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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들 근황.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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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채식주의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19680?sid=102

394개의 댓글

[삭제 되었습니다]
2020.12.30
@홀인더그라운드

쟤들 김치에 멸치액젓 새우젓 들어갔다고 지랄발광한다

2

고기를 왜 안먹는건지;;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그걸 안먹으면 몸 망가짐

1
@나는야한남자가좋아요

신념이라잖아 ㅇㅇ. 그리고 요즘 비건이라도 어느정도 영양소 다 챙길 수 있음

0
Lv
2020.12.30

식물들도 아파하는데 이참에 굶어서 세상에 이바지하는게 어떠신가요?

0
2020.12.30

채식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지구상에서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야 할 종자들 중 하나인 거 같다 그게 선한 의미이건 병신이건 관계없이 모두 획일화 해서 한 구덩이에 몰아넣고 벙커씨유 뿌려서 천천히 태워죽여야 함 싸그리

0
@서울이터

비슷한 주장을 본적 있는데 그 고졸에 미대 못가서 뿔난 애 있잖아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ㅋㅋㅋㅋㅋ 육식 문화의 우월함을 보여주자

0
2020.12.30

굶어뒤지십셔

0
2020.12.30
[삭제 되었습니다]
@울리포

지금의 저런 요구를 못들어줄만큼 국가적으로 힘든 상황인가? 발주만 하나 더 넣으면 되는걸? 애초에 이런 부분은 헌법적 권리임.

저건 개인의 식성(나는 돼지 너는 소)를 챙겨달라는게 아니라, 개인의 신념을 지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달라는 거 뿐이고. 정신병으로 폄하할 행위는 아냐.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지랄ㅋ발주 넣고 분류는 조상님이 해주냐

1
2020.12.30

개인의 신념과 양심을 국가에 강요하는건가

1
@평 원룸방

위험한 주장이네, 국가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의 신념과 양심을 위협해서는 안되지. 정반대야.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그러면 저거 다 치우고 내가 원하는 음식만 달라고하는게 맞는거야?

0
@평 원룸방

편식이랑 oo주의로서의 신념이랑은 구분해야지. 게다가 저건 신념을 지킬 기회가 침해되니까 그걸 보전해달라는거고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내가 스테이크주의로서의 신념이라면 스테이크만 요구해도 되는거야? 저기 스테이크없어서 기회가 침해될텐데

0
@평 원룸방

신념은 보편적 도덕률 + 도덕적 정당화에 의해 타인에게 존중받을 수 있는거야.

너가 만약 스테이크주의를 위와같은 조건에 부합하게 말할 수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지.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보편의 통계치와 도덕정 정당함의 기준사례좀

0
@평 원룸방

대표적인 신념이란게 '인권사상'이 있는데

이게 통계치로 받아들여지는 개념임?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 어떤 도덕적 이야기가 '통계치'를 가지고 말해

물론 내가 부족해서 모르는 걸 수 있지만, 이건 지나쳐.

 

그리고 도덕적 정당함의 기준이란 선을 그어서 정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우리가 사회적 담론을 바탕으로 형성하잖아. 지금 너랑 나랑 이야기하는게 그러한 기준을 찾아보는거고.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제발 어딜봐도 감정뿐인 이야기를 논리적인척 이야기하지마라

 

역겨움

0
@멘탈터짐

비논리가 있다면 비논리를 지적해줘. 나도 아직 부족해서 잘 몰라.

내가 어느지점에서 감정에의 호소 오류를 범한거야??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니가 말하는 전제 '쾌락 및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의 고통을 최소화 하자' 이것부터 감정에 호소하는거임

 

거기다가 스테이크주의 신념은 왜 무시함? 너랑 논리적으로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개인의 신념은 적어도 신념을 가진 스스로에게는 정말 중요한거야.

신념을 가진다는 행위가 비판되려면 해당 신념이 사회적 도덕률에 어긋나야 하는데(나치즘, 인종차별 등)

스테이크주의가 정말 사회적 도덕률에 어긋나는 신념이야?

 

그 사람이 믿고있는 종교에서 소고기만 먹어야한다는 지침이 있다면?

넌 무슨 근거로 그 사람의 신념은 편식이라고 간주하는데?

 

0
@멘탈터짐

그게 왜 감정에의 호소야...내가 위 명제를 주장하고 근거로 "고통을 보는게 좋아요?? 나쁜놈" 이래야 감정에의 호소지.

위 명제를 비판하려면 다른 지점을 가져와야지...명제 내용을 비판해줘.

 

그리고 종교에서 소고기만 먹어야하는 지침이 있으면 신념맞아. 왜냐면 종교적 주장은 그 기반이 '신의 말씀'에 의존하기 때문에 반박불가능이거든. 그래서 이러한 주장은 그것이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가가 중요하고.

 

스테이크 주의랑 채식주의가 다른 점은 그것이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기때문이야(정확히은 육식이 정당화 안됌에 따른 반대급부)

난 너가 육식을 정당화하는 시도를 전부 반박할 수 있어.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도덕적이란 말을 자꾸쓰는데 그게 감정적이란 말이야

 

니가 선을 그어놓고 자꾸 무슨 도덕적 이야기를 해.

쾌락 및 고통을 느낄수 있는 존재가 뭔데 도대체?

그냥 니들 입맛에 맞게 정해논거지.

 

고통이란건 자기몸을 지키기위한 신호로 존재하는거야

그냥 방어수단이라고. 거기에 무슨 의미를 부여해놓고 도덕적으로 정당화?

배양육이 아닌, 고통을 못느끼는 살아있는 소를 만들어내면 어떡할껀데. 그건 괜찮아?

사육당시엔 행복하다가 고통없이 도살해서 잡아먹는건 어떰? 그건 괜찮아?

알고봤더니 곤충이랑 식물이 동물보다 고통을 느끼는 수치가 더 크면 어떡할껀데. 그럼 그때부턴 육식할꺼임?

 

0
@멘탈터짐

도덕적이란 말이 감정적이라니...이건 답변을 못해주겠다. 미안.

 

쾌고감수능력이 왜 감정적 영역이야...엄연히 과학적인 영역인데.

 

게다가 쾌고는 사회적 기준점인데, 예를 들어

우리가 안락사 논의하곤하면 등장하잖아??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통은 최소화하고자 하는게 보편적이고

 

이게 인간뿐 아니라 (인간이외의)동물에도 적용해야하는가가 보통 논쟁이고.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쓸데없는 말로 넘어가려하지말고 밑에 질문이나 대답해

마지막줄보면 어차피 논쟁일꺼알면서 그런 대답을 왜 해?

0
@멘탈터짐

대충 예시들 반박하자면

1. 타의적 죽음은 최대의 고통

2. 곤충 식물도 고통느끼면 모두 존중해야지. 해외는 가재가 고통느낀다니까 살아있는 채로 요리 못하게하잖아?? 근데 확실한건 우리가 먹는 채소는 생물학적으로 고통을 느끼는게 불가능함.

3.큰 악이있다고 작은 악을 행하는게 정당함?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타의적 죽음이 최고의 고통이란건 어디서 나온 이야긴데? 니가 방금 생각한거야? 제발 이런걸 근거로 대지마

니가 말하는 채식의 근거가 고통의 최소화잖아. 고통이 없다니까? 근데 무슨 고통이야길 하고있어. 고통없는 소. 고통없는 도살. 괜찮냐고

 

그리고 자꾸 악 이야기를 하는데. 종교 믿어? 악같은 소리좀 그만해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육식동물도 살려두면 안되지. 왜 사냥하러 안다님? 육식동물 한 개체당 잡아먹는 초식동물수가 어마어마할텐데?

0
@멘탈터짐

첫번째 주장은 너무 길어질거같으니 내가 잘못한걸로하자.

 

고통없는 소, 고통없는 도살을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충분한 생육환경)하는 육식은 옳다하자. 난 동물권을 주장하진 않아.

 

근데 직관적으로 볼 때, 어떤 과학자가 너가 고통을 못느끼게 하고 고통없이 죽인다고 하면 ,

넌 그 상황이 정말 고통이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어?? 삶을 영속하지 못하는 것도 (물리적이지 않더라도) 고통의 일종으로 간주할 수 있잖아

 

악을 대체할 표현이 있어?? 더 나쁜짓을 막기위해 작은 나쁜짓은 정당해??

0
2020.12.30
@귀차나서대충지음

이거봐. 그냥 니가하는 주장이든 근거든 그 안에서 쓰는 단어가 모두 주관적이야

고통의 일종? 이런식으로 말할꺼면 니가 든 근거는 따옴표까지 쳐가면서 왜 정의해놨는데?

그럼 이제 범주가 늘어나나?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는 지능까지만 있으면 죽이면 안되겠네?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그게 왜 악임? 육식동물은 그럼 순수 악 그 자체야?

 

0
@멘탈터짐

저랑 선생님이 이야기하기에는 정말 근본적인 명제부터 차근차근 해야할거 같아서 아마 힘들겠네요.

제가 부족해서 죄송하고, 좋은 의견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0
2020.12.30

무타구치 렌야 곁으로 보내주라

0
2020.12.30

지 자식들 고기안먹이는 새끼들도 있더라 직장때문에 홍대병걸린넘들 자주 보는데 의외로 저런 새끼들 ㅈㄴ 많아서 놀랬음

0
@낙타운전

자식들에게 강요하는건 진짜 사람이 아니더라.

0

굶어 뒤졌으면 제발

1
2020.12.30

식물 키우는데 어마어마한 살생과

비료들어가는거 알고 저러는걸까

ㄹㅇ 순비건 할려면 자기가 직접 키우고 벌레들 고라니 두더지 멧돼지한테 먹을거 다 뺏기고 남는거 먹어야됌.

0
2020.12.30

진짜 개지랄염병을떠네 ㅋㅋㅋㅋ 그냥 아사 해라 정신병자들 ㅋㅋ

0
2020.12.30

진심 무인도나 쩌기 오지 보내가지고 10일 안에 육식화 된다에 손목아지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착취 ㅋㅋㅋㅋㅋㅋ 글케 따지믄 식물도 생명이누 ㅋㅋㅋㅋㅋㅋ 10일 납두고 양념통닭 한마리 싸가면 개눈감출새끼들이 ㅋㅋㅋㅋㅋ

1
2020.12.30
@황귀

게눈 게이야..

0
@황귀

모든 생명을 무조건적으로 죽이지 말자가 아님, '쾌락 및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의 고통을 최소화 하자'가 채식주의의 주장임. 식물은 고통을 못느낀다는 의견이 학계에 지배적임.

 

그리고 누군가는 신념을 위해 무인도에서 굶어 죽는걸 택할 수도 있어

0
2021.01.01
@귀차나서대충지음

식물은 고통을 못느끼니까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뜻이면 생선도 통점 없어서 고통 못느끼니까 생선은 먹어도 되겠네?

 

근데 비건들 생선도 안먹잖아 왜 지들 마음대로 정한 잣대가지고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 나눔? 안될거면 식물도 먹질 말아야지

 

인도의 자이나교 승려들은 물도 천으로 걸러마시고, 식물의 이파리나 씨를 제외한 과일의 과육만 먹으면서 수행하는데

 

생명의 존귀함이니 뭐니 설파하려면 최소한 저런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먼저 실천하면서 얘기해야되는거 아님?

0
2020.12.30

진지하게 본인의 신념이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칠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1
2020.12.30

ㅄ 쉑들은 걍 자연사 하게 냅두는게 답인거 같음

0
2020.12.30

댓글들 너무 공격적인거 아니냐....

0
2020.12.30

ㅅㅂ 나중엔 오이빼주세요!!! 이딴 소리 나올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0.12.30
0
2020.12.30

그냥 밥 된장 배추 요렇게 3개만주자

0

일단 밝히자면 나 고기 먹음. 스테이크 맛나게 굽는 법 해설도 가능.

다만 육식이 도덕적으로 옳지만은 못하다고 생각해서 대체육 나오면 대체육으로 갈꺼야.

 

근데 타인의 신념을 무작정 비난하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네.

영화 '핵소 고지'를 보면 전쟁 상황에서도 죽음(사회적 죽음을 포함하는)을 각오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사람이 있잖아.

개인의 신념은 적어도 신념을 가진 스스로에게는 정말 중요한거야.

 

신념을 가진다는 행위가 비판되려면 해당 신념이 사회적 도덕률에 어긋나야 하는데(나치즘, 인종차별 등)

채식주의가 정말 사회적 도덕률에 어긋나는 신념이야?

 

흔히들 육식이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란 이유로 육식이 '옳다'라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육식이란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실제로 수 많은 철학자들이 육식을 정당화하는데 실패함)

당장 '우리는 다른 생명을 존중해야한다'라는 명제조차 어긋나잖아. (이것말고도 다양한 쟁점이 있으니 궁금하면 댓글 부탁해)

 

요약하자면, 우리는 타인이 신념을 가지는 문제에 대해서 그 신념이 '옳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비판하는데에는 매우매우 신중해야해.

다만 자신의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언제나 비판되야지.

 

근데 저 상황은 신념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국가적 강제에 의해 자신의 신념이 굽혀져야하는 상황을 배려(배제)해달라는거잖아??

이건 헌법에도 명시되있는 권리야.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행위를 비난하는건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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