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데? 저 말 들으면 완전 때땡큐다. 우리집은 내가 알아서 단도리 치면 되는건데 처가 가서도 눈치 볼 필요없구

저게 무슨 갈리냐 합리적이기도 하고 살짝 정 없이 느껴지기도 하는일 같은데 별걸 다 양분하네

그럼 집도 혼수도 반반하자 그래

나는 이러면 결혼안함

합리적이다 = 유부

정없다 = 모쏠

잘했다 못했다라기보다는 그냥 가치관 차이정도라고만 생각하는데

집안과 집안이 묶는 결혼에서 벗어나서

그냥 한 사람과 한 사람의 결합으로만 결혼을 생각하는거지

시대의 변화를 잘 아시는듯(?)

결혼하면 저게 지켜질거같냐!!!ㅋㅋㅋ존나 쿨하다 멋잇다 참어른이다 합리적이다 좋아한다..

취향차이 아니냐

돈 더 가지고 온 인간이 갑이다. 덜 가져왔으면 을임.

집 해온 인간이 갑이니까 갑의 말을 듣는게 맞지.

저럴거면 뭐하러 결혼하냐. 결혼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건 온라인에서만 사는사람이 아닌 이상 다 아는 건데

합리적임. 근데 너도 우리 영역에 여기까지만 들어오고 내 딸도 너희 영역에 여기까지만 넣어라 라고 미리 정해버리는건 좀 결혼의 의미가 퇴색되는게 아닌가 싶음. 굳이 가까운 연인사이로 지내면되지 결혼은 왜?

인간관계라는건 서로 합이 맞으면 다좋은거고

좀만 수틀려도 안좋은거야

그럼 결혼 왜하냐 그냥 연애만 하면 되지 ㅋㅋ

집해주면서 저런거면 감사한건데 저게 애가 없을때는 저럴 수 있어도

애 생기면 부모님, 장인장모님 집에 애를 맡기기도 하고 집에 오시는데 저런거 지키기 힘들듯

아메리카 스타일이시네 ㅋㅋ

와 이게 밸런스가;;

정없다 어쩌고 다 필요없다

오래 무탈하게 편하게 살려면 저런 여자 만난게 큰 복임

글쓴이가 처음에 듣고 올ㅋ 했다가 내딸도 그래야된다 했을때 아 좀? 했으면 씹새끼고

첨에 말했을때 듣고 되려 서운했고 딸도 그래야한다해서 더 서운했으면 걍 서운한거지

저러면 피차 편하지 뭐

저러면서 보편적인 사위대접 기대하면..

거기에 집에 혼수나 이것저것 전부 50:50으로 한다면야 뭐

요리랑 설거지는 둘이 합의해서 할 사항이지 장인어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지않나 다른건 뭐 맞는말이긴한데

니들 저게 진심 좋아보이냐? 쿨한것도 정도껏 해야지

결국 사소한 문제로 대판 싸울게 보인다.

정없는거임

집해왔으니 충분

여자쪽에서 요즘세상에 집가져오고

저렇게 합리적이고 자기딸아끼는가정이면

남의가정 귀한것도 안다

시대의변화 안목있으신 참된 어른이야

좆또 제사니뭐니 남의딸 고생시켰던 옛날 쓰레기새끼들이

저장인어른이 어렸을땐 현실이였으니 그만큼 걱정되신다는거지~

그리고 요즘도 봐라 박ㅅㅎ 엄니같은분아래서 며느리 하는사람도많다

노프라브럼

뭐 저게 맘대로 되것습니까 ㅋ

남의 가정사에 참견 할 필요 없다

저래봐야 손주생기면 다 바뀐다

그럼 장례식장에도 안가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