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익 점심시간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밥먹으러 가서 먹고 근무지 복귀' 까지 해서 1시간임. 근대 담당자 지시로 현장근무 후 근무지 복귀, 보고를 이미 점심시간 시작으로 치는건 말도안됨.

네 말이 맞다면, 그건 공익 쪽에서 주장해야 할 사안이고, 중요한 건 본인이 주장을 하지 않았다는 거지. 주장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임의로 해석해서 경찰 쪽을 깐다는 건 아닌 것 같음.

당연히 선보고가 가능했으면 베스트 였겠지만..

담당자도 늦게 들어온 공익들 붙잡고 이유 물어봤을테고 이전 지시한 일때문에 복귀가 늦어 점심먹고 왔다고 보고했는데도 복무이탈 때린거면 존나 과한거맞음

1. 규정 위반이 맞는가? ㅇㅇ

2. 처벌(5일 근무연장)이 과한가? ㅇㅇ

3. 그냥 용서하고 넘어갈 만했는가? ㅇㅇ

개인적으로 다 맞다고 본다.

그니까 난 규정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함

정당한 사유가 없는가? 아님. 담당자가 지시한일로 점심시간이 늦었기 때문.

일단 이 시점에서 복무연장 먹인건 과한거 맞고

공익 근무관련 세부 시간은 기본적으로 해당 근무지 쪽이랑 조율하기에 따로 규정이 정해진게 없음. 나만해도 아동센터 근무라 11시 출근이었고 밥은 그냥 적당히 여유잇을때 1시간 먹었었음. 담당자 지시로 늦었고 관련해서 후보고 했는데 있지도 않은 규정 들먹이면서 복무이탈을 때린다?? 자기는 애들 복귀하는거 확인도 안하고 시간 땡치자마자 점심먹으러 가놓고?? 아무리 봐도 담당자 씹꼰대새끼가 꼬장부리는거다이거

물론 공익들이 점심시간 1시간 지켰다는 가정하에 ㅇ

경찰도 바보가 아냐. 관련 규정 다 가지고 있고, 특히 저런 처벌 내리기 전에 다 법 규정 검토하고 병무청 자문도 받아 볼 거임. 그 결과 규정위반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청원글까지도 올라오고 언론까지 탔는데도 변경하지 않는 건 그만큼 위반 증명에 자신있다는 거임. 그걸 청원글이라는 공익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은 글을 보고 위반이 아니라고 하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 개개인이 마음속으로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내가 막을 수는 없지만 나는 위반이 맞다고 확신해.

ㅋㅋㅋ 내가 공익 해본입장으로써 병무청 자문 뭐 그런거 하나도 없다는거 잘아는데..

저거 그냥 담당자가 너 근무지이탈 해서 경고줘서 먹일수있음. 병무청 자문? 그런거 안받는다. 담당자맘대로임저거. 억울하면 공익들이 반박하는거고. 그리고 쟤네도 뭐 이런 근무시간 관련해서 규정없어. 공익근무가 원래그래ㅋㅋㅋ 대충 시킬수있는 업무랑 전체적인 근무 시간만 정해져 있는거고 나머진 그 안에서 근무지랑 복무자랑 조율하는거임.

그래? 그럼 저 청원 넣은 공익이 잘해보면 되겠네. 아마 소송 말고도 여러가지 구제방안 있을 테니까. 진짜 일말의 위반 사유도 없으면.

그런거업다ㅋㅋ;; 괜히 쟤네가 청원 올린게 아닐꺼임. 저게 근무지에 담당자 있고 병무청 쪽에 사회복무 관련해서 복무지도관이라고 담당자가 또 있는데 저런 사안이면 병무청쪽에 연락해봐야 근무지담당자랑 알아서 잘 쇼부보라고한다.

이거랑은 좀 다른얘긴데 나 근무 당시 병가로 이틀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병역법에 병가관련해서 '병가 사용시 관련 처방전이나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한다' 라고 적혀있었거든

그래서 이틀 쉬고나서 처방전 제출했더니 처방전은 1일 쉴때만 가능하고 2일 이상 쉬는건 쉰 일수만큼 처방전 제출하거나 아니면 진단서/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규정에 안적혀있음)

상식적으로 약 한번받으면 3~4일은 먹으니 2일 쉬는데 처방전 2장이 있을리는 없고 소견서나 진단서 가져오라는건데..

난 당연히 그런거 적혀있지도 않으니 말도 안된다고 했는데 병무청쪽 직원이 하는말이 '원래부터 이렇게 했다' 이거였음ㅋㅋ; 이쪽이 생각보다 존나 엉성해

내가 공익관리 싸이트 써봐서 아는데

출퇴근 근무관련은 그냥 써넣을수있음

경찰 측에서는 최근 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가담하는 등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전반적으로 복무요원의 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해당 근무자들이 아침 출근시 복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등 근무 태도가 전반적으로 불량했다"며 "근무지를 무단으로 나갈 때는 보고해 달라고 했는데 당일 바로 근무지를 이탈해 취하게 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말 많은 시기라 따로 불러서 교육까지 했는데

출근 첫날부터 태도불량에 바로 쌩까버린것임

나는 5일 연장 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태도불량은 참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담당자 지시로인해 점심시간 늦어진거고 당연히 복귀후 보고 했을꺼임. 그리고 담당자 입장에선 정당한 사유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경고 먹였겠지. 근대 자기가 준 업무로 늦어서 복귀못한거 12시에 밥쳐먹으러 갈때 분명 확인했을텐데 1시에는 공익들 다 근무지 복귀완료해서 대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너무 좆같은데. 내 생각엔 무조건 과함

그럼 20대초반 공익이 사회생활을 해봤겠냐? 그건 논외고

안그래도 노예짓하러왔는데 늦은 점심시간도 보장안해주고 그거가지고 징계처먹일거라 생각이라도했겠냐고ㅋㅋ 당연히 보장해줘야되는거아닌가?

당연히 헬조선 직장인노예들도 점심시간 휴식시간 보장해주는건 노동법에 명시되어있지만 안지켜지니 공익나부랭이들도 눈치껏해라? 이말인가?

쟤네가 법정 최저시급 받는 정당한 노동 댓가를 받냐? 법적사항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는 소외된 애들한테 잘난 규정을 들이미는게 옳냐?

너무 감정적으로 호소하는거 아니야? 위에애가 맞는거같은데?

20살 넘었으면 애도 아니고 임의로 판단해서 점심시간 넘겼으면 처벌 받을 수 있는거는 당연한거지. 고등학교만 해도 4교시 선생이 수업 오버해서 했다고 5교시 선생이 점심시간 더주는건 아니잖아.

위 말대로 저 사람이 주장할 수 있는건 '잘못에 비해 과도한 처벌' 뿐이지 나머지는 감당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고등학교랑 이거랑 어떻게 같음. 공익 근무시간은 9~18 점심시간 제외 일 8시간 법으로 정해져있는건데. 오히려 저거 점심시간 재대로 1시간 보장안해주면 좆찰새끼들이 지들 좆대로 초과근무 시키는건데 당연히 보장해주는게 맞음

고등학교는 그냥 단적인 예시로 말한거고. 어쨌든 임의로 판단해서 행동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하는게 맞잖아. 잘못된거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너무 과하다 정도지.

뭐 저런걸로 5일이나 근무를 연장시키냐 병신세끼! 는 맞는말이지만

공익이 불쌍하지도 않냐! 는 아니지 않냐는 말임

애초에 공익 근무시간이 9~12시 근무 1~6시 근무 12~1시 점심시간 이렇게 딱딱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음. 그냥 9~6, 점심시간1시간 이런식으로만 정해져 있는거고 세부적인건 근무지 사람들이랑 협의하는건데 저거그냥 좆찰새끼가 점심시간 넘게 일시키고 지는 밥먹으러 갔다와서는 어? 공익새끼없네? 너 근무지이탈 경고 이지랄넣은거임.

그렇게 따지면 15시~16시 밥먹고 오겠습니다~ 이런것도 가능한건가. 12~1시가 그 근무지 룰이고 그걸 알았으면 지켰어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진짜 좆무원 쉴드치려는게 아니고. 본인이 룰을 안지키고 처벌 받은건데 사람들이 핀트를 '과한 처벌'이 아니라 '부당한 처벌'로 잡느것같아서 물어보는거임

3시~4시 도 상관없음 심지어 점심시간 안쓰면 한시간 일찍 퇴근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뭐야 니도 모르고 막말하네. 학생때 알바할때 점심시간 안쓰고 일찍퇴근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다고 노동법상 안된다고 해서 반려당했는데.

그리고 근무지마다 점심시간은 언제로 하자는 룰이 있는데 그걸 좆대로 한다음 나는 법적으로 1시간 지킨건데요? 하면 그게 비정상이지. 공익 쉴드치려고 본질을 너무 잊는거같다.

쟤네는 근로기준법이 아니라 병역법이라 근무시간 시청이랑 합의하에 근무시간 조정가능했음

그래서 우리회사는 6-14 13-21 근무시켰는뎅

그리고 9-6 근무인 애들한테 일시켰는데 점심시간 넘겨서 끝났는데 휴게시간 한시간 보장안해주면 바로 주무관한테 전화걸던데

병역법은 뭐가 다른가 보구만.

쨌든 내가 말하고 싶은게 그거임. 한시간 보장 못받으면 누군가에게 연락해서 그에 대한 보장을 받아야지 왜 혼자 판단하냐 그말임.

규정 위반인건 맞음 근데 양쪽 다 위반한거라

대부분의 근무지는 걍 양쪽 다 잘못했으니까 서로 좋게넘어가자 식으로 넘어가는데

경찰이 너네 한번 좆되봐라란 식으로 먹인거지

쟤네도 우린 억울하단 식으로 걸게 아니라 경찰쪽에서 먼저 복무규정을 위반해서 어쩔수없었다는 식으로 했어야 했음ㅋㅋ

ㅇㅇ 나도 같은 의견임. 댓글에 무조건적으로 공익을 불쌍하고 공무원은 쓰래기다 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응 맞아 공무원은 쓰레기가 맞아

학교예시는 왜드는거지? 노동자가 점심시간 보장받는건 당연한건데?

애도 아니고를 떠나서. 해당 근무지의 룰이 있다면 그걸 먼저 알리고 따르라 지시하는게 감독자의 의무라고 생각함. 작은 근무지 순환근무면 근무지마다의 룰이 있을테니 감독자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생각함. 그리고 해당 근무지 식당이 있는곳도 아니고 그냥 근처 밥집 알아서 가야했다니 시간 소요가 더 많았을거라고 생각함.

위에서 말하는걸 그대로 가져다 점심시간 1시간 보장이니까 법적으로 1시간만 점심시간이 주어진건데 너는 왜 밥집 멀리있으니까 시간소요가 컷을거다 라는걸 들먹이는지 모르겠음. 멀리있던 가까이 있던 법적 1시간 점심시간은 지켜야지 라고 똑같이 반문할 수 있을듯.

그리고 점심시간이 12시에서 13시라는거는 그냥 공통적인 룰인데 그걸 안지킨거랑 감독자랑 무슨 상관인지...

청원글도 읽어봤지만 처벌이 과한것만 인정일뿐 나머지는 그냥 공익 잘못이 맞는것 같음.

당연히 출발이 늦은 만큼 12시~1시의 1시간 점심시간이 아닌 12시 10, 20분 ~ 1시의 시간이 점심 시간이 되면 주어진 시간은 적고 근무지 변경 첫날이라 필요 시간 소요도 제대로 계산할수 없는 상황인데 여기서 지시없이 밥시간 줄어들게 만들어 놓고 규정 들이미는건 어불성설 아님?

그런 상황이 있으면 적어도 쪽지라도 적어두고 가던가. 사회생활 안해봄? 모든걸 자의적으로 판단한 뒤에 억울하다 찡찡거리면 해결되는거야? 공익임을 떠나서 이건 그냥 단순히 규칙을 어기고 그에대해 과한 처벌을 받은 사건일 뿐인데 왜 핀트를 공익은 잘못이 없고 무조건 공무원이 나쁘다로 몰고가는이 이해가 안감.

근데 그렇게 FM으로 따질거면 애초에 강제징용인 공익제도를 시행하는것 자체가 문제임.

권리없이 의무만 강요하는건 눈돌리면서 점심시간 30분은 칼같이 지키는게 정상인가?

이게 감정적인 호소로 보이면 대한민국 인권의식이 바닥에 쳐박혀서 전부 대가리가 병신된거나 마찬가지임.

아니 그렇게 말하는 니가 이상한거 아니야? 강제징용 좆같은건 사실인데 일단 법으로 그게 시행되고 있는 이상 하긴 해야할거 아냐.

너 탈영한 군인보고 강제징용인 징집제도를 시행하는게 문제니까 탈영범은 잘못이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어..?

상황과 시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겠지.

넌 명령불복종이 불법인 군대에서 민간인 쏘라고 명령받아서 쏜 군인이 잘못이 없다! 라고 말할수 있음?

그래서 저게 공익이 잘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자 시점임? 내 의견은 위에 잘 적어놨으니까 읽어보고 판단하셈

공익이 잘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제도 자체가 병신이라는데 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일단 규정은 지켜야지"란 말만 반복함?

니 극단적인 탈영병 예시에 민간인사살 정당하냐고 물은건 대답안함? 그거 대답은 어디감?

니가 논리적 비약 해서 나도 극단적 예시 들어준건데 진짜 시비 지랄맞게 터네

밥시간 지키자는데 공익제도가 병신이라 하는 니 논리가 맞냐? 수준떨어져서 진짜 내가 무슨 의견 말하는지는 쳐 알아 듣지도 못하고 계속 에베베에베베 공익이 나빠요 이지랄 걍 꺼져 병신아

"아몰랑 일단 규정은 지켜야된다고 빼애애애애애애액!!!!"

임금도 안주는 곳에서 밥시간 오질나게 지키는거 고집하는게 병신같네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노예마인드로 규정지키고 살어라ㅋㅋㅋ 나중에 전쟁나서 상관이 자살하라고 허면 "일단 따르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꼭 어디 회사가서 아 몰라 나 밥먹으로 12시30분에 나갔으니까 13시30분까지 먹을꺼야~~~ 니들 일 하든말든 알아서해~~~ 이지라 하고 나가서 밥처먹고 와라 ㅋㅋㅋ 사회생활이란걸 하나도 모르는 애세끼네 진짜 ㅋㅋㅋㅋ 아니 사회생활 이전에 인간 관계 방법부터 배워오셔야 할듯 ㅋㅋ

병신새끼ㅋㅋㅋㅋ

돈도 안주는곳에서 사회생활이란다ㅋㅋㅋㅋ

신안출신임? 기본 사고방식 자체가 틀리네ㅋㅋ

그래 넌 그런곳에서 사회생활 오지게 하고, 주인님한테 식사보고 꼭! 올리고 밥먹으렴!

어휴 병신아 돈 주던 안주던 법적으로 해야하는 일이면 좆같아도 해야지 병신세끼 ㅋㅋㅋㅋ 너 군대가서 돈 좆같이 준다고 일 하나도 안하고 니 좆대로 다니는 개 폐급 관심병사였구나? 응 딱 수준 보이네 ㅅㄱㅇ

그래! 노예생활 열심히 하고 도장받으렴!

자랑스럽다 대한건아!

그래! 그렇게 너만의 신념을 가지고 주변이 뭐라 생각하든 주변의 룰이 뭐든 니 좆대로 살으렴 화이팅!

ㅇㅇ 규정은 원래 지키라고 있는거니까

공익이 민간인신분도 아닌데

당연히 명령 또는 지시를 받고 움직여야지

왜 임의대로 움직임?

그리고 경찰서라는데 아무리 점심시간이라지만

직원이 하나도 없다고?

그리고 3개월마다 순환으로 부서만 옮기는건데

감독관 연락처가 없다고?ㅋ

존나 걍 지들 유리한대로만 변명하는걸로 보임

?? 법정 최저시급이라고 하는데, 의무복무를 하는 사람에 대해 최저시급을 보장해야 한다는 규정은 근로기준법 등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고, 되레 현역병에게 최저시급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례도 있어.

솔직히 나도 군 복무를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데, 규정위반까지 옹호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일 좆같이 한 공무원 내버려 두고 아래 애들한텐 규정들이 밀며 빡빡하게 구니 옹호하는거지. 그리고 니가 말한건 말그대로 현역병 기준인데 왜 공익에 갖다댐?

본문 보고왔는데 아무리봐도 걍 지들 유리하게 말하는거같은데? 3개월단위로 순환하며 부서를 옮기는건데

감독관 연락처를 모른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경찰서에 부서가 통째로 밥먹으러 가나

보통 조 나눠서 가지않음?

씹덕 말툰데 ㄹㅇ

메시지로 못 이기면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말이 있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