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10수해서 1등급 받는게 뭔 의미가 있음?

삶이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의 성적을 내야지만 경쟁할 수 있는데

뭔 ㄹㅇ 이지랄하고 자빠졌네

10수 쳐하지말고 부모님이 공부하랄때 공부해 등신새끼야

학창시절에 목적도없이 쳐놀아 재끼기만 하니까 공부가 안되는거지

이새낀 뭔 병신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윗 댓 이런애를 보면 지능이 진짜 필요한것 같아. 어느정도 수준이 있을때 이야기인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데 표현이

역으로 순위권이지

타고난 사람 논하지 말라고 글에 적어놨는데.... 보통의 사람을 말하는 거라고 그렇게 글에 적혀있는데

그걸 못알아듣고 극단적인 예를 가져와서 정신승리를 할려고 하네

아 그래? 그럼 경계성 지능 장애는 타고나서 못하는 걸로 치고, 경계성 지능 장애보다 iq 1높은 애들은 노력이 부족한거야? 2높은 애들은 어때? 3높은 애들은? 유전적 문제와 노력의 문제의 경계선이 되는 지능은 어디일까?

그건 몰라 애초에 그걸 논하자는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들을 대상에 놓고 말하는건데 적어도 경계성 장애 근처에서 아이큐 1 , 2 높은 사람을 보통의 범주에 두지는 않잖아

경계성 지능 장애의 기준은 "지능지수가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71~79, DSM 기준 71~84로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이거다. 즉 iq 87, 88 되는 애들은 니가 말하는 '보통의 사람'인 거지. 얘네들이 수능 1등급을 못맞으면 그것도 노력의 문제일까?

그러면 경계성 지능 '장애' 인데 보통 사람이야? 그러면,왜 장애야?

이건 한글 못읽는건지, 숫자를 못세는건지.

대한민국 평균 지능지수(IQ)가 106 인데 어째서 70~80의 사람이 보통 사람이야? 100~110의 사람이 보통 아닌가?

나는 경계성지능장애 분들을 비하할 생각도 없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 분들이 1등급 못받는다 해서 노력을 안했다 이건 아니지 애초에 저기서 말하는 대상이 아니니까

저기서 말하는 대상이 왜 100~110이라고 단정하냐?

평균이 106이면 대부분이 100~110이야?

지능 지수 표준편차 그래프라도 가져와야 하나?

법적으로 경계선 지능인 사람은 보통 사람 취급받고, 학급에서 보통 사람들하고 수업 받고,

그런 애들도 다 포함해서 평균 지능 지수에 들어가는 건데 왜 니 맘대로 뻄?

그래그래.. 니가 옳아... 경계성 장애 가진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노력해서 1등급 못받는게 맞아

저 강사 참 못됐다. 장애인 비하나 하구 말이야

나는 보통 사람이 대한민국 지능 평균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경계성지능장애 가진 사람 평균지능 가진 사람인데 노력하면 1등급 절때로 될 수 없는데 왜 비하하나 몰라

ㅋㅋ 그래 그럼 니 말대로 아이큐 100~110 아닌 사람은 '보통 사람'아닌 걸로해라.

100이하인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니 뭐라고 지칭해야 하나?

보통 이하의 인간?

아니 왜이렇게 극단적이야 이 글에서 말하는 보통인간의 정의라고

왜이렇게 이분적이고 일반화 시켜서 보는걸 좋아해?

아이큐 100인 사람도 멘사모임 가면 저능아야

반대로 아이큐 100인 사람이 아이큐 50 모임가면 똑똑한 사람 소리 듣는거고

니가 극단적인건데? 정승제 강의 보는 사람들이 다 100~110이라는 게 니 말 아님?

그런데 보통 고등학교의 보통 학급을 뽑아보자. 그 학급의 학생들이 모두 100~110이라고?

너 표준 편차 그래프는 배웠냐?

100~110인 사람들은 50% 정도밖에 안 될 거다.

100이하인 사람들은 25% 정도 되겠지.

니가 존나 극단적이라고 하니 경계성 지능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그런데 88~90인 사람들은?

이 사람들 다 보통 학급에 다닌다. 이 사람들 다 인강 보고. 당연히 정승제 인강 보는 사람들 중에 이 사람도 있겠지. 존나 적은 수가 아니라 꽤나 많은 수가.

그런데 이 사람들도 다 정승제 말대로 1등급 찎을 수 있는 사람이야?

이 사람들이 1등급을 찍지 못하는 건 다 노력이 부족해서야?

정승제의 말이 옳지 못한 건 이 때문이라는 거다.

그러면 저 사람이 보통사람 가정할때 표준편차 그래프 생각해서 경계성 장애 까지 포함시켜서 왜 노력안해서 1등급 안찍냐고 말한거다 이말이야?

진짜 답답하네 이 새끼.

일단 이거 부터 짚고가자. 도대체 어디에 '보통사람'이라는 말이 나와있는데?

정승제가 뭐라 그랬냐?

"그렇지만 수능에서 1등급은 그렇게 타고난 아이가 아니여도 노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거 누구한테 하는 말인데?

자기 인강 보는 학생들한테 하는 말 아니야?

당연히 쟤는 경계성 지능 이런거 생각 못하니까 저런 말 했겠지.

내 말은, 저 강의를 보는 사람들 중에는 경계성 지능인 사람부터, 그보다 1높은 사람, 2높은 사람, 3높은 사람, 이런 식으로 1씩 높아져서 130, 140, 150 되는 사람들 다 있을 거라는 거다. 그러니 그 모든 학생들이 다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정승제의 말이 틀린 거라는 거고.

그리고 이건 내가 처음에 용어 잘 못 써서 오해가 생긴건데, '경계성 지능 장애'가 아니라 '경계선 지능'이다.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은 장애인 아님. 일반인이지만 장애인보다 약간 높은 지적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법적으로 정상인임.

다른건 모르겠고 너 공부 존나 못하지

만약 IQ80이 노력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쳤을 때 IQ가 78인 학생은 1등급을 받을 수는 없겠지. 하지만 자기도 1등급 할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할수록 점수 자체는 올라갈 거임.. 어쩌면 2등급 정도는 받을 수도 있겠지. 저 분은 강사인 만큼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거라 생각함

100m 20초컷은 유전이 아니라 노력의 영역이다라고 하는데 갑자기 다리 없는 장애인 끌고온 수준

거기다 다리는 있는데 다리가 1cm라면? ㅇㅈㄹ하면서 다리 있으면 다 보통이냐? 하는 모래사장의 정의 논리 어휴

비유 너무 시원해서 좋고요

쨌든 너가 인터넷 게시물 하나에 화가 크게 나버렸다는건 분명한듯

개찐

확실히 그 부분에서 노력도 재능인 부분이지. 니 말도 맞음. 얘들 무시해라 추천수가 말해준다

추천수가 많은건 일등급이 4퍼센트이기때문이지

일일히 상대해주면 끝도없음

극단적인 말이지만 난 이 말이 더 맞다고 봄 앉아있는 능력도 재능임

노력이라고 하면 다 피눈물 나는 노력 해봤냐고 그러드라ㅋㅋ

저마다의 재능을 수능으로 제한하니 당연히 편차가 나는 건데

노력하면 1등급 나옴 ㅇㅇ 안나와? 노력 부족이야 이지랄하면 그게 더 고문이지

아 ㅡㅡ 미친. 내 말 이런 뜻 아니다. 나는 노력은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 안 함.

내 말은 노력을 했을 떄, 그 지능에 따라 이룰 수 있는 성취가 다르다는 거다.

사람이 뭔 노력을 타고 나. 자유 의지가 있는데 노력을 왜 못 해.

대가리에 총 디밀고 노력하라고하면 다 노력한다고 100% 확신함.

네가 하고 싶은 말 kape 하고 흑곰님이 잘 요약해줬내.

ㅈ나 븅신같지 않음??

병신인가. 나는 정상인 범주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다리 없는 장애인 끌고오는게 정상임?
경계선 지능을 다리로 대입하려면 달리기에 존나 재능 없는 일반 인간을 데리고 와야지.

앞에서도 얘기했다시피 경계선 지능은 장애인이 아니야 병신 새끼야.
보통 학급에서 보통 학생 취급당하면서 보통의 학습을 하는 사람이고, 저 장승제가 말하는 대상 중에 충분히 들어가 있을 만한 사람들이지.

학술연구나 실험한 자료 같은거 있어?

https://youthassembly.or.kr/bbs/board.php?bo_table=B51&wr_id=31919

관련기사는 찾아봤음

좀 절망적이네ㅋㅋㅋㅅㅂ

어떤 분야든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가 될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 이분 연구의 핵심적인 결론이다.

그렇게 치면 모든게 유전자빨. 인생에서 의지와 노력이란 요소는 없는거지

애초에 글에 타고난 사람을 가정하지 말자는데 경계성 지능은 뭐 만들어 지는건가?

보통이면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왜 하위 1프로가져와서 안된다 하는거야

상중하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중짜리들한테 'ㅠㅠ 전 상이 아니라 안되류ㅠㅠ'하지 말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