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병장 2백만원

4년만 하고 탈출해서 다행이지 진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는 안함

이제와서 뭐 어쩔티비 ㅋㅋㅋ

장기도 어렵고 사회적 시선도 따갑고 능력이 아니라 줄타기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하겠냐

뭐든지 작전으로 해결하려는게 군대답다.

국민 착취로 유지하던 집단이라 정상화 하려니 비명 나오는거임 병신들

ㅋㅋ 진짜 사지불구 말고 다 데려가도 모자를 날이 올텐데

ㅇㄱㄸ라 말은 함구하겠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군 사기가 땅에 떨어졌어. 군 간부를 좀 더 처우를 올려줘야될텐데.

부사관 처우개선에 mz탓과 더 뽑으면 된다던 놈들이 뭔 ㅋㅋㅋㅋ

자진입대 시키려고?

장교 대우를 더해주고 연금 수령을 조금 낮추면, 현역 사관,부사관의 연봉을 더 올려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서야? 일회용품보다 못한 취급했으면서??

간부출신으로서 제일 큰 두가지 요인이 군대특유의 내새끼 감싸기랑, 병사 월급 대폭인상 요렇게가 컸다고 봄

군인처우 개선은 필요한 조치였는데

xx년까지 병장 월급 200만원! 이게 내외적으로 타격이 컸다ㅋㅋ 단계별로 올린다했지만 상승폭이 너무 커서 결국 계급간 갈라치기만 낳았음

당시 간부 근무 중이였는데 병장 월급 6,70만원 일때도 흔들리는 애들 많았음. 당장 나만 하더라도 훈련받을때 후보생 월급이 그 수준이였으니.. 3,4년 헌납하는 댓가가 병사 월급 두배 지만 그것도 사회 기준으론 턱없이 모자른 금액이였고

병사의 주적은 누구? 이런식으로 간부들은 그냥 죄인이였음. 목소리 낼수도 없는 신분이였으니 처우 생각하면 그냥 나갈수 밖에. 매년 병사 생활관은 느리게나마 새로짓고 개선되는데 우리 부대 간부들은 숙소에서 파브르 곤충기 찍으면서 살았음

군대도 진짜 웃겼던게 사람없다고 오히려 진짜 나쁜짓 한놈들은 끝까지 바둥대며 남긴게 함정..음주운전한 모 대위.. 작전중에 애기 아프단 핑계대며 폰게임한 모 중사.. 참 별의별 인간들 많았는데 죄다 장기더라

웃긴건 병사 대우 올린것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늦은거라는거, 근데 병사 개선도 이제야 되는데 간부 생활 개선은 시선도 곱지 않고 누가 나서겠냐 말이지.. 그러니 머리 덜굳은 사람들은 나갈수 밖에

경제까지 호황이었으면 진짜 간부하려는사람 아무도 없을듯ㅋㅋㅋ

애초에 나라가 공직근무자들 여건 올려줄 처우도 안되는 주제에 무리함

사병 처우 올려야했던 건 맞는데 전에 몇만따리가 심각한 착취였지 200만원은 솔직히 나라수준 고려안하고 ㅋㅋㅋ

이 모든걸 반박하는 말 병장 200만원 ㅋㅋㅋ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 아니냐,,

해병대 사망사건 어떻게든 진상조사하려고 끌고나가는데도

그따구로 정치하면 삔또상한다고 거부권 언급하는게 국가 꼬라지인데 뭔ㅋㅋ

전쟁중인 국가에서 군대 자연소멸 직전에도 정치적 이득이나 따지고 있는 꼴인데 걍 한번 망하는게 맞다.

결국 군 검사도 구제 못했고 그 사단장놈과 그 윗선은 제대로 끌고 나오지도 못했고ㅋㅋㅅㅂ

군대자체가 명예직이라 명예로 다른 직업에 대한 급여수준이나 워라밸같은거 부족하더라도 사회적 대우나 연금보장혹은 제2직장에 대한 어느정도 보장이 되야하는데

명예는 페미들이 짓밟는데 한마디도 못해

사회적 대우도 마찬가지로 떨어져

연금도 파탄났고 제2 직장에대한 어떤보장도 안되는데 누가가

여성징병을 추진해 병신들아

나라에서 군인 조빱으로 보이게끔

모든 조치를 취하는데 퍽이나ㅋ

업보자나 ㅅㅂ

병장때 20만원 주면서 ㅈㄴ부려먹으면서...

해군 장병 벌써 까먹었나?

솔선수범해서 군대를 꼬리자르기에 미친 병신집단으로 선전하는데 ㅋㅋ

가면 병신임 그냥

하사 소위가 병장보다 월급 적은데 미쳤다고 직업군인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