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없다고 생각해....

애초에 앞뒤가 안맞으니까

앞뒤 안맞는 사람 많음 ㅋㅋㅋ

큰형 자체가 저 글에서 보면 어머니한테도 '제사 안지낼거임. 살아계실때 맛난거 많이드셈' '어디서 건방지게 생전 어머니 모시지도 않은애들이 ㅈㄹ이냐' '제수씨중에 누가 제사지낼래요' 이러는 호탕 쾌남 캐릭터인데

아무도 어머니 안모시려고했던 동생들이 '아 그래도 제사는 지내야지..' 이렇게 형한테 말했다고? 어머니 모시기 싫어서 큰형한테 떠넘긴애들이?? 저런 캐릭터 가진 형한테??

주작도 정도껏해야지..

세상에는 저거보다 심한사람이 존재하는데 말이 안된다는 이유로 주작이라고 할수는 없음.

부모랑 같이 지내던 약간 모자란 막내딸한테 유산 조금 더 줬다고 평소 연락도 안하고, 부모님에게 효도 1도 안한 언니들이 유산 공평하게 나눠야한다고, 부모님이 그럴리가 없다면서 막내딸 집 쳐들어와서 엎는게 현실임.

주작 근거를 대봐라 추정말고

걍 니 주장 아냐? 추측이거나 혹은 빈곤한 상상력으로 끌어낸 결론일거고...

세상을 다 니 존만한 대가리로만 이해하려고 하지마

아 그럴수도 있구나 이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네 생각하면 상상력고 풍부해지고 마음도 웅장해진다

주작 주작... 그런 소리만 하면서 살면 사람이 조잡해지는거야

니상식보다훨씬 개새끼많다는걸 생각하줘

글쎄다 딸없는 우리집에서 딸처럼 이뻐하고 돌봐주고 결혼 재혼때마다 두둑히 받아간 사촌누나가 건설사하는 양아치남편이랑 작당해서 우리집 등쳐먹으려다 걸리고 소송전까지가서 겨우 승소한 입장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라보는데.

굉장히 아웃라이어한 본문 글 상황을 더욱 더 아웃라이어인 니 개인적 경험에 빗대어 이게 사실이다 이러고있는데

내가 뭐라고 해야할까 참 ㅋㅋㅋㅋ

근데 주작이라고 판달할 근거도 니 생각과 경험아님? 제사문제는 진짜 골때리는 경우많아서 저정도 케이스는 완전히 허구,구라라고 하기 좀 그래

네 경험, 혹은 상식선에서 저게 말이 되나? 싶을순 있어. 근데 네 기준에서 저게 말이 되나 싶다고 모든 것을 주작이라고 판단할수는 없는거지.

당장 코로나 사태만해도봐. 그동안 수많은 전염병 아포칼립스 등등에서 종교쟁이들이 날뛰고, 나는 괜찮아 하면서 나대다가 퍼트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얼마나 작위적이라고들 욕했어.

근데 그게 현실에 터져보니까 진짜더라고?

그처럼 네 기준에서 에이 진짜 저런일이 있다고? 정도의 반응은 보일수 있을지언정, 주작이라고 모든걸 단정짓지는 말라는거지.

네 상식밖의 일이더라도 여전히 네 일상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야.

이새끼 또 지 기준에서 말안된다고

주작주작 이지랄 하고 있네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그렇구나~', '구라네 ㅋㅋ'하고 지나가면 됨

말을 뱉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앞뒤 잘맞는 사람이 오히려 극소수다. 세상 더 살아봐라. 별로 안 산거 같은데 빈약한 데이터로 지나치게 확신하는구나.

너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것도 나의 입장에선 너무 이상함

너 AI지?

없을것같지? 재산이라는게 걸려있으면 어케든 효자행세 하면서 타가려고 하는게 인간들이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너무 적나라하게 봄

그럼 생전에 잘했어야지

돌아가시고 제사가지고 왜 저러냐

그러니까 말이다

생전에 쌩까다가 돌아가신 후에 재산 분배에 좀 아쉽고 그러니까

어케든 난 효자효녀다 부모님을 생각했었다 라는 논리를 펼치면서 형제들이랑 싸움

생전에 본인 살기도 바쁘고 귀찮으니까 신경 쓰기 싫은데,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스러운 거지. 전형적인 병신들이 네 상상 이상으로 이 세상에 아주 많음. 근데 또 제사는 귀찮아서 지내기 싫고, 생각해보니 개씨발새끼들이네?

돌아가신후 효자코스프레 하려고하는사람 ㅈㄴ많음...

왜 없다고 생각해...현실은 어메이징하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임

돌아가시고 나니 생전에 못해드린게 죄송하기도 하고 내가 편하기 위해서라도 뭔가 하려하지

그러면 본인이 제사지내겠다고 했겠지

그것마저도 미적거려서 어머니 모신 큰형이 '그럼 누가 제사지낼건데?' 이랬더만 깨갱하고 다 닥치고있겠냐

적당히 인정하고 넘어가 니 그럴수록 사회경험적고 흑백논리에 심취한 티만 내는거임

이게 사회경험 적고 흑백논리 심취하다는 소리까지 나오네 ㅋㅋㅋ

주작이면 뭐 어때 씻ㄱ팔 근데 저게 사실이면 어쩌려고? 저게 사실이면 또 런칠꺼면서 이런 등 ㄱ신들은 자꾸 어디서 양산되는거야

내 일 아닌 모든일엔 중립기어 둬야하는건 인생의 진리임 ㄹㅇ

쟤 실제로 그런 티 한두번 낸게 아님

어차피 썰이고 뭐 인증될 가능성도 없어보이는데 상식이나 경험이나 통계 따위를 들어 주작이네 진짜네 하는건 아무 의미 없지.

주변에서 저런 경우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믿을 것이고 아닌 사람은 아무리 저러는 새끼들 진짜 있다 해도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 안믿을거고 안믿을수밖에 없는데, 걍 믿기 싫으면 믿지 마셈. 어차피 너도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 생각을 바꿀순 없음. 자기들도 겪어봤으니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믿는데 그걸 네가 평균적인 상황 운운해서 바꿀수 있겠냐

세상엔 상상 초월한 병신들이 많음

니가 보는 세상이 이세상의 전부가 아니야.. 인정할건 인정하고 수용하자 이렇게 바득바득거릴수록 너만 힘들어진다야

아니 그냥 넘어가 새끼야. 어차피 있든 없든 증명 불가능한 인터넷 찌라시에 불가능이라고 내가 논리적으로 옳다고 청년진상짓하고 있네 등신이 ㅋㅋㅋ

현실은 저거보다 더한데 ㅋㅋ;

INTP / 사회생활 경험 부족 / 친구 매우 적거나 없음

본인들 잘되려고 제사 지내는 사람도 많아.

지금 우리 집안이 저런 콩가루 집안임 ㅋㅋㅋ 글에 써 있는 거랑 개 똑같음. 그래서 주작 아닌 거 같음.

보통은 큰형이 제사를 모시고 동생들은 조금 도와주거나 돈만주면 되니깐 큰형에게 다 미루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다

애초에 싸우면서까지 어머니 큰형한테 모시게 한 애들이고

살아계실때 어머니 제사 안지낸다고 했던 형한테 제사는 지내야 하지 않겠냐? 라고 동생들이 먼저 말한거고

그마저도 먼저 제의한 동생들이 제사지내기 싫어서 미적거려서 어머니 모신 형이 '제사 지내고싶어? 제수씨중 누가 제사지낼래요?' 라고까지 했더니 아무소리 못하고 걍 찌그러졌다는데

대체 어디가 주작이 아니고 있을법한이야기냐? 걍 썰은 썰대로 믿고 사이다마냥 웃던가, 저 썰은 진짜라고 생각하면서 막상 진짜가 아니라는 반론만 내도 '아 썰가지고 되게 빡빡하게 구내 그럴수도있지' 이런소리들이나 하고있냐..

당연히 있을법한 일이지

저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 떠나서

동생들 자기들은 동생이니 형이 제사를 지내야 하고 자기들은 제사를 안모셔도 됨

하지만 돌아가시면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개념이 있음

형이 제사 안지낸다고 함.

동생들 형에게 (형이) 제사를 지내야지 라고 말함

형이 빡쳐서 난 안지낼테니 니들 중 누가 지낼거임? 시전

동생들 아닥

이 흐름이 이해가 안됨?

끝까지 이해를 못하네

서로 안모시겠다고 싸우다가 큰형이 어머니 모시게 된것부터가 발단임

모시면서 제사 안지내겠다고 공표했고, 어머니한테도 말한상황임. 돌아가시고, 싸우면서까지 어머니 맡긴, 그것도 동생들이, 큰형한테 제사는 지내자고 말했다고? 그마저도 자기들이 지내기 싫어서 '누가 제사지낼래?' 라고 했더니 깨갱거리고 아무도 안나섰다고?

뭔 흐름이 이해가 안된다는거냐??

진짜 이해력이 무슨...

당연히 처음에 싸우면서 어머니 모시게 될때 제사 안지낸다고 얘기를 해놨으니깐 돌아가셔서 "제사 안지낸다고 미리 얘기 했으니 안지냄" 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는거지

특히나 어머니에게 허락까지 받은 상태니깐 더 말꺼내기 쉽지

동생들은 (자기들이 귀찮은건 하기 싫지만)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형에게 제사 지내야 한다고 얘기 꺼낸거고

동생이 어머니들 모실때부터 제사 지내라고 얘기했다 되어있음? 돌아가시고 형이 안지낸다고 하니깐 꺼냈다고 되어있잖아

넌 그냥 말이 안통하는거같다 내가 뭔소리하는지 이해 못하는듯

아 예...

제사 안 지낸다고 공표한게 아니고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했단 소리겠지. 형제들이 서로 안 모시겠다고 했으나 큰형이 그래도 장남이니까 모신거임 제사는 돌아가셨으니 안해도 되지만 어머니는 살아계시니까 어느 한 쪽은 꼭 모셔야 함 그러다가 제사라는 관습이 우리나라에서 당연하고 다들 하는 건데 우리집만 안한다니 쌍놈의 집안 같고 그러겠지 그리고 형제들은 살아 생전에 큰 형이 결국엔 모셨으니 제사도 결국엔 큰 형이 하겠지 싶었겠지. 여기 댓글 전부가 니가 병신이라는데 왜 인정을 못하니? 니 경험이 세상 전부는 아니야 개붕아

아 그래..

존나 싸워가지고 큰형한테 어머니 모시게 해놓고

그 형한테 제사는 지내야하지않겠소? 라고 동생들이 말하고

그마저도 큰형이 그럼 야 씨발 누가 그럼 제사지낼래? 하니 동생들 아무소리도 못하고

이게 상식적으로 일어날 일임? 이게 내 댓글인데.. 큰형이 존나 호구같으면 또 몰라, 어머니한테 제사 안지낸다고 살아생전 맛있는게 드세요 하는사람이고, 제수씨들한테 '제사 지내고싶음? 그럼 누가할래?' 이런사람인데

뭔 개소리야 씨발 자꾸 너나 다른애들이나..

난 니가 존나 이해안됨 어느 부분에서 상식적이지 않다는거임? 싸웠다는게 형이 모셔 난 못 모셔! 배째! 이게 아니라 우리집은 애가 셋이라 안되고 우리집은 와이프가 너무 싫다 해서 안되고 양로원 보내드리자 하다가 형이 그럴 순 없지 내가 모실게 이런 흐름이겠지. 그러다가 돌아가시고 형이 제사 안지낼거임 하면 제사 지내는건 당연한 관습이니까 그래도 하긴 해야하지 않겠어? 이게 어딜봐서 비상식적임??

어그로 성공적

흐름을 이해못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진짜 주작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생각하는 문제를 있을법한 일로 잘 쓴 글인거같고 반박하자면

동생들이 먼저 꺼낼 이유도 충분히 있겠지? 먼저 큰형한테 떠밀어놔야 나중에 제사얘기가 놔왔을때 자기들은 조금 씩 돕기만 할테니까

그러고 큰형은 효자 노릇하고 싶은 니네들이 하던가라는 생각을 갖고있으니까

누가 제사지낼껀데?같은 말을 할 수 있는거고.. 그 생각때문에 동생들은 못 나서는거지..

참고로 저런 누구 모시고 그러는 일은 생각보다 더 큰일임. 장모님이니 시어머니 모시는것때문에 이혼도 하는판에. 형제들이 보통 어머니나 아버지 모시는 형제에게 집이라도 한채 사주거나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게 보편적이고, 아니면 형제중 제일 가정형편이 나은 사람이 모시는거고.

근데 저 본문글은 뭐다? 싸워서 택시모는 큰형이 모시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주작스멜 조금씩 나는데, 거기에 이어서 어머니 떠넘긴 동생놈들이 그 큰형한테 제사 지내자고했다고? 그것도 누가지낼래 하니까 자기들이 지내기 싫어서 아무소리 안하고??

뭔 병신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집밖에 나가보라느니 어쩌느니 개소리하는데, 저 썰 자체가 걍 모순덩어리 그 자체인데 뭔 사회생활 못해본 티를 내느니 어쩌니 이런소릴하고있냐 찐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