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도 예전에 약팔다 경찰서 갔지 ㅋㅋ

말단 공무원도 이게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었을 텐데 저렇게 해주면 혼나더라도 마음은 편하지

ㅜㅜ

혹시 최양락 송해 선생님에게 혼남?

더혼내주세요 더..

말단공먼 입장에선 개꼬실듯ㅋㅋㅋㅋ

맞음. 그래서 상급기관에 의견 문의했을때 술에 물탄듯한 의견 말고 제대로 법적 원칙적 의견 내주면 고마움. 그게 이유가 되니까

선택적 강약약강;;

꿀벌아제 나올때 화내셨나? 꿀벌 수만만

리 끌고 와서 난리 났는데

어린놈의 새끼들이 송해옹 앞에서 싹퉁머리가 없네 대갈통을 절구에놓고 으깨놔야되는데

저게 지자체에서 사업비를 거의 안 내기 때문에 되는 거임.

열린음악회 같은 건 지자체가 방송사에 요청해서 수억 원을 내고 부르는 건데,

전국노래자랑은 작년 연말~올해 초에 지자체가 방송사에 와달라고 구걸하면, 방송사가 원하는 곳 골라 가는 형태임. 무료로 와서 찍어주고.

지자체는 사전심사할 장소(보통 소규모 공연장)랑 세팅, 당일 현장에서 교통 통제나 플라스틱 의자 세팅 등 밖에 안해서 총 500~1000만원 정도 밖에 안 듦.

와서 찍어주면서 지자체 홍보해주지, 초대가수 불러서 공연해주지, 주민도 참여해서 인기지, 찍는 날 지역상권 활성화도 되니 지자체가 막 나갔다가 다시 안 오면 안되니 저자세로 나가는 거임.

추가적으로, EBS의 모여라 딩동댕도 공간 내주고 시민 대상 홍보만 해주면 지역민 대상으로 무료로 공연해주고 촬영하고 간다.

문화인들 즐기는 곳애 저런 위계가 들어가면 진짜 좆같지

송해급이니깐 가능한거지

김신영이 그럴수는 없지ㅎㅎ

해형!

예전에 군생활 할 때 위문공연 세팅해봤는데 공연 온 유명 여가수는 자기 엄마 자리 맨 앞자리 중앙에 없다고 우리한테 개지랄 하시던디

사단장 자리랑 바꿔달라고 지랄해서 군생활 위기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