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썰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서 참 ㅋㅋ 그러려니 함

울 친가새끼들도 할무이 할부지 제사할때 천원도 안보태고 찾아온적도 없으면서 때만되면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잘챙겨 이거 좋아하시니까 올리구

이지랄싸서 난 연끊을거임 ㅋㅋㅋㅋ

주작인지는 모르겠다만 큰형이 판단 잘했네

누가 제사 지낼래요 하면서 자기 편 만드는 것도 똑똑하네

제사음식 준비 존나 힘든데 어느 누가 지내고 싶어하겠어 ㅋㅋㅋ

우리집이 딱 저런 상황이였음 시발

저기서 할머니 장례식 때 조의금 N빵하자는 좆같은 삼촌새끼 이야기만 더하면 완벽함 ㅅㅂ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비슷한데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집만 병수발 10년가까이하고 병원비 거의 다냄

돌아가시고나니 한번도 일안하던 친척새끼들 와서 제사 이지랄해서 엄마가 알아서할테니 비용 n분의1함

돈없다고 안냄

빡쳐서 내가 이집안 장손인데 니새끼들은 사람새끼들이 아니니 안보겠다 제사 죶까시전함

난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있을때 병원가고 요양병원하루에한번씩 가서 보고오고 다해서 제사고 뭐고 쓰잘데기없는짓 못한다 했더니 젊은놈이 싸가지가없네 누가 너보고 하라고했냐 등등개소리가 터져나오더라

그냥 글하나 올라오면 그러려니 하고 보면 되지 뭐 하나 올라오면 주작주작

난 그냥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제사는 내가 드릴것같다.

아빠는 피자헛이랑 맥날에서 시키고

엄마는 황올 시켜드려야지...

다들 생각보다 좋은 집안들에서 자라셨나보네

우리는 제사지내는대 할아버지뜻이기도 하고 엄마도 크게불만 없고 어차피 우리도 우리먹을거한다고 생각해서 하는대 아브지가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안할거라고 함 ㅋㅋㅋ 이유는 제사때 할아버지 형제들은 지 엄마아빠(나에게는 증조할아버지할머니) 제사때도 안쳐나타난다고 엌ㅋㅋㅋ

또 왜 위에 댓글 곱창났냐 ㅋ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개드립 ^^

동생들이 그래도 어머니 기일인데 모여서 함께 식사라도해요 라고 했으면 큰형도 그냥 ㅇㅋ했을거 같은데

지가할거도아니면서 제사소리나오니 빡돌만하지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 서로 떨어져있으면 자주 방문해서 얼굴도 뵙고 그래야지

상식으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

사람들이 상식적인 행동만 하면 맘충이 왜생기겠냐

울아부지 제사 지내지 말라던데

살아있을따나 잘하고, 죽어서는 잊고 살라고. 글구 돈이나 까먹는 호로친척새끼들 콩한쪽도 던져주지 말라하시더라

먼댓글이 이리많나 했드니 관종하나 있었구만..

시건방진 놈들 소리 들을만했다

그치 있을때나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