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ㄲㅂ ㅋㅋ

ㅋㅋ 생각해보니 그냥 이글 널리 퍼졌음 좋겠음 나만 운동하게 패배자 마인드 가진 쉑들 늘어나면 나야 더 좋은건데 왜 열불냈지? 잇힝. 님들 유전이니깐 운동하지 마세요!! 추천으로 검증된 팩트입니다!!

상부승모근이 그렇게 튀어나온건 타고났거나, 약물이거나, 자세교정이 필요한거임

애초에 승모근은 등 뒤쪽까지 덮는 큰근육인데 승모근자극안가게 주의하면 등운동은 안하겠다는 뜻이야ㅋㅋㅋㅋ

위로는 본인이 키우고싶어도 잘 안커져

다른 운동할 때 승모를 안써야 한다고 한거임 등운동 할때는 당연히 승모를 쓰는게 맞지

군대에서 본건데 아령 들 때 맞지도 않는 무게를 승모를 쓰면서 억지로 드는 사람이 있더라고 몸은 좋은데 승모가 너무 솟아있어서 어깨가 되게 좁아보였음

하지만 90% 이상은 개인의 노력 부족인게 현실임

중고등학교때 매일같이 구기종목이며 맨몸운동 같은 거 해서 주변에 다 운동하는 친구들 밖에 없어가지고

운동 다들 하는구나 싶었는데

훈련소가서 진짜 운동 존나게 안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바뀜

ㄹㅇ 태평양같은 어깨는 확실히 재능의 영역인데 평범 미만은 거의 운동부족이 문제임. 사람 체형이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뉘기 힘듬ㅋㅋㅋ

그게 잘못 된걸걸? 키가 자라는게 뼈가 길어지는거지 뼈 사이사이가 넓어지는게 아니잖아

키가 커지는게 뼈의 성장이 99%지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재배치되면서 클수있지

그런부분에서 교정을 제외하더라도 견갑을 양쪽바깥으로 밀어주면 어느정도 실측도 늘어날듯

근데 광배가 견갑을 밖으로 밀어내주나?? 그건 전거근 아닌가

어깨나 자세교정은 뼈 사이를 벌리는게 아니라 둥글게 말린 종이를 펴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김우빈이나 이민호같이 어좁에서 어깡된 애들 보면 쇄골길이에 차이가 없어.

그건 살이 붙은거지 뼈가 늘어난건 아니라는거임..

나도 90에서 100입어도 꽉끼는 머슬핏이 되어버렸는데

운동을 한다고해서 줄리엔강이 안돼는건 알고있었음

더벌크업해서 더 늘리자!

뷰지

가슴에 뽕달면 커져보이는거지 커진게아니자나

뽕은 내 가슴이 아니지만 삼각근이나 굽은 어깨가 펴지는건 내 근육이고 내 어깨잖아

이 글의 논점은 그게 아니잖아

어깨뼈 사이가 벌어져서 넓어지진 않는다게 논점인건 알겠는데 굽은 어깨가 펴지고 근육이 붙는건 넓어진게 아니라 넓어보이는거라는 표현이 이상해서 한말임.

어깨가 \ / 이런 형태에서 ㅡ ㅡ 이렇게 됐다고 어깨 자체가 길어지는건 아니지ㅋㅋ 길어 보일뿐

그런 논리면 어깨가 ㅡ ㅡ이런 형태에서 ㅡ ㅡ가 된것도 넓어진게 아니라 넓어보이는거임.

글에서 말하는 어깨 = 골격

너가 말하는 어깨 = 근육

글에서 말하는 어깨가 넓어지지 않는다 = 골격이 넓어지지 않는다. 다만 운동으로 넓어지게 보일 순 있다.

관점이 달라서 생기는거임

어깨너비에 대해 흔히 하는 말이 골격을 키울수는 없지만 견갑골을 펼 수는 있다(견갑골의 간격이 넓어진다)는 말임. 이 글은 그걸 반박하는 글이고.

어깨의 기준은 같음.

세로스프라이트의 옷을 입으면 날씬해보이고 배바지하면 다리길어보인다 라는것과 같지. 실질적으로 빠지거나 길어진건 아니니까. 단지 너의 관점에서 어깨 넓이는 머리와 어깨끝의 넓이를 보는거고 본문은 절대적인 어깨의 길이를 보는거니 딱히 이상해할건 없어

스트라이프 옷을 입으면 날씬해보인다와 전혀 다름.

굽은 어깨가 펴지든, 어깨 양옆에 근육이 붙든 견갑골이 벌어지든 골격변화가 없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어깨의 너비가 넓어보인다는 점은 같음.

굽은 어깨가 펴지고 근육이 붙은건 어깨가 넓어진게 아니라 넓어보이는거고, 견갑골이 벌어지는건 넓어지는거라는건 모순이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깨뼈가 V자에서 ㅡㅡ가되는거랑 ㅡㅡ에서 ㅡ ㅡ가 되는건 골격은 그대로지만, 넓어보이게 배치가 되었다는 점은 같은데 둘을 다르게 표현할 이유가 없지.

본문 다시 읽어봤는데

본문은 어깨가 펴진다->넓어보인다.

어깨근육이 붙는다-> 넓어진다

로 되어있는데?

애초에 견갑골이 벌어지는건 부정하고 있고 어깨근육 붙는걸 넓어보인다라고 한적이 없는데;

어깨 양옆에 근육붙으면 어깨가 넓어진다고 한건 내가 잘못본거 맞음 그건 사과할게.

그런데 본문은 견갑골이 벌어지는걸 부정하고 어깨가 펴지는거라 말하는 글인데 그걸 세줄요약하며 어깨는 넓어지는게 아니라 넓어보이는거라고 말하잖아.

견갑골이 벌어진것이든 굽은어깨가 펴진것이든 넓어진거면 넓어진거고, 넓어보이는거면 넓어보이는거지 왜 전자는 넓어진거고 후자는 넓어보이는거라고 표현하냐는 말임.

견갑골이 벌어진다는 주장이 팩트라고 가정하면 넓어지는게 맞아. 뼈 사이에있는 근육이 붙어서 뼈 자체가 길어진다는 주장이니까. 이러면 넓어진다는 표현이 맞지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 뼈가 길어지는게 아니라 뼈의 위치가 바뀌는 것 뿐이니까. 이러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것 보단 넓어보인다가 더 맞다고 본다.

견갑골이 벌어진다는게 맞다면 뼈자체가 길어지는게 아니지. 뼈의 위치가 달라지는거지.

ㅡㅡ자로 배치된 뼈가 ㅡ ㅡ자로 배치되는것을 뼈자체가 길어진거라고 주장할거면

V자 형태로 배치된 뼈가 ㅡㅡ자로 배치되는것도 뼈 자체가 길어진거라고주장해야지.

뼈의 위치만 달라진걸 뼈자체가 길어졌다고 주장하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전자는 뼈가 길어진거고 후자는 길어보이는거라고 이중잣대 들이대는건 더 말도 안됨.

뼈의 길이라고 말한게 잘못됐다. 어깨의 길이라고 수정할게. 본문도 그 얘기였으니..

어깨의 길이라고 해도 달라질거 없음.

뼈의 배치가 V자에서 ㅡㅡ자가 되었느냐, ㅡㅡ자에서 ㅡ ㅡ자가 되었느냐의 차이인데 왜 전자는 어깨가 넓어보이는거고 후자는 넓어진거임? 그럼 뼈의 배치가 V자에서 ㅡ ㅡ자가 되면 이건 넓어진거야 넓어보이는거야?

견갑골 논리가 운동하면 뼈 사이를 벌려서 어깨의 절대적인 길이가 50cm에서 56cm로 길어진다 식의 논리야;

ㅡㅡ 이게 운동 전의 한쪽 어깨면

ㅡ ㅡ 이게 운동으로 뼈 사이를 벌린 후의 한쪽 어깨 라는게 견갑골 논리임.

실제론 \ 에서 ㅡ 가 되는거고 어깨의 길이엔 변화가 없음.

그러니 전자는 넓어졌다(길어졌다)고 표현하는거고 후자는 넓어보인다(길어보인다)고 표현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니까?

어깨가 펴져서 넓어졌는데 넓어진게 아니라 넓어보이는거라는건 대체 뭔 소리야. V자로 이랬던 어깨가 ㅡㅡ가 됐는데 실제로 넓어진게 아니라니...

V자가 ㅡㅡ 자로 펴졌는데 실제 어깨너비가 그대로면 어깨뼈가 안쪽으로 들어갔다는 소리인데 이게 말이되냐?

그림판으로 그려줘라.

어떻게 v자로 굽었던 어깨가 펴졌는데 실제 너비가 그대로일수 있는지.

그러니까 아까도 너랑 본문의 관점이 다르다고 했잖냐;;; 니 손바닥을 구부렸을 때와 쫙 폈을때 뭐가 더 손이 커보이냐? 폈을때가 더 커보일텐데 실질적으로 손의 크기는 그대로잖어. 그거랑 같은 맥락임

아하 그러면 정면에서 보이는 어깨너비는 그대로인데 등에 살이 뒤룩뒤룩 찐건 어깨가 넓어진거구나.

그런 관점이라면 배가 나온것도 키가 큰것이다라고 해도 되겠네.

그런데 그건 너만의 기준인것같아.

너비라는건 두 점 사이를 가로지르는 직선거리를 말하는거야. 둘레를 말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더 별거 아닌 얘기였구나; 그래 그러면 니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