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까지 갭 차이가 안난다는 말인데... 의대 아닌이상에야

효율 차이 내는게 기껏해야 1-2년임

'실천을 안하는' 이게 중요한 포인트 같은데

이걸 이해 못 한다고?

그게 유전자의 차이다~ 이마리야

공부조금하고 1등급은 희귀 케이스 아님?

유전이긴한데, 효율이 다소 떨어지긴한데

가능하다는 얘기임

지가 했다고 남들도 노력만하면 될꺼라 생각하는게 우스은거임 멍청해본적도 없는사람이

근데 노력 하면 되는건 사실임

그 노력이 정말 어려운거고 말은 쉽지

근데 다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걸 실천으로 옮기는 것 또, 끝까지 할 수 있는지

그게 가장 어려움

제발 멍청한애들한테 헛된희망 심어주지마라.. 안되면 빠른포기하고 자기가 잘하는거 혹은 흥미있는거 찾아서 거기에 노력쏟게해야지 안되는거 붙들고있으면 자기도힘들고 주변도힘듦

근데 너가 뭔데 사람을 멍청하다고 판단함?

이새끼 그냥 감성충이었네 ㅋㅋ

지가 멋대로 사람 판단해놓고 감성충 ㅇㅈㄹ ㅋㅋ

보니까 딱 너 얘기한거같은데

더 노력해서 대학 들어가지 그랬냐

ㅋㅋㅋ 병신새끼

지 아픈 부분 찔리니까

발작 버튼 온 ㅋㅋㅋㅋㅋ

그러게 노력 좀 하지 그랬음^^

IQ가 낮으면 멍청한거맞아

진짜 ㅈㄴ 똑똑한 애들 아니고서야

1등급 받는애들은 공부 ㅈㄹ 열심히하는데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공부 조금하고 1등급 나오는 애들은 그 이전에 탄탄히 해둬서 추가 개념에 대한 이해가 빠른 경우가 대다수임.

그리고 말 뽄새 나름인데 조금 공부하고 1등급 몇년을 갈아야 1등급 이 정도 차이가 아님ㅋㅋ

현역으로 열심히 해서 1등급 가는애, 재수 한번 하고 1등급 가는애, 그냥 공부 안한애 정도.

학원일 했었는데 최소한의 할것도 안하고 시험보는애가 태반임 그냥

이런새끼들은 노력해도 못 할듯

이런 간단한 것도 이해를 못함

수능이 그런걸 감안해도 노력으로 커버할수있는 영역? 말이 안되지 ㅋㅋ

수능 1등급 컷이 몇퍼인데?

상대평가인 시험에서 노력으로 커버? 재능충은 집에서 잠만자냐 ㅋㅋㅋ

롤로치면 1등급이 다이아라고 쳐도 1만시간 이상 게임한 브실골중에 다이아 죽어도 못올라가는 애들은 뭔데?

뭐가 말이안될까? 수능 1컷 4%임

근데 니 수험생활 생각해보셈. 너 주변에 수학 전범위 개념 다 숙지하고 있는애가 얼마나 있었음?

100명중 4명이 1등급이지만 50명은 그냥 안하고 깔아줌

1만시간 넘게 롤한 브실골들은 다이아에 갈 필요조건을 안채우기 때문임 그런 방향으로 게임을 안함 왜? 그 방향이 재미없으니까

모든 롤 유저가 상위티어에 가기위해 큐를 돌린다고 생각함?

그런논리면 니가 하는 모든것이 니 노력부족인게 된다

기사 자격증 탈락? 노력부족

9급 공무원 탈락? 노력부족

공기업 탈락? 노력부족

대기업 탈락? 노력부족

중견기업 탈락? 노력부족

이 위엣것들 전부 상위 4퍼센트 안에 들면 거의 무조건 합격나오는것들임

이 모든것들에서 탈락을 하더라도 징징대면 안된다 사회탓도 하면안되고 왜냐? 니 노력부족이니까

그렇다고 이 위엣것들이 수능보다 어렵다? 그렇게 단정지을수 있는 수준이냐? 절대아닐껄

수능이 쉽다? 어른되고나서나 그런거지 고딩들한테는 인생 최고 어려운 시험이야

운동, 미술, 음악 이런것들은 재능차이 ㅇㅈ이지 이러는 사람들이 유독 공부만큼은 노오력 하면 무조건 된다 이러고 있으니 뭐라 하고싶은거임

이런거 주장하는 사람들은 내가 해봤는데 되던데? 그러니까 이게 안되는 너는 나보다 노력을 안한거네

이런 단순한 논리로 접근하는 거임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 모르는것 뿐이야

"수능"정도는 노력으로 커버된다 누구한테는 수능이 "수능정도" 라고 부를수도 있겠지?

필즈상 수상한 수학자가 "필즈상"정도는 노력으로 딸수있던데? 이 수학자한테는 필즈상이 "필즈상정도"인거임

그냥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라고 ㅋㅋ..

너한테는 될수도 있어 근데 그게 모든사람한테 적용된다는건 오만이지

지능지수에 따라 직종이 나뉜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임

문제 하나를 이해하는데 누구는 3분이면 되고 누구는 1000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노오력으로 커버가 되냐? 같은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들인데 효율을 무시할수가 없음

공부가 가장 재능 덜 타는 영역이라 그런거야 지금 한국 사회에서 멀쩡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인생 계획이기도 하고.

그리고 난 내가 실패한 부분에 있어선 당연히 우선적으로 나의 부족함을 찾아. 지금 회사에 2번만에 붙었고 수능도 재수해서 대학갔고 롤도 2천판 가까이 하고서 다이아 진입했다. 내가 실패를 마주했을 때에는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했나, 네트워크 분야를 묻는 면접관에게 당황했는가 정사영 4점짜리에 취약했는가 라인전 이후 운영에 무지했는가 .. 내 노력에 부재에서 문제점을 찾는게 당연하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거고

본문을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니가 말한 '필즈상'은 천재의 영역이다. 근데 수능의 영역은 그 타고난 재능의 차이가 변수가 되질 못한다고 하고있잖아

너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 누구는 3분이면 되고 누구는 1000시간이 걸린다.

수능 3%~11% 영역에서 "누구는 1시간 누구는 3시간" 이정도 차이가 끝이다 내가 가르쳐본 수백명의 학생중 그 범주를 벗어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공부가 재능을 덜탄다고?

미국 연구에 따르면 음악, 운동, 게임 공부 중에 공부가 가장 재능있는 자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연구가 있음

그리고 니가 쓴 댓글을 봐봐 내가 말한 그대로 니가 답습하고있잖아

수능 3%~11% 영역에서 "누구는 1시간 누구는 3시간" 이정도 차이가 끝이다 "내가 가르쳐본" ~~~

결국 니가 가르쳐본 아주 극히 일부의 케이스만 가지고 되던데? 이러는거잖아

통계나 연구에서는 아닌데? 라고 하는데도 말이야 ㅋ

그렇게 따지면 내가 말했던 필즈상 수상한 수학자가 필즈상 내가 노력으로 해보니까 되던데?

이 두개의 논리가 뭐가 다른건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뜻이야 필즈상같이 최고의 천재가 받는 상도 해당된다 이런뜻이아니라

필즈상을 받는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필즈상 별거 아닌데? 노력하니까 되던데? 이렇게 주장할수있다 이말이지

내가 꺼낸 수치가지고 오류라 하는데 극단적인 예시를 들었을 뿐이지 그렇다는 뜻은 아니잖아 그정도는 알아들어줘야지 ㅋㅋ

통계나 연구좀 가져와봐 자꾸 어거지 부리네.. 필즈상을 너가 노력으로 해보니까 됐어?

난 그래도 5년 가까이 종합 재수반에서 몇백명 가르친거 + 같이 일하는 선생님과의 공감대, 한국 입시에서 가장 근접하게 근무했던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대체 무슨 연구 통계가 말해준다는거임??

자꾸 극단적인 예시를 드는데 남들에 비해 10배 걸릴정도의 갭이 아니라니까??

지금 최상위권 최하위권에 대해 말함? 그냥 23등급 ~ 56등급이 재능으로 갈리는게 아니라니까 참

너처럼 말하면 끝도 없어 1000시간 걸린다~ 남보다 10배 걸린다~

그렇게 차이 나는 건 1% 상위권과 99%의 하위권 차이겠지 그렇게 특수화 하면 아무말도 못함

너야말로 연구나 통계좀 가져와 뇌피셜 씨부리지 말고 ㅋㅋㅋ 내 주변+ 수백명 씹 ㅋㅋ

예시든걸 이해를 못해서 그건 최상위 1퍼 하위 1퍼다 머 이런소리를 하냐

9급공무원 기준 2년이면 평균 4년이면 못하는애 ㅇㅋ?

수능 평범한애들 3년 못하는애 3수해서 6년ㅇㅋ?

그 3년의 가치를 어떻게 볼꺼냐 하는 이야기 하는건데 뭔 자꾸 쌉소리를 하냐

걔가 3수할 그 시간이 그림을 그렸다면? 음악을 공부했다면? 기회비용 이야기 하는거라고요 아저씨

말을 들을 생각은 안하고 지 말만 짓거리는구나 ㅋㅋ

너가 말하는 누구는 2년걸릴꺼 누구는 8년 걸린다, 누구는 3시간 할꺼 누구는 1000시간 걸린다 (전부 니입으로 한 얘기)

수능에서 이렇게 크게 차이가 안난다는 말을 어떻게 말해줘야 이해를 할까 ㅋㅋ 기껏해야 1,2년 차이라니까

수험생들이 수능 공부 하는 꼬라지를 니 눈으로 직접 쳐 보세요 좀! 태반이 고3때 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재수까지하면 2년

조금 학습능력(이것도 유전이 아니라 초중학교에서 개개인이 쌓아온) 떨어지는 애들 감안해도 수능영역에선 2년 갭이 최대라니까 어휴

글고 내가 일한 현장에서 겪은일에 대해 말하고 있고 너가 외국 연구 통계 어쩌구 하는데 자료는 니가 가져와야하는거 아냐?

뭐 내가 학생들 성적 관리한 파일 구글드라이브 링크라도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내가 가르쳤던~ 내 뇌피셜~ 내주변~ 에휴 ㅋㅋ;

검색하면 다나온다 임마 좀; 인정할껀 인정해; 니 뇌피셜로 부정하지말고 추하게;

그리고 내가 말하고싶은건 인생 유전자 ㅈ망겜이니까 노력 필요없음

이런게 아니야 노력의 가치를 인생의 효율을 보자는거지

보통 9급공무원 2년쯤 하면 합격권까지 가는게 맞다고들 하지?

근데 누구는 8년했는데도 합격을 못해 저 논리대로면 노력이 부족한거니까 더 노력해서 합격해라 라고 조언해줄수있겠지?

그런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효율이 다르단 말이야

이 사람한테는 공부가 아주 효율이 똥망인거지

이 사람이 20년 수험생활끝에 9급 합격했어

근데 그게 가치있는 합격이냐 이말이야 남들의 10배 걸려서 결국은 합격했지만

18년의 인생을 더 소비한 셈이 되니까 효율적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

이말이 하고싶은거야

"수능? 노력의영역" "9급공무원? 노력의영역" "대기업? 노력의영역" "구글입사? 노력의영역"

그래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그럴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렇게 얻은것이 그 시간을 소모했을때 얻을수있는 다른것들에 비해 가치가 있을까?

그걸 재보고 노력을 해야할거아냐 ㅋ

그 길이 자기 길이 아닌사람에게는 노력으로도 커버가 잘 안될수도 있어 그게 사실이라고

근데 내가 해보니, 내주변에서는~, 이런 말로 그 사람들의 노력을 뭉게지 말라 이말이지

말이 그렇단거지만 책 안보고 3등급 맞기는 어렵지 않을까 적어도 국어는 책 잘 본다고 등급 잘 나오는 과목이 아니고

돼지가 배긁으면서 하는 소리가 재능없어서 몸 못 만든다 이 소리면 나같아도 답답해서 무슨 말이라도 할 듯

근데 중량 얼마 치나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관심 그닥 없는 듯

https://youtu.be/XjltVncQRQQ

에초에 시작선이 달랐던 놈들이 운이 좋아서 쟁취한 놈들이 노력이라는 단어로 업신거리고 깔보는 거 자체가 ㅈ같음

걔들은 위밖에 모르지 아래는 어떤 입장인지 1도 생각없음

노력이라는 한마디로 끝나거든

업신여기면 절대안되지

오히려 시작선이 씹창인 애들과 결과가 같다면 그거야말로 창피당할일이지

결론은 코로나 피해서 운동 나오니 기분 좋군 좋은 하루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