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시행되도 변하는거 있나?

진상학부모는 계속 찾아오거나 민원넣을꺼고

그렇다고 학생이 선넘으면 요즘시대에 때릴꺼야 어쩔꺼야

유튜브 올라가서 조리돌림받다가 징계나 당하겠지

걍 다를거 없다고 봄

아무 이유 없어도 쳐맞던 세대

VS 쓰레기도 체벌 안 받던 세대

미친 선생도, 미친 학생도 처벌할 방법은 있는데

학부모가 미친 경우는 아무 방법이 없어서 제일 문제인거 같음

아니 교사들을 보호할 생각을 해야지

학생 보호제도를 없애서 꼬우면 맞다이까게 만들면 어캐하냐ㅋㅋㅋ

걍 애들 줘패던 시대로 회귀하나...

개인적으로 그 당시 교사들 걍 지들 맘에 안 들면 패는거

전부 감방에 쳐 넣어야한다고 생각함

이게 근데 아무리 규정을 지지고 볶아도 결국 문화가 바뀌어야 함

어떻게 법을 만들던 구멍은 늘 있음

뭐 요즘 촉법들 족같다고 낭만의시대로 돌아가면 그것도 문제고

애초에 선생이랑 학생이 줄다리기 힘싸움을 하는 구도 자체가 말이 안되고

사실 이런 부분은 상식과 존중이 자리 잡아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요즘은 너무 그게 박살이 났지

ㅂ신 국가의 ㄱ돼ㅈ들에게 어울리는 개혁이 아닐까?

학교내 체벌은 2011년 초중등교육법 개정하면서 금지되었고

가정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체벌은 민법 915조 규정에 의해 인정되었지만 2021년 정인이 살해사건을 계기로 항목이 삭제되면서 금지되게 됨

2011년 당시 개정때도 교사가 최소한의 체벌 형식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과 완전히 체벌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했는데 후자로 결정되었으며 그에 의해 학생에 대한 교사의 훈육 방법이 거의 사라지게 되에 여러 부작용이 발생.

사실상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들을 간단히 훈육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졌고. 오은영식의 훈육방법으로 대체하라고 권장되었는데 실제 그런방식들이 매번 현장에서 적용되는것이 불가능함.

애초에 부모 믿고 날뛸 새끼면 체벌하면 아동학대로 교사 고소하겠지. 만만한 학생들만 처맞을거임.

조례 폐지가 마음에 안 들면 시의원을 더 잘 뽑으면 됩니다

이해는 안 되는데 일단 지켜봐야지

지들끼리 반찬땜에 쳐 싸운걸로도

학폭 감사위에 전교 교직원 조지고 가니까

무슨 일 생겨도 쉬쉬하려하지

이제 줘팸 되나?

조례폐지했다고 다시 때릴꺼라는 개붕이들 순진하네 귀엽다

해가 남동쪽에서 뜨는 걸 보고,

해가 정동쪽에서 안 떴으니 해는 서쪽에서 뜬다고 하는 놈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