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오려나 .

진짜 미처 날뛴다

이래도 가? 독하다 독해 ㅋㅋ

응~ 배째~

제주도에도 분명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어릴때부터 느낀 제주도의 기억은 최악이였음. 단체관광으로 가도 항상 껴있는 제품판매, 수학여행으로가도 좆같은 음식만주고 나중에 여행가봐도 개창렬물가에 덤탱이까지.. 다른곳도 비슷한 경험 많다고 할수도있지만 내가 느낀 제주도는 이런 느낌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때문에 격분하는 게 아닐까 싶다

이건 뭐 양쪽말 들어봐야지.

( 저때 비가 온건 맞구만 )

말이되나?

관광지는 같은손님 두번 받는일은 없다

왜냐면 여행자는 이미 갓던 여행지를 또가는건 있을수 없는일이고

현지인들은 알기땜에 안가기 때문임

아무리 좆같이 불친절하게 굴고 비싸게 받아도 항상 예약은 만석이고 손님은 구름같이 온다

일하는 알바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짜피 두번안볼 손님 좆같이 응대해도 상관이 없다는 마인드

사장은 관광지에 가게 알박고 골프나 치러 다님

우리나라는 관광사업이 주력이아니라 이쪽 문화가 미개한축에 속함

뭐 수산시장 바가지나 어디 장터 먹거리 바가지 많다는거도 다 그런거임

나에게 제주도는 요새 잼민이들로 치자면 갤럭시 A 시리즈 같은 거였군.

어쩐지 어른이 되고 결혼해서도 단 한번을 가고 싶질 않더라..

그나마 팝업 부티크 때문에 몇번 갔던거. 그리고 거의 호텔에서만 머물던게 전부였네..

사기를 치네

전기차를 집 전기로 충전했나?

휘발류차로 종일 돌아다녀도 기름값 저정도는 안 나올것 같은데

양쪽말 다 들어봐야하긴 할듯

저렇게 청구하려면 일별로 자동 계랑 되는 계량기 있겠지

3일간 전기 허용용량 다 풀로 사용해도 힘들겠다 ㅋ

혹시 한달동안 게스트 계속 돌려 받고 전기료 수건돌리기식으로 타겟잡아서 걸린거냐

120평 집에 방 15개 정도 되는데 풀로 에어컨 때려놓으면 저정도 나올듯?

어디 용접기 풀로돌렸나??? 뭔 36만원

숙박업 허가 제도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허가받은 숙박업체를 이용하라.

제주도가 돈이 된다며 몰려든 외지인이 말썽피우는게 한 몫하기도 함...

3단계 누진율로 계산해도 1500kwh고

3시입실 12시퇴실 45시간 사용으로 계산하면 33a

보통 가정용 차단기가 30a넘는곳은 드뭄

차단기 허용용량 약간의 오버로드까지 최대로 땡겨서 입실부터 퇴실까지 사용해야 그 요금 나옴

일반 주택서 3일에 36만 이렇게 나오는거면 한달 300만 넘는 수준인데, 그 정도묜 한전에서 이새끼들 뭐하는 놈들인가 확인하러 나오것다

대마라도 한 100평 키웠나?

조까세요 시발련아 보내도 무죄아니냐?

일단 입금 하고 사기죄로 고소하면 됨.

도동놈들 ㅉㅉ

100%지들 누진세 1/n 한거같은데 ㅋㅋㅋ

미친새낀가

집에서 GPU 8대로 AI 학습돌리는 나도 저렇게 안나오는데 무슨시발 2박 3일에 36만원 ㅋㅋㅋㅋ

2박3일 36만원이라

가세요라..

소래포구가 섬이된다면 제주도

에어비엔비 사장 입장 전문 떳네

안녕하세요 해당 에어비앤비 주인입니다.

조카가 일 도와준다고 도와준게 잘 모르다보니 문자를 잘못보냈는데 제가 확인이 좀 늦었습니다.

해당 금액은 당연히 계산실수 이고요, 아래에 제대로된 금액 모두 확인하실 수 있게 자료 첨부합니다.

전기하고 가스 합쳐서 총 금액 6천원정도 나오셨네요.

5월 11일에 문자 보냈고 5월 12 일에 해당 손님이 확ㅇ니해달라고 문자보냈는데 제가 확인하기도 전에 5월 13일에 갑자기 이런 기사가 떠 있네요.

물론 당연히 해당 게스트님이 잘못 계산된 금액을 저희에게 송금하시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게스트님께서도 저희와 확인절차 이전에 기자분에게 제보해주셨고 기자분도 믿기 힘들만큼 빠르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먹고 살기가 참 너무 힘이 듭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우는 하루입니다.

물론 계산실수도 문자를 잘못 보낸것도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정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부모님을 포함해서 게스트님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제주도가지말고 일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