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충격적이네 그럼 다들 그냥 되는대로 사는거야? 그럼 너무 후회스럽잖아. 발버둥이라도 해봐야지

이말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진짜 천재를 못봐서그래

그정도되야 유전자가 다르구나 싶은거임

나 다녔던 학원에서 군대에서 다쳐서 온 자폐아? 저능아? 한명 있었는데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하루종일 빈 종이에 동그라미만 그리고 있었음

근데 선생님이 어떻게 올 3등급이라도 맞게한거 보면 공부는 노력이 맞는듯

와살많이빼셨네 ebs있을때 봣었는데

아님

세계적 0.000001퍼 만 유전자냐

0.1도 유전자고 1.0도 유전자고 10.0도 유전자다

상대평가 이기에 누군간 100.0의 유전자를 갖게되는거고

물론 환경 영향도 반은 차지한다고 봄

ㅋㅋㅋㅋㅋㅋㅋ 이재용도 이건희 아들로 태어나려는 노력 해서 그자리까지 간거다

'난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착한놈이고 딴놈들은 노력도 안하는 나쁜놈이야' 라는 마인드 뻔히 보이네

유전자는 교수님 레벨이다? 지보다 빠른차는 미친놈이고 지보다 느린차는 병신이다라는 소리하고 자빠진거지

내가 보기에 서연고는 유전자가 맞는거 같음

야이야 댓글에 패배자파티가 아주 가관이네 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애들이 있긴 한데 소수지

재능 타령하는 애들중 대부분은 걍 패배주의라서 문제

노력도 유전자인데?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냥 노력하는게 답이다 하는 것보다

어차피 재능도 유전자고 노력하는 것도 유전자니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자기 할 거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자기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해서 패배자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분명 어딘가 자기가 잘하는게 있을테니까

뭐든지 개인차이지. 저런 강사들은 꼭 저렇게 자극적으로 말하더라

사소하게 자전거같은거 탈 떄 균형감각부터 시작해서 운동능력, 근성장 속도, 연기력, 카피력, 표현력, 미술 등등등 하다못해 대가리 박고 노력하는것도 하나의 재능으로 칠 정도로 존나 많은 분야가 있고 모든 사람이 다 다른건데 ㅎㅎ

나는 진짜 대가리가 병신이라서 고딩때 영단어 50개 외우는것도 2시간 3시간 걸리던 병신이었고 수능도 병신처럼 봤지. 아무리 대가리 쳐박아도 3등급 툭 걸쳐본게 최고 성적이었다. 진짜 그떄 자살도 생각할 정도로 존나 힘들었는데 그 노력을 부정당하는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

부모님 등쌀에 못이겨서 지잡대 다니면서 다른 길 찾아서 걸어가고 있는데. 확실히 공부 머리하고 다른 분야 일 머리는 따로 있더라

잠깐 휴학기간동안 괜찮은 큰 회사 계약직으로 1년정도 다녔을때는 정직원 오라고 팀장한테 추천도 받고 그랬었는데 시발 군대 씨발...

내 경험으로는 수능 공부도 재능 맞아. 수능 공부 말고도 그 어떤 사소한 일에도 재능은 필요해

유전자빨 노력빨 계속 하셈 난 그런 사람들 발판 삼아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가야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위에 댓글쓴애들 자기 댓글에 나이좀 써보지 않을레?

상대평가인데 노력으로 재능을 이길 수 있다는게 진심으로 말이 돼? 재능 있는 애는 더 적은 노력으로도 고득점이니까 선순환 까지 되는건데.

수능 따위라고 말하려면 전국수석 해야 자격이 생기는거 아니냐

일반고 다니면서 느낀건 현역이 수능때 1등급 맞는건 힘들다고 생각함

노력하는게 정말 어려운일인것같다.

n수로 좋은 대학 갈 '확률'이 높아지는 점에서 노오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시험은 맞는데, 그럼에도 선천적 지능빨도 무시하긴 힘들지.

그리고 노력조차 재능의 일부인건 맞긴한 듯. 노력은 그 일에 집중한다가 전제인데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일이 다르자너.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 못하는거지.

공부에서의 재능은 지능적인 부분도 있지만 책상에 오래 붙어있는것도 재능임

타고난 지능이라는게 머리가 좋다 나쁘다의 한가지 기준으로만 나눌 수는 없는 거 같아

어떤 애는 공부를 아예 안하면 꼴찌 열심히 하면 1등급을 하는 머리를 가진 애도 있고

안해도 중위권은 유지 하는데 열심히 한다고 별로 안오르는 유형도 있고

노력 자체도 한번에 모든걸 쏟아부을 수는 있어도 그걸 오래 지속 못하는 유형도 있고

한번에 오래는 못해도 꾸준함을 유지하는 유형이 있고

둘다 되거나 안되는 경우도 있고

지능의 유형이라는 게 여러가지 요소가 복잡하게 무수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내는 거 같음

솔직히 아님 수능 수리 1등급이 절대 안되도록 타고난 애들 꽤많을걸? 당장 통계적으로 아이큐 85이하가 10~15%정도 될텐데 얘내들은 당연하거니와 아이큐 90이하면 솔직히 힘들다고 봄

1등급이 노력만으로 된다는애들은 1등급 맞아본적없거나 암기과목 1등급 맞고 거기에 대입하는놈들임 ㅋㅋ 영어 수학을 재능없이 노력만으로 1등급을 찍는다고?ㅋㅋ 캭 ㅋㅋ

대체 누가 수능공부가지고 유전자 찾냐

이래서 개드립이 꿈과 희망이 없는 디스토피아였던 거구나

개붕이들 평균 국평오 메모 ....

참 웃긴게 재능빨,유전자빨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항상 타인과 비교하는데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았어도 노력했으면 현실과 달랐을거임 자기가 수능등급이 5~8등급인데 그게 정말 자기 최고능력인거면 별 수 없겠지만 장담컨데 대부분 5~8등급은 공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임 타인이 재능이 좋아서 1노력으로 10의 성과를 내는게 너한테 무슨 의미임 그걸로 트집 잡는다고 현실이 달라지는게 아닐텐데 너 자신에게 최대치의 능력을 못뽑아내더라도 70~80는 써볼려고 노력해봐야지 타인과 비교하면서 난 재능,유전자 없어서 못해 그러고 있으면 결국에 시궁창 현실되는거임

이건 수능의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얘기다. 단순히 수능으로 어떤 대학이든 들어만 가는 걸 기준으로 삼으면 저 말이 맞고 수능으로 최소 서연고 등 명문대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틀린 얘기지

유전자빨 있지 진짜 머리좋은애랑 같이 공부해보면 확느껴짐 일단 암기력 부터가 넘사벽이라 내가 1시간할거 30분도 안돼는 시간에 다 암기해버리는데 진짜 뭔가 현타 오지게 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