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쉨들때문에 내 세금이 낭비되는게 꼬운거 ㅇㅇ 긴급사태면 긴급사태답게 숙일건 숙여야지 불교 스님들도 탁발할때 고기주면 군말없이 먹었는데 얼마나 평화로운 시국이라고 시답잖은거 요구함

나름 경제 대국이고 선진국 반열인데, 채식용 식단을 제공해달라는게 그렇게나 어려운 요구인가?

긴급사태 중에서도 긴급사태인 전쟁시에서도 채식을 가능하게 하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저 신념에 따른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세금이 쓰이는건 이해해야지, 너도 살면서 너의 신념 및 행위 때문에 세금이 필요한 경우를 항상 생각하자

나도 동물권 중시하고 환경적 요인도 고려해서 육식 자제하는 사람인데 남의 세금으로 받아먹고 살면서 이것도 해줘 저것도 해줘 하면 안되지...자기 돈으로 재료 배달시켜서 해먹든가

개인의 신념이 개인의 영역 밖으로 넘어서면 그건 더이상 개인의 신념이 아니게 되지 않냐

나는 내가 사주는 거나 나 혼자 먹는 거 아니면 고기 먹음. 주변 사람한테도 내 신념을 강요할 순 없으니까

저건 개인의 신념의 영역 안으로 국가가 들어온거지 그러니까 이를 해결해 달라고 국가에 요구하는 거고.

만약에 제공 식단을 돈으로 받을 수 있고, 개인 사비를 좀 사용해서 비건 식단을 배달받을 수 있다면 그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해

사비로 배달음식이나 마트식재료까지 배달 가능하니까 애들이 욕하는거 아님?

격리라는 국가에 의한 강제적 상황에서 개인 사비가 나가게 하는건 피해야 하잖아.

그러니까 비건용 식단 제공해달라는 요구는 나쁘지 않지.

다만, 최근처럼 급격히 행정 업무에 부하가 있다면 국가 지원비(식단 안받으니) + 일부 개인 사비를 통해 신념을 지키는게 맞다고는 생각해

음음 당연히 먼저 선택권 제공해준다면야 그게 베스트지...하지만 그러한 배려에 들어가는 재정적 행정적 자원도 함께 저울질해서 결정해야하는게 행정인걸

현재 우리나라의 채식인구는 저울에 오르기에도 부족해보임...

안지나쳐

세금으로 쟤들 편식하는걸 왜 도와?

당뇨병 환자라면 인정하겟지만

편식이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폄하하는 표현이고,

때로는 너가 또는 누군가가 신념을 지켜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잖아.

저런 상황 하나하나에서 그것이 달성되야 다른 상황에서도 그것을 누릴 수 있는거야.

그리고 세금이 투입되니까 옳지 못하다(x)

세금이 투입되야하는 행위가 옳지 못하므로 세금이 투입되서는 안된다(O)

즉, 채식주의가 '신념을 지키는 것으로서' 옳지 못함을 먼저 말해야 해.

몸 멀쩡한 사람이 비건식 따르는 건 과학적으로 몸에 해만 끼치는 짓인데 언제쯤이면 신념 소리 그만둘지 궁금하다 이쯤되면 걍 종교

다들 화내는건 세금이기 때문임

자기돈 써서 원하는거 사먹으면 깔 이유도 없음

나도 국가 지원비(식단 안받으니까) + 일부 개인 사비로 신념을 충족할 수 있다면 그렇게하는 정도는 맞다고 생각해.

좆같으면 지가 처사먹으면 된다

지 돈쓰기도 싫고 고기 먹기 싫으면 지 말대로 밥이랑 김만 처먹든가 나라에서 굶김?

애새끼도 아니고 나랏돈으로 왜 지 신념을 지켜달라고 때쓰냐

그게 헌법적 권리니까

그래서 먹고 살도록 음식주잖아

지가 채식해서 밥이랑 김밖에 못 먹으면 걍 처먹거나 지가 돈주고 사먹으면되지

본인 신념으로 다른 사람 ㅈ같게 하면 그건 신념이 아니라 민폐덩어리임

기껏해야 반찬투정하는건데 그걸 왜 떠받을고 배려해줘야 하나

저게 반찬 투정이랑 구분되는건 저게 '특정한 음식을 먹고 싶음'이 아니기 때문이야. 즉, 편식이랑은 구분되는 행위.

비건이 세계적으로 만연하면서 동시에 해외에서는 비건을 위한 전투 식량까지 나오는 이유는 저게 '신념'으로 구분되는 행위기 때문이고.

헌법적 권리에 따라 신념을 지킬 수 있게 배려해 달라는 요구는 민폐는 아니지.

아무리 미사여구 갔다 붙여봤자 고기 알러지가 있지 않은 이상 채식은 편식일뿐임

해외에서 비건을 위한 전투식량이 나오는 거랑 우리나라랑 뭔 상관?? 해외에서 비건들 총살하면 우리도 총살해야 함?ㅋㅋㅋ

쟤네들 보고 그 전투식량 사서 먹으라고 해 아무도 안 말리잖아

그리고 신념을 지키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불편함은 지들이 감수해야지 김이랑 밥만 처먹으면 되잖아 나라에서 굶기냐고

나중에 비건을 위한 배양육을 개발하라고 시위하면 헌법적 권리를 위해 세금 때려부어서 개발해줘야 하나ㅋㅋㅋ

채식이 편식이 아니라 신념인건 보편적 도덕률 + 도덕적 정당화에 기반하기 때문이야.

예를 들어, '고통 및 쾌락이 있는 존재들의 고통을 최소화하자'라는 명제 등이 채식주의에 기반이 되지.

그리고 채식주의를 존중하는 나라가 꽤나 있는 이유는

육식이란 행위가 의외로 도덕적으로 정당화 가능한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야.

채식주의가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육식을 '필요악'정도로 말해야 한다는게 어느정도 공통된 주장이고.

혹시 관심있으면 '피터 싱어'같은 유명한 철학자들 의견 보면 좋을거같아.

차치하고, 채식주의가 신념으로서 존중되야하며 국가적 강제에 의해 그것이 훼손될 위기라면, 헌법적 권리에 따라 이를 최대한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건 당연한 권리고.

이게 존중되야한다면 그저 김이랑 밥만 주는게 아니라 채식주의용 식단을 제공해야하는건 국가적 의무고.

만일, 배양육 개발이 올바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정당한(또는 필수적인) 주장이라면 당연히 세금 들어서 개발해줘야지. 근데 배양육은 그런 주장은 못되는 거고.

지랄도 이정도면 병이다 병.... 문화적 상대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문화사대주의 논리

우리나라에 비건이 몇프로인줄은 알고 떠드는건지 궁금하네

육식이 뭔 필요악이고 어느정도 공통된 주장은 개뿔ㅋㅋㅋㅋㅋ식물은 생명이 아닌가

피터싱어도 인간이 다른 생명을 먹고 살아야 하는걸 아니까 그딴 개소리하는거지

외계인이 자기들은 가지고 있지만 인간이 가지지 못한 감각으로 식품을 고른다면 외계인이 인간들 다 잡아먹어도 됨?

그 새끼가 비건들의 아이돌인건 비건들이 도덕감으로 딸칠 수 있게 병신같은 논리를 만들어줘서임

사실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에 불과함

세금을 그딴 편식쟁이들 채소쳐먹이는데 써줘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여기에 너밖에 없어ㅋㅋ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으로 여러운 사람들에게 써도 모자랄 세금으로 왜 편식하는걸 도와줘야 하냐고

신념은 그것이 만연한 정도로 정해지지는 않지. 소수자면 무시하자는 거야?

식물은 생명이지 다만 '고통 및 쾌락을 느끼는 능력'이 없잖아. 채식주의는 고통을 최소화 하자는 입장이고.

피터싱어~외계인은 내가 부족해서 이해를 못하겠어 미안해...

세금이 투입되야하는 이유는 그게 신념이라면 그걸 보장해야하는 건 헌법적 의무이기 때문이야.

세금이 투입되니 안됨(X)

세금이 투입되야하는 행위가 옳지 못하므로 세금이 투입되서는 안된다(O)

채식주의는 신념이 아님 or 신념을 보호하는 건 옳지 못함 둘 중에 하나는 주장해줘야지

자꾸 좆같게굴면 동네 길냥이 나비탕해먹을테니까 조용히 사라져

그런거 하나하나 지원해주는게 안해주는것보다 사회적비용 증가니까 안해주겠지 상식적으로 생존의ㅜ문제도 아니고 개인의 신념 하나때문에 그걸 해주는게 맞다고 봄?

이제 할랄푸드 지원패키지도 따로 내달라ㅜ하겠네 종교도 신념도 믿고 따르는건 자유인데 그걸 왜 국가에 요구하는지 이해가 1도 안되네. 그런거 하나하나 받아줄때마다 생길 사회적 비용이랑 인력 재력 손실을 생각해봐 이건 ㅈㄴ 이기적인거지 배려를 넘어선거임 저건 ㅇㅇ 그래도 자비롭게 현금성으로 지원해주는것만으로 감지덕지 해야지

나비탕을 드시는건 저랑 상관 없구요 선생님.

지원해주면 사회적 비용 증가하니까 안해준다 (X)

해줘야하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해도 해줘야한다(O)

국가의 기본 구조입니다. 선생님.

채식주의는 신념이 아님 or 신념을 보호하는 건 옳지 못함 둘 중에 하나도 주장이 되야합니다.

최근 같은 상황에서는 서로 양보해서 국가지원비+개인사비 정도는 맞다고 생각해.

아니 지원해줄 명분이 없다니까? 이유도 없고? 대체 헌법 몇조 몇항에 그걸 보장해줘야한다고 되어있음? 확대해석한거 말고 ㅇㅇ

해줘야 하면 해주는거 인정 근데 해줘야 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그 이유는 헌법에 근거해야지

기본권은 신념을 가질 자유가 있는거지 신념을 지키도록 국가가 지원할 의무는 1도 없음 시발 이게 같은 1표라니

내가 확진자인데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오버워치를 하루에 한번씩 꼭해야하는 신념이 있음

그러면 국가에서 플스랑 오버워치 사서 나한테 줘야하나ㅋㅋㅋㅋ니가 그렇게 부르짖는 헌법적 권리를 위해?

고통 및 쾌락은 인간과 동물에게만 있으니까 피터싱어가 그렇게 얘기한거지

만약 외계인이 나타나서 텔레파시가 없는 종은 식품이다고 정의하고 인간을 사냥해서 처먹으면 괜찮음?

고통 및 쾌락을 느끼는 능력이 없으면 생명권도 없는거임? 식물이 죽지 않으려고 페로몬을 발산하는건 어떰?

채식주의는 신념이 아니라 그냥 오류로 점칠된 정신병임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페미니즘 pc도 같은 맥락

그 정신병을 치료하는데 세금을 투입하자면 찬성

이 나라에 그깟 편식쟁이들 채소처먹이는데 쓸 돈은 1원도 없어

당장 먹을게 없고 연탄하나 없이 겨울 보내는 사람이 달동네만 가도 천지인데 뭔 시발ㅋㅋㅋ

우선순위를 좀 알아라

신념이란 보편적 도덕률에 부합 + 도덕적 정당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오버워치를 하루에 한번씩 꼭 해야한다는 주장이 정말 신념이 될 수 있나요... 신념이라면 그걸 바탕으로 국가에 플스랑 오버워치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신념이라 판단하면 이를 가능한 가능케 해줘야죠.

오히려 피터싱어가 말한 고통 및 쾌락을 느끼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오히려 외계인에게서 우리를 보호하는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종적으로 그리고 문명적으로 뛰어난 외계인이 우리를 사냥할 때 그래서는 안된다고 싸울수 있는 근거입니다. 동시에 모든 인간을 배려하기 위한 주장이구요. 굉장히 인권을 존중하는 주장입니다.

식물은 신경계를 갖지 아니해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가 정설입니다. 페로몬 발산은 그냥 자극에 대한 반응이구요.

국가 예산 투입에 우선순위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의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선생님.

그건 네 생각이고 신념은 그냥 굳게 믿는 마음에 불과함ㅋㅋㅋ

무슬림들이 폭탄테러를 일으키는것도 본인의 광적인 신념인것처럼 갔다 붙이기 나름임

'내가 꼭 채소를 처먹어야겠다, 내가 꼭 오버워치를 해야겠다' 하등 다를 거 없는 병신같은 요구임

고통이 외계인한테 중요한지 아닌지 니가 어떻게 알아ㅋㅋㅋㅋㅋㅋ자극에 대한 반응인지는 어떻게 알고?

식물이 고통을 못 느낀다면 생명권이 없는거임? 그럼 동물을 고통을 못느끼게 개량하면 아무잡이로 죽여도 됨?

국가는 램프의 요정이 아닙니다 선생님 ㅋㅋㅋㅋ혈세가 어디로 쓰일지 가장 민감한건 국민들인데

그걸 반찬투정하는 애새끼들 채소 처먹이는데 쓰자고 찬성하는건 너 밖에 없어ㅋㅋㅋ

걍 지돈으로 사먹으면 될거가지고 지랄염병 떠는거 보면 비건은 정신병이 맞어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용 뭐뭐만들어달라고 쿵쾅거리는 거랑 똑같음

생각해보니 그러네 자가격리 중이라도 비대면 택배배달까지는 되지 않나?

뇌도 자가격리중

ㅇㅇ 쿠팡맨들 다 집앞에 놔두고 문자보내자너ㅋㅋ

솔직히 존나 억지인게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들어오면

우리나라 전염병예방을 위해 격리시킬텐데

채식이 아니라 예를들어 종교적 이유로 할랄푸드만 먹는 사람들에게

그냥 고기 쳐먹인다?

바로 종교탄압으로 국제분쟁일걸

병신같은 채식주의논리 이해안가지만서도

어디 채식 쳐 전파하다가 격리어긴것도 아니고

채식주의자가 채식식단달라는걸 금가루비교하는건 억까다

ㅇㅇ 그건 인정이지

1. 모든 생명을 무조건적으로 죽이지 말자가 아님, '쾌락 및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의 고통을 최소화 하자'가 채식주의의 주장임. 곤충은 고통을 못느낀다는 의견이 학계에 지배적임.

2.고통의 최소화라는 측면에서 육식이 만연한 사회보단 채식주의만 있는 사회가 동물들의 고통은 적지 않을까?(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