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러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 같더라고..

저러다 손주생기면

딸이랑 손주만오고 사위는 집에서 쉬어라 이거잖아

....오히려좋은가?

그건 딸이 해결할거지 아빠가 나서서 저럴일이 아님

딸이말하는건 부부간의 대화를 통한 해결이고

아버지가 저러는건 강압이지

이건 아닌것같다

시댁이 너무 자주부르면 남편이랑 얘기를해서 너무 자주부른다 조율이 필요하다라고 부부가 스스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봄

딸이 원글처럼 행동하게하고싶으면 딸을통해 딸의 입으로 사위에게 그 내용이 전달되어야지 그래야 둘이 조율하지 저런자리에서 사위한테 이러이러하게 했우면 좋겠다라고하는건 말이좋아 권유지 거의 강제임

딸이 가고싶은건 괜찮다고 했는데 뭐가 심한지...

웬만하면 친정갈때 혼자가란 말이잖아

자기딸이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인데 저렇게 밀어낼 필요가 뭔지 모르겠네

친정이레 시댁망하는거임

딸의견 존중해달라 시댁에서 강압적으로 하지말아달라 이거자너.. 아버지시대 때는 시집살이가 워낙 심해서 그런거고

말을 좀 정없게 하는듯

네말댜로 딸 존중해주게 시댁가더라도 집안일은 안햤으면 좋겠네 정도면 모르는데

우리딸 고생할것같으니 시댁데려가지마시게 웬만하면 자내도 우리 찾아오지말고 이거는 좀

정 없게 한다라..받아들이는 사람 차이인듯.

자기는 딸을 이렇게 까지 아끼니 100% 로는 아니더라 도 그정도로 아껴달라 정도로 생각 드네 나는

부부는 문제없지만 원체 시댁,친정 때문에 싸움 일어나고 그로인해 이혼하는 가정이 많으니..

ㅇㅇ나는 그런거 전부 부부가 알아서 해결하든 이혼하든 하는게 맞다고 봄

그 사이에 어느한쪽 부모가 들어오면 상대방도 들어올거고 싸움은 더커질듯

그냥 결혼한다고 오면 큰 하자없는이상 행복하게 살라고만 얘기하는게 맞는거같은데

ㅇㅇ 진짜 듣는 사람 차이여

내 생각은 장인이 충분히 저정도 얘기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개붕이가 생각하기에는 저정도는 선 넘었다고 볼수 도 있는거고

아니면 안하면 되는거니껜

개붕쓰 넘 기분나빠 말어

좋은밤 보내고

꿀잠자라 공기청정기 잘 틀구ㅂ2

딸은 아직 시댁을 안갔음

지레 겁먹고 너 오지마 대신 딸도 데려가지말고 이게 일반적이진 않다고 봄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은 남편이지 시댁식구들이 아니니까요

자기 딸이 가족이되기위해 결혼한 사람인데 저렇게 남처럼 댜할필요가 있냐는 말임

맞아 당사자도 아닌데 말이길어

부부관계는 합리적이지 않아도 되지만 장인장모사위 시댁며느리관계는 합리적일필요가 있다고봄

나도 결혼이 합리적이어야 하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또 결혼정보업체 같은 곳에서 합리적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이혼률이 낮다는 그런 글을 보니 또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