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후배 성추행' 쇼트트랙 임효준, 2심 '무죄'…1심 뒤집혀

그건 좀 킹받네 😐

비추봐라 ㅋㅋㅋ 가해를 하긴 한건데 1심은 이를 성추행으로 보고 2심은 성추행정도는 아니다라고 판단한 건데 여기에 뭔놈의 사상을 또 집어 넣어서 보는거여...

니말이 맞을거임 아예 없던일은 아니었던거였잖아

토해내야 되지 않을까?

한국인 대상으로 주는건데 국적 상실했으면 한국인 기간 동안의 연금만 수령해야지

국적상실한 이후부터 한국에서 알아서 안줬겠지...

일시불로 받은경우 말한거임

대충 20년치를 일시불로 받는다면 국적 상실까지 5년간 국적 유지했다고 가정하고 5년치를 제외한 15년치는 반환해야 될것 같다.가 내생각

대한체육회의 연금 관련 규정에 따르면 국적이 상실되는 자는 국적 상실 이전에 연금을 일시불로 최대 4년치를 받을 수 있다 꺼무위키에서 찾았는데 자세한건 대한체육회 들어가서 봐야겠는데 귀찮다 아무튼 몰수 규정은 없고 연금으로 받던거도 4년치 가져갈수 있나봄

귀화를 해도 한국 국적이 박탈된건 아니니까 가능하면 모국에서 뛰고싶다고 어필할 수 있는거지

뭔소리야 귀화소문에 대한 인터뷰인데

작년6월 이미 결정했는데 1월에 안했다고 하고 인터뷰한건데

댓글내용만봤는데 귀화 안했다고 말한거임?

지금 기사읽어봤는데 이 선수가 귀화를 했는지 여부를 부정하는 대답은 하지 않았는데 기자가 모호한 워딩을 제목으로 띄운 것 같음. 아니면 내가 못찾은건가?

저 인터뷰할때 이미 저분의 우리나라는 중국인데?

제안은 받기는 했는데 한국에서 뛰고싶다 하는거면

귀화 그거 소문이지 아니에요 하는거지

왜 한국쪽 언플하는지 의문이긴한데

귀화를 하면 한국국적 박탈되는거 맞음

둘다 이중국적 허용안함

신고를 안했을뿐

한국의 경우 병역필이면 예외적으로 인정하되 한국내에서 타국적을 발동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쓴다고 나와있는데? 꺼라위키발이긴 한데 틀린것같진 않아서. 이 선수가 끝까지 버텨보고 싶었던걸지도 모르지

병역 안끝남

실상 면제급인 금메달 대체복무긴한데 기간남음

의도한건 아니긴할텐데 병역기피 나온게 괜한게아님

그리고 버틴다는게 이상한말임

걍 있어도 한국에서 출전가능한데 

ㄹㅇ 공감함 피해자가 힘들고 수치심 느낀거니

고소하고 재판까지 간일을 장난이였네 뭐네

하면서 자기기준으로 평가 절하 하다니 이해가안감

그리고 개드립에 매번 남자 성추행 폭행 당하는거 여자였으면안그랬다고화내면서

이건 왜 별거아닌취급하는지 모르겠음

성추행은 단순히 피해자가 힘들고 수치심 느낀다고 다 성추행이 아닌거다

그럼 길다가다 어깨 툭 친것도 피해자가 나 수치심 느꼈다 하면 성추행이냐??

사회통념과 그당시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하는거지 ... 그리고 2심판사는 그런거 다 고려해서 저건 성추행이 아니다라고 판단한거고

가장 최근의 판결을 더 우선해서 봐야 하는거아님?

아 이새끼 아침에 도배업체 그새끼네

또 너랑 얘기안함

얘 원래 선동 어그로 렉카 전문임 무시해라

ㄹㅇ 성범죄자 취급을 받는게 아니라 바지 내린건 팩트잖아..?

단순히 바지 내린다고 성범죄자면 박명수도 성범죄자겠네...

사회통념이라는게 있고 그 당시 상황도 고려해야 하는거지... 그냥 피해자가 수치심 느꼈다 한마디면 다 성범죄로 인정받을수 있는거냐...

뭔 소리야 너만 해도 위에 글 하나도 안 읽은거 티나는데

‘남성의 바지벗김’이 문제라기 보다는 사건이 있었던 상황 자체가 피해자도 먼저 장난을 쳤다는 점, 수치심을 느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점이 중요한거지

저게 성립되면 말마따나 그럼 그냥 길 지나가다가 신체접촉만 있으면 아무다 다 고소때리면 되겠네

그런 의미에서 저 무죄가 의미있는거지

피해자가 먼저 장난친거랑 바지멋겨도되는거랑 같냐?

그건 더 어처구니없는 논리야.

댓글에도 적혀있잖아 앞에 사건은 여자가 성범죄라고 생각도 안했다고.

그러면 그건 아무일 없는게 되는거지.

근데 바지벗김은 누가 당했는데? 그건 당한 사람이 판단 할 일 아니냐? 대체 무슨 근거로 그당시의 무형의 "분위기"로 분명한 사실(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호소함)을 정당화하냐?

너랑 나랑 이렇게 떠들어봤자 뭔 소용있겠니

내가 알기론 쟤랑 피해자랑 나중에 싸운뒤 사이 안 좋아지고 나서 고소 접수한걸로 알고 있어

이게 사실이라면 얘는 성범죄의 성인지감수성을 악용한건데 이런건 법원에서 가려내야 하지 않겠니

그니깐 1,2심 대법까지 가는거고

성인지감수성을 악용해?

싸우고나서 사이안좋아진게 아니라 저 사건 이후 사이가 더 틀어져서 고심하다가 성범죄로 신고한거다.

성인지감수성을 악용한게 아니라

남자라고 범죄자로 신고해봤자 이따구 동정여론 받을거, 자기가 오히려 욕먹을거 알면서도 기어코 자기가 피해사실을 알렸다는게 더 중요한거 아니야?

난 화장실에서 어떤 남자가 칸막이 너머로 나 쳐다보다 들켜서 도망갔을때도 경찰에 신고조차 할 수가 없었다.

남자라고 피해주장하기 힘든 상황에서 기어코 피해를 주장했다면 일단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버릇해야하는거아니냐?

너같이 생각하면 남자인 성범죄피해자의 신고 자체를 원천봉쇄하는거나 다름이 없다.

지금 너가 저 피해자를 확실한 근거도 없이 꽃뱀으로 몬거나 마찬가지야. 그렇다고 피해자가 돈이라도 요구했냐? 제발 2차가해좀 막하지말자.

그니깐 대법원을 가잖아 그걸 가릴려고

너도 확실한 판결도 안했는데 임효준을 성추행범으로 확정해버리긴 마찬가지 아니니

사람들마다 다른 가치관, 하다못해 같은 가치관이더라도 정도가 다 다른데 너 의견만 다 옳고 다른 사람들은 다 틀린거야?

성범죄나 성추행은 단순히 피해자가 수치심 느끼고 희롱이라고 생각한다도 다 성범죄인게 아니다...

사회통념상 그리고 상황상 그 행위가 정말로 성범죄인가를 따져서 성범죄인지 아닌지가 판단되는거야...

단순히 피해자가 수치심 느껴서 다 성추행이라면 저 사람이 시선강간했다 그래서 수치심 느꼈다 라는것만으로 성범죄자가 된다고...

너도 길가다가 어떤 남자 쳐다봤는데 그 남자가 성적으로 수치심 느꼈다라고 해서 신고하면 피해자가 희롱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거니 성범죄자라고 인정할래?

가장 최근에 나온 2심에서 판사는 이런 행위는 성추행이 아니다라고 판결했고 지금 그게 가장 우선이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단순히 피해자가 수치심 느꼈다 희롱이라 느꼈다 만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면 세상에 성범죄자들 수두룩할거다...

수치심만이 기준은 아니지.

근데 넌 그럼 임효준이 여자바지를 엉덩이가 보이도록 내렸어도 무죄라고 보냐?

만약 사회통념이 남자와 여자에 달라서 그게 형벌의 유무죄를 가를정도라면 그건 명문의 헌법에 정면충돌하기때문에 인정 못받는다.

사회통념대로 했으면 우리가 어떻게 그 옛날에 부계혈통주의 위헌 때렸냐?

사회통념이라고 다른 기본권에 우선하는게 아니야. 무슨 재산권이나 민사상의 문제도 아니고.

여자가 남자들 엉덩이 만지고 그런 장난치고 남자도 그러다 여자 바지 내리고 그때 서로 웃고 좋아하고 그랬다면 성추행 아니라고 판단나올수도 있지...

일단 여자와 남자가 서로 다르게 판결나온걸 가지고 와... 그냥 너혼자 망상으로 여자바지 내렸으면 달랐다 라고 하지말고...

개소리야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지가 한 범죄 똑같이 당한거 뿐인데? 이걸 쉴드친다고 하네

그래서 무슨 범죄했는데, 여자가 괜찮다는데 거기서 더 뭘 어떻게 탓할거야?

그리고 여자 엉덩이여 장난으로 주먹질이랑

장난으로 팬티까지 벗기는거랑 같은지 다른지 어떻게 판단할래? 상식적으로 별개의 사건으로 봐야되는거아니냐?

지금 그걸 당한 여자가 남자 바지벗겼냐?

그 사건이 같은 상황에서 같이 벌어진거 아닌가? 한 사건 있고 한참뒤에 다른 사건이 일어난게 아니잖아...

그 상황 자체가 서로 그렇게 어울려 장난치는상황이었고 판사는 이걸 다 고려해서 판결을 내린거야...

판사가 그렇게 판단했는데 왜 니가 자꾸 그게 아니다라고 하냐?? 

그럼 1심 판사는 판사가 아니냐?

반박하는 논리가 자꾸 바뀌네 반박은 안하고.

1심 무죄 2심 유죄 떴으니까 대법에서 최종 판결나겠지?

그런데 2심 무죄면 마치 영원히 무죄인것처럼 말하는 이유가 뭐냐?

1심판사 보다 2심판사가 우선 아니냐?

그리고 지금 가장 최근 판결은 바로 무죄인거고...

2심 이 무죄로 판결나면 3심 나올때까지는 무죄로 취급하는게 맞지 유죄로 취급하는게 맞냐??

성범죄자로 취급하고 싶으면 3심 유죄 판결 나오고 그렇게 말하라고...

아니 근데 그런거 있잖아.

흑인한테 이 껌둥이 새끼야 하면 안되지만

같은 흑인 끼리하면 그게 장난이 되는거

다른 사람한테 에미없는 뇬 이러면 안되지만

엄마가 그런소리 하면 웃기는 거

그런 장난을 해도된다는거는 아닌데

이성한테 하는거랑 동성 동료한테 하는거는

느낌이 좀 다르지...

피해자가 수치심을 느끼고

선수로서도 징계당하고 법원에서도

처벌받게 될 하면 안되는 일이긴 한데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 따라

이성간의 성추행과 완전 동일선상에서

보기는 힘들다는거지.

그렇다고 동성끼리 성범죄를 정말 법적으로 다르게 볼순 없다.

"좀 다르다"고 한사람은 무죄, 한 사람은 유죄 이러면 사회가 돌아가겠냐?

그리고 남녀를 구분짓는 그거 지금 10대들 모아놓고봐도 대답 확 달라진다. 다 한때 한 세대의 통념일 뿐이야.

게다가 상황이 무슨 임효준이랑 피해자랑 둘이 성희롱을 주고받는 상황도 아니고.

개인적 편견을 법의 논리로 함부로 확장하면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 그럴땐 그 사고가 과연 정말 옳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

너가 이런 댓글단거 나 성적 수치심 느꼇어

너 이제 성추행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