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자산규모 10억이라해도 보통 다 본인이 사는 부동산임.

그 부동산도 집값 다 오르고 산 사람보다 그냥 어릴때부터 살던 집이라 집 말고는 자산 없는 가정도 많았음. 우리집도 그랬고. 집 비싸면 부자네~? 할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계쏙 여기 살았고 앞으로도 여기 살건데 집 팔면 어디가서 삼. 팔면 판만큼 또 돈 드는데 집 사려면

난 지방살지만 우리집은 팔아도 1억이 안됨.

그쪽 사람들이랑 비교를 하면 안되고 전체를 보고 비교를 해야지 ㅋㅋㅋ

은수저가 은수저 보면서 나는 중산층이야 하는 꼴임

내가 아래말했는데

문제는 저 위 본문내용이랑 자산 10억이랑은 아주 딴판이라는 거임

자산규모 10억 20억이어도 집값이 대부분이고 운용자산은 거의 없는애들이 대부분임.

강남이라고 진짜 아무 생각없이 100이든 1000이든 다 학원비에 넣고 그럴 수 있는 가정환경인 애들은 진짜 강남에서도 1%도 안될걸? 전체로비교하면 다른 지역보다 대부분 부자겠지만 (자산으로보면) 집값 빼면 그냥 일반적인 애들이 대부분임.

대기업 연구소장 아들내미도 중산층이라 생각하던데.....

정도가 중산층 평균보다 살짝 더 높은거

그리고 애당초 월급쟁이가 월급만으로 갈수 있는건 중산층이 한계지

ㄹㅇ 나도 강남에서 이름 대면 아는 고등학교 나왔지만 저런 사람은 강남에서도 진짜 상위 of 상위지 보통 애들은 그냥 중산층임. 가끔 그냥 부모님 어릴적부터 살아서 집만 비싼 애들도 있고 ㅋㅋ 엄빠는 그냥 공무원이나 일반회사원인경우도 많고..

그냥 비약이 심하신듯. 물론 저런 부자가 없는것만은 아니지만 별천지급은 아님

보통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라 은수저임' 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애들 집 보면 적어도 십억은 가지고 있더라.

물론 부모님은 월급쟁이 일수도 공무원 일수도 있음. 그런데 진짜 중산층은 그렇게 여유롭게 살지 못함.

크게 보면 자녀가 성인이 돼서 자립할 때

1. 결혼할때의 걱정

2. 집을 살때의 걱정

에서 집에서 이걸 해줄수 있느냐 or 자기가 돈 모으거나 은행돈 끌어모아서 하느냐 이 차이로도 볼 수 있을듯.

일반화는 아니지만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예시인듯

그 걱정 강남에서 고등학교 나온 애들 90%가 한다고 확신할 수 있다.

내말이;; 왜케 애들 강남이라하면 다 씹부자들만 있는 줄 아냐?? 희안하네 진짜

그 강남 서울서 10억하는 집 살 걱정하는거랑

비수도권서 2~3억 4억하는 집 살 걱정하는 것의 무게는 비슷할 수 있지만

가치가 다른건 알잖아ㅎㅎ

서울사람은 망하면 집팔고 지방으로 런런이라도 하지

지방사람은 망하면 갈곳도 없음

강남애들 부모님 집이 강남에 있는거지

취직하고 결혼하고 강남으로 다시 들어가서 사는 놈들 거의 없다. 서울 변두리 수도권 산다. 있어도 몇 안된다.

왜 이렇게 강남에 대해 환상을 가지는지 모르겠다. 니가 와서 살아보면 안다.

제발 이렇게좀 일반화좀 하지마

위에도 말했지만 강남에서 사는데 그냥 집이강남이라 어릴때부터 집값만 비싸고 나머지 부모님 직장이나 이런건 그냥 평범한 애들이 훨 많아..

내 친구들도 다 결혼할 나이인데 집걱정하고 결혼 걱정 다해

집에서 뭐 몇억씩 물려 받는 애들 진짜 거의 없음.. 절친중엔 하나도 없고.

자산규모 십억어쩌구 다 부동산이야 그것도 그냥 살고있는 집. 부모님 집팔아서 자식해줄순없자나? 부모님 어디살라고

그거 결국은 니 재산될꺼 아님? 남줄꺼야?

하 진짜 이런소리좀 하지마;;

아니 부모님 사는 집인데 이걸 내가 받으려면 도대체 내가 몇 살이냐??

부모님은 뭐 노후에 길바닥에 앉아서 삼??

강남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더 잘사는 건 맞지만 무슨 사람들 강남 사람들한테 피해의식있는거 같아 왜이러는건지..

존나게 부러워서 그럼 ㅇㅇ

지방 내려가면 되지..

아오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좀 하지말라고

아니 한평생 서울살았는데 늙었다고 자식 돈물려주고 지방을 왜 내려가냐고

진짜 왜케 지방사는 애들은 이상한소리하지 진짜

그럼 니는 니 부모님이 대구살았는데 그집 팔구 니 돈 준담에 대구 살다가 갑자기 연고도 없는 무슨 충남태안군 가서 살아야겠음?? 진짜 생각을 좀 해라

선택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는거다.

생각을 좀 하렴 ^^

진짜 피해의식 개심해보임.

이래서 가난한 애들하곤 대화가 안됨.

뭐만하면 부자들은 돈많으면 돈많으니까 뭐든지 자기가 안되는건 돈이없어서 그럼

0.5% 아님?

그치? 저 글 읽으면서 그렇구나 하는데 자수성가한 중산층 보고 의아했다.

이민갈 돈과 언어를 배울 돈이 없어서 못가는거지

해보고하는소리냐?

나는 지방 깡촌에서 과외 같은거.없이 야자만 하면서 스카이 가고 의치한 동창들이 많아서 그런가.. 솔직히 할 애들은 어디에 갖다놓아도 잘 하고.. 그런 애들이 강남 거주가능한 부모 밑에서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수능영어 말하는게 아니라 수능 수학이면, 그 초딩이 올림피아드 나가서 싹쓸이하는 천재가 아닌 이상 의미 없다고 봐야 한다. 존나 무리한 선행학습 같은데 ㅋㅋ

나도 어릴때 엄마가 수능한번풀어보라고 문제지 줬는데 그걸로 딱지 접어서 줫나맞음 ㅋㅋ

일침이라고 호들갑 떨만한 수준의 발언 아님.

이게 진짜 ㄹㅇ.

강남에 학비 4000만원 넘는 국제학교 다녔는데 여기서도 부자들 보다는 그냥 의사, 변호사, 대기업 직원 자식들이 훨씬 많음.

애초에 저 사람이 말하는 그런 부자들은 전체 인구수중 극소수라 강남에도 얼마 없음

여기서 말하는 건 대치보단 청담쪽 분위기 아니야??

글고 의사나 변호사 중에서도 가르자면 가를 수 있으니까...

나 청담고나왔는데 저딴거 하나도없었음

어학연수하고 사교육에 돈 투척하기 이런 게 없다궁? 아님 찐부자가 없다궁

극히 일부란 소리임 일단 그렇게 사람들이 돈이 썩어나질않음

은마같이 쓰러져가는 아파트에 싼값으로 전세들어오는 애들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