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이네 ㄷㄷ

대치동에 살만큼 능력있는 부모 유전자 받은 애들이 걔네야 물론 쭉정이도 나오긴하겠다만

대치동은 그런것도 있지만 애초에 유입되는 인원중에 부모가 의사, 교수, 대기업 간부급 등의 비율이 많음. 그런 집안 애들이면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지능도 평균이상인채로 태어났지. 그리고 머치동이라고 머학 다 잘가지 않음. 오히려 강남 유명고 한 반에 30명인데 상위 5명만 의대 스카이, 3명 서성한, 5명 그 아래 인서울, 나머지 지잡이러는 경우 꽤 많음.

수능은 상위 4%이다.

25명중에 1등만 하면됨 동네사람은 그거보다 무조건 많고

근대 그중 찍고 자는애 기타 등등 따지면 4% 할만하다.

집중력도 결국 유전자에서 오는데

고도의 집중장애 같은 질병 타고나지 않는 한 집중력은 본인 의지가 훨씬 영향 클듯

고도까지 갈 필요없이

오늘아침에 살짝본 옆집누나만 있어도

집중불가능.

특이유전자가 아니라 기형적인 공부법이 필요한

수능체계에서 도태된것을 유전자만으로

분류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나도 생각하는 것뿐이야.

집중력 차이가 솔직히 유전자에서

나오는 집중력 차이보단 정서적 정신적 물리적으로

나오는 차이가 제일 클거고.

물론 일반인 수준에선 말이지...

1등급은 뭐 왈왈왈ㅋㅋㅋ

강사가 말하는 요지는 누군 3개월 바싹해서 1등급받건 누군 1년~2년 공부해서 1등급받건 수능 1등급 정도는 할만하니까 노력해라 이소리 아님?

남이 나보다 노력을 적게 들이건 말건 1등급이 목표고 그정도 대학이 목표라면 재능충이 3개월이건 1달이건 해서 1등급받건 뭔상관임 난 2~3년들여서 하면되지

저기서 강사가 말하는건 수능 1등급 정도는 10년씩 들여서 해야하는 거대한 목표도 아니고 그만한 재능이 필요하지도 않으니 노력해라 이소리같음

ㅇㅈ 나도 나이를 먹으며 꼰대가 된 건지 몰라도

요즘 내 주변 어린 친구들보면

세상탓. 부모탓. 별의별 핑계거리를 찾아 변명하는 친구들이 종종있는데

노력이란건 내가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목표를 이룰때 까지 하는게 노력이란걸 생각 못하는 것 같아 아쉬울때있음

수능 성적이 재능 순서대로 쭈르륵 세워지는게 아니잖아? 재능 + 노력 + 기타등등 이지

수능 성적이 재능 순서대로 세워지고 노력이라는 변수가 작용을 안하면 너 말이 맞아 하지만 복합적인거고 노력+재능이 결과를 만들잖아

재능이 부족하면 노력으로 채울수있음 그걸로 1등급인4% 안에 들어갈수도 있고 그걸 말하고 싶은거같음 정승제는

너도 재능 + 노력이라고 언급을 하네

1등급을 논하는 레벨에 애들 중에 타고난 머리 없는 애가 있을까? 걔 중에 노력을 안하고 있는 애들이 있을까?

그니까 그 벽들을 넘어서 1등급을 노력 하나만으로 보증한다는게 우스운 말이라는 거고

또 다시 말하지만 강사들은 강의 팔아먹어야 되기 때문에 저런 소리를 할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임

내 생각에는 그런 아예 노력도 안하려는 빡대가리들 말고 최소한 강의라도 보고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정도의 학생이라면 노력만으로도 1등급은 찍을수 있다 이거지 아예 진짜 빡대가리라 책도 안펼치는 애들말고

아 근데 수학은 재능 있어야함 나는반대로 영어가 개빡대가리임 수포자들은 이해를 할 수 가 없다. 풀면 풀리는데 ㅋㅋㅋ

ㅠ 힘내요.. 열심히 해본 경험 자체가 자산이 된다고 봅니다..

지능은 유전되는데 수능따위에 지능 유전자 운운하는건 좀 어이없다는거지 사법고시나 박사공부도 아니고

축구 잘 하는데 풋살이라고 못하겠음??

수능이 무한정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시험도 아니고

모두가 같은 시간 잡고 준비하는 시간인데 지능이 더 높은 친구가

더 높은 성적을 거두는게 당연한걸텐데

사시나 박사공부는 차이가 있을 것을 인정하면서 수능은 지능을 극복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음...

니 논리대로면 똑똑하고 성공한 부모들 모여있고 자녀교육에 관심까지 많은 대치동은 전부 대학 잘가야 하는데 대치동 고등학교에서도 그냥 지방대 그냥 일반고 가는애들 정말 많이나옴. 수능에서 필요로 하는게 지적능력이 아니라 계획세우고 자기관리하는 능력이라 생각함. 박사나 사시부터는 정말 공부머리가 좀 있어야 하는데 수능은 그정도는 아니라고봄. 수능은 3년 정말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사시나 박사는 3년 죽을듯이 매달려도 실패가능성 정말높은공부임

혹시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다녀 봤음?

나는 정말 좋은 교육 받았다고 생각하고 대학도 잘 갔음. 아이비리그 갔으니까. 한국에서 아이비 보낼 정도면 어떤 준비해서 보냈는지 알 거라 생각함.

뭐 그렇게 보면 맞을수도 있음 다만 유전자 그 자체가 수능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아니라는 말이였음 ㅋㅋ

노력 하려는 의지(동기부여) 가 약한 사람들은 유전자 탓하면서 패배의식에 빠지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고, 노력 잘 하는 사람들은 난 되는데, 쟤는 되는데 니는 왜 못함 병신임? 이런식으로 다른사람을 까서도 안된다는 소리임

민트초코는 왜 안먹냐?

ㄹㅇ ㅋㅋㅋ 걍 편식충새끼들

환경은 중요함 미디어나 매체에서 쓰레기같은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막 보여주는데 그건 진짜 백에 한명도 힘듬 노력해도 개같은 일이 연속으로 터지면 버티기가 힘듬 그래서 버티다 버티다 가는 사람도 많더라

3등급까지는 노력인게 맞지 근데 1등급이 노력으로 커버되냐 이말이야 80점이면 딱 3등급 언저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