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근처에 생긴 종양이 신경을 눌러서 아픈 걸 아무 이상 없다고 마음의 병이라고 치부하던 군의관 생각나네 ㅅㅂㅋㅋ

그래서 채널 링크는 어디에 있는데

군의관이라는 직책만 두고 보면 개꿀인데

하루에 수십명씩 몰려오는 애들 진료봐주려면 스트레스 조질것 같긴함. 자기 전공분야 아닌것도 진료봐줘야되고, 꾀병도 항상 섞여있고 ㅋㅋ

군의관 하니깐 내 동기중에 의무대갔는데 군의관이 경례안했다고 진료안해주고 빠꾸먹인거 생각나네.

3년동안 돈차이가 어마어마 할텐데

공익이 군의관이 기타등등 대체복무가 아무리 꿀이어도

면제가 저런말하면 안되지...

다른 군의관은 모르겠는데 사단이나 군단급 병원이나 훈련소는 정말 열악하고 근무환경 헬이던데

환자줄은 끝도없이길고 의료장비는 당연히 부족하고 환자수가 워낙 많다보니 좀 대충대충 진료보는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대단하더라 그런 환경에서 매일 근무한다는게

꼽으면 북으로 가라 이거야

누가보면 군의관가면 인턴레지펠로우 대체 인정 해주는줄 알겠네 ㅋㅋㅋㅋ 예전에 개드립에 술자리서 군대가서 스펙쌓는다고 울었다는 여자애 썰보고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인가. 사실 군의관이야 말로 진짜 여자들도 할 수 있는건데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들끼리 친하니까 장난치는 정도같은데

유튭에 올려서 문제된거같음 ㅋㅋㅋ

아니 면제는 좀 아가리 여물면 안되나? 뭐이렇게 혓바닥이 길어 진짜

꼬우면 군의관 하세요 ㅎㅎ

내가 본 군의관님 2분은 군대에 쉬시러오셨음

한분은 육아때문에 군복무할겸 쉬러오시고

한분은 나이가좀있으셔서 삶이고달파서왔다고 하시던데

자기들끼리 있을때 저정도 말은 할수있지만 저걸 유튜브에 왜 올림ㅋㅋ

군의관이 우리 중대장 처남이었는데

의대다니는 친구들말들어보니깐 빡세던데 학부 그나마 군대가 편할듯

의사 친구 말로는 병원에서 근무하는거에 비하면 놀다오는거는 맞대 그래도 엄연히 의사로서 일하는건데 경력으로 당연히 쳐야되는거 아니냐더라 맞는 말인거 같아

개 좆같은 소리하다가 쳐맞았으니 뭐 ㅋㅋㅋㅋ

저사람은 저 발언만 문제니까 그런지는모르겠지만.. 자기만의 틀에 박혀서 입장바꿔서 생각할 줄 모르는사람한테 내 몸을 맡기고싶지는 않다고 생각이드네. 의사 이상한사람들 많음. 최근에 뭐 나서 피부과갔는데 별거아니라고 계속 잡아떼던 의사 생각나네. 경력많은분께 가니까 놔두면 암가능성있는거라고 해서 즉시 수술했었음.

그거랑 인터넷 좆문가들보다 무식한 의사랑, 그 약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던 약사도 생각나고,

네이버지식인이랑 유투브에 매번 답이랑 팁 올리며 유명해진 의사도 스타병걸려서 진료 대충보고 환자 무시하던케이스도 있고.

그래서 저년이 누군데

여자군의관은 지원안되냐? 3년만

우리부대 군의관 생각하면... 음...

군의관이 꿀빠는건 인정!

음 공평하게 남녀 모두 3년 꿀빨게 하자

근데 군의관은 놀다오는거 맞다 ㅋㅋ

놀다오는건 맞는데 통장에 꽃히는 돈을생각해라

어디서 면제가 입을 놀리냐

오른쪽 얼굴봐 좆될거 알고 웃는거같다

그러는 너는 국가에 청춘을 저당잡혀본적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