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들이 임의로 판단했을까? 지시하고 보고받을 공무원이 자리를 비웠고, 전화번호도 안줬으니 그렇지 않을까? ㅎㅎ

전화번호를 안 준 게 어떻게 임의 판단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거야? 애초에 "조금 늦게" 식사하러 갔다는 것만으로는 30분이나 늦을 납득할 만한 이유로는 안 보이네.

감독자가 아래 부하 관리 안한건 정당하지요?ㅋㅋ

전화번호 안 준 거랑 먼저 식사하러 간 게 관리를 안 한 거라고 볼 수 없는데? 유치원생한테 근무 시킨 거 아니잖아? 애초에 관리 책임을 문다고 쳐도 공익 본인의 잘못이 사라지는 건 아닌데? 참작사유로는 볼 가능성도 있지만.

아래 책임질 직급을 지닌 사람이 할 행동으로 위의 사항이 옳은가?

점심시간이 1시간이니 그들이 늦게 출발한 만큼 한시간을 채우려 한것은 아닌가 생각은 해보셨는가?

도대체 어느 직장이 점심 조금 늦게 먹으러 갔다고 30분이나 "임의로" 연장해서 먹지?

ㅋㅋㅋㅋ 공무원 마인드

직장인 마인드지. 직장인이라면 이해 못함

감독자의 직무유기는 당연한 사항인가봐요?

아래 부하가 규정 어기는거 보기 싫었으면 관리 감독 철저히 하는게 맞는거 아님?ㅎㅎ

그 말 그대로 반박해 주면, 처벌 받기 싫었으면 규정 안 어겼으면 되는 거 아님?ㅎㅎ

병신 욕처먹기 싫으면 이딴 댓글 안 쓰면 되는 거 아님? ㅎㅎ

찐?

찐찐자라 찐찐자라자~

시간 흐름상 무엇이 선이 됬어야되는지 감이 안옴? 지네 밥먹으러 가기전에, 점심시간전에 지시를 주는게 맞지 않음?ㅋㅋ

점심시간 전에 지시 줬다고 청원글에 나와있음. 잘 읽어봐.

감독이 왜 징계를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

점심시간이면 감독도 점심시간일꺼아냐

담당 감독직 전화번호 몰라서 연락 못했다는것도 솔직히 변명이라고 생각함 그 부서 공무원이 점심만 되면 하나도 빠짐없이 싹다 비우는것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은 충분히 많았을꺼라 생각됨

다른 기사 보니까 상황이 급박하지 않아서 사후보고 하면 되겠지 하고 30분 늦게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건 분명 커버 못치는 잘못이 맞음

가혹하다는 말은 있을지 몰라도 그게 규정이면 별 수 없지 잘못은 잘못인데

근무 시간 지나고 사무실가니 아무도 없었답니다ㅎ

근무시간 지나고 갔으니 당연히 아무도 없겠지

그리고 반대편 주장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저 공익들이 진짜로 근무복귀가 늦은건지 장담할 수도 없잖슴

말대로라면 복귀했을때 아무도 없었다고 하는데 정시 복귀하고 30분 놀다온건지 누가 알아??

중립기어 아직은 씨게 박아야 할 사안이라고 봄

에이 허락맡는것보다 죄송하다 하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자의판단한건 잘못 맞고 징계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복무연장 5일은 지금 나오는 말만 봤을땐 과한 처사인것 같긴 함 

담당자가 공익들 오전근무 시켜서 점심시간 넘어서 복귀했는데 그 담당자라는 사람은 공익들 버려두고 혼자 점심먹으러가서 연락할길은 없고 어쨌던 점심을 먹어야했던 공익들은 늦은만큼 점심시간 보장받을수있을거라 생각했겠지

뭐 마음대로 판단한건 잘못이겠지만 그게 5일연장 할 수준인가? 그리고 담당자의 직무유기도 한몫한거같은데?

그러니까 주장을 바로 해야지. 잘못은 잘못임. 그리고 늦은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 그건 너무 공익을 사회생활 안 해본 애들 취급하는 거 아냐?

이 사안에서 주장할 수 있는 건, 위반한 정도에 비해 필요 이상으로 과한 처벌을 받았다는 거 하나야.

늦은 만큼 보상해줘야지. 애초에 공익 근무시간이 근무지랑 따로 합의서 같은거 작성하지 않는 이상 9시~6시 근무에 점심시간 1시간해서 총 8시간 근무로 딱 정해져 있는건데 점심시간 초과해서 근무 시켜놓고 점심시간 1시간 보장 안해주는건 무조건 문제있지

청원 올린 공익 워딩 그대로 쓰면 점심시간(12시)보다 "조금 늦게" 나갔다고 했음. 30분이나 늦게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사람이 "조금 늦게"라는 워딩을 쓰지는 않지.

또, 업무 때문에 점심시간을 보장을 못 받았다면 보상을 받는 게 맞지만, 그건 당연히 선보고 후조치이어야지. 본인이 임의로 점심시간을 연장한다? 어느 회사 규정을 뒤져봐도 없는 방식임.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화번호가 없어서 선보고를 못 했다는 건 참작사유이지 임의로 점심시간을 연장했다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지는 않음.

솔직히 5일 연장은 안타깝지만, 처벌을 절대 하면 안 되는 사안인 것 같지도 않음.

선조치) 담당자 없고 전번x, 보고할라믄 직원들 밥먹고 와야함. 그럼 그때의 시간은?ㅋㅋ

그럼 1시까지 먹든지, 담당자 자리에 쪽지 같은 것을 남기든지, 아니면 담당자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보고한 뒤 연장받든지. 솔직히 규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음.

실제로 어느정도 늦었는지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판단 불가능하니 넘어가고

애초에 공익 근무시간이 9~12시 근무 1~6시 근무 12~1시 점심시간 이렇게 딱딱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음. 그냥 9~6, 점심시간1시간 이런식으로만 정해져 있는거고 세부적인건 근무지 사람들이랑 협의하는건데 저거그냥 좆찰새끼가 점심시간 넘게 일시키고 지는 밥먹으러 갔다와서는 어? 공익새끼없네? 너 근무지이탈 경고 이지랄넣은거임. 점심시간 1시간 보장은 해줘야하는거고 점심시간 자체는 정해진건 없고 근무지마다 상이함.

미안한데 점심시간 넘게 일을 시켰다는 건 청원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음. 청원글에는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 전 근무를 서고 가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것만 있음.

11시 30분에 일시켜서 점심시간 넘어서 복귀했다잖아 그거말하는거임

근무를 12시까지 하면 당연히 복귀는 12시보다 오버할 수밖에 없지. 그렇다고 그만큼 점심시간 연장하는 직장은 없어.

아니 왜 자꾸 직장을 들고옴.. 공익 점심시간 1시간은 그냥 법으로 정해져있는건데. 이건 담당자 유도리니 뭐니 할거없이 지켜야하는거임

니가 하고 싶은 말은 뭔지 알겠어. 예를 들어, 근무가 12:12에 끝나면 13:12까지가 보장된 식사시간 아니냐고 말하는 거지? 근데 그런 직장 없어. 보통은 직장 점심시간이랑 맞춰서 먹어. 그리고 애초에 만약 네 주장대로 공익들이 12:30에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주장을 했겠지.

이새낀 공익 얘기하는데 왜 계속 직장얘기 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쟤네 200받고 정규직 업무하냐?

그리고 애초에 복무이탈 관련 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이탈했을 경우라고 적혀있음. 쟤네가 점심시간을 1시간 넘겻으면 책잡힐 건수는 맞는데, 저 공익들이 복귀늦은 시간만큼 점심시간 1시간 지켯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정당한 사유 맞고 이건 선보고 후보고 상관없이 보고하면 연장없이 넘어갈 수 있는 사안맞음

근무시간이 늦어진 만큼 점심시간이 늘어난 거면 이해를 해도, 복귀 시간이 늦어졌다고 점심시간을 늘린다는 건 그냥 규정 위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냐.

그건 이 글만읽고 니가 알수 없는 사안인데 왜 무조건 12시전에 근무 끝나고 늦게 복귀했다고 당연하게 정해놓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애초에 근무후 복귀해서 보고까지가 일이니까 다시 돌아왔겠지, 굳이 보고할 필요 없엇으면 그냥 근무서고 바로 점심먹으러 갓을테도

그러면 청원글로만 놓고 해석을 하자면, 경찰이 해당 공익에게 내린 지시는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 전 근무를 서고 가라"였음. 네 말대로 보고까지가 업무에 포함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청원글상으로 내린 지시는 근무를 서고 가라니까 보고까지가 업무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난 생각해.

그리고 그게 왜 규정 위반인지도 모르겠네 공익 관련 법 규정에 그런싣으로 정해진게 단 하나도없는데.. 현장에서 바로 밥먹으러 가도 되는거 아닌이상 당연히 복귀후 보고까지가 근무아닌가?

법으로 정해져 있느냐까지 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 보통은 복귀시간은 안 치지. 군대에서도 03시까지 근무면 03시까지 근무지, 부대 복귀 시간까지 고려해서 03시 10분 근무라고는 안 하잖아. 사실 그 부분은 노동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억울한 부분이기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