 사람목숨이 채권보다 값어치가 떨어지나

내가족 vs 옆집애도 아니고

니 질문이 잘못 됨.

다음에 비슷한 소리 하는 놈 있으면 다르게 물어봐라.

불 난 집에 지가 키우는 개가 있고 모르는 어린 아이가 있다. 당연히 일반인은 못 뛰어들어가게 제지 당한다. 이 상황에서 소방관에게 개를 구해달라고 할 지 아이를 구해달라고 할지.

여기서 개 구해달라고 한다? 미친놈임.

개 안 구해주면 어쩔거냐 물었더니 '어쩔 수 없지 뭐'라고 대답한다? 구라치는거임.

미친놈답게 지랄할거면서.

지금댓글보면 즈그 뽀삐 구해달라고 땡깡직일놈들이 많이보임

본인이 좀 고결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인가본데

저런 사람이라면 우리 집 개 구하고도 후회 안할 듯

네 다음 개빠

개만도 못한 지능을 가진 사람은 구할 가치가 없어

혹시 서울대 재학 중이신가요.

훌륭한 글입니다.

이게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