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킨한데 역치가 다르지 ㅋㅋ 공고가서 공부 안하는 애들은 10점 20점 맞아오는게 최저선인데 저런 학교 다니는 애들은 최저선이 60점 이런식인거

공부는 꼭 그렇진 않더라.

촌동네서 중학교 졸업하고 대도시 학군 좋은데 이사가니까 내가 평균보다 모지리가 안되려면 엄청 빡세더라고.

면학 분위기란게 있긴 하더라.

적어도 진지하게 공부하는놈이 쉬는시간에

얘들아! 우리 조용히 하자! 수능까지 400일(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밖에 안남았어! 한다고 비웃진 않는 분위기였거든.

근데 아예 비평준화 지역도 아니고, 초등학교에서 저러는게 우습긴 하네.

너 목동이나 강남에서 안살아봤지? 여긴 공부안하면 사람취급을 못받어

별로 관심없음 본인 의지 없으면 어디를 데려놔도 소용없는건 마찬가지고 어차피 그동네서도 할놈할 안할안에 꼴찌는 존재하잖아 다만 꼴통지역 보다야 훨씬 상향 평준화는 되있겠지만 그리고 저기가 무슨 강남 8학군 고등학교면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겠는데 초등학교에서 저러는 꼴을 보니 그저 웃김

초등학교에서 저러는 꼴이 아니라 이동네가 초등학교때 학원가서 삼각함수 배우는 동네라 저러는거;;

내가 말하고 싶은건 저렇게 자체적으로 계급 나눠서 꼴깝떠는게 웃기다는걸 말하는거임 교육열 높은것도 알겠고 부모들 자식 교육 제대로 시켜보겠다고 그러는것도 알겠는데 어차피 저런거 상관없이 할놈할이라니깐??? 이건 내 주변에 대한 경험한정인데 저렇게 빼액거리면서 애들 잡아돌리던 사람들중에 애들 잘된꼴 진심으로 단 한명도 못봤다 대부분 애들 멘탈 나가더만 그중에 한명은 자살로 마무리 하더라 그리고 어중간한 사람들이 학군에 목메면서 저러지 진짜 돈많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뭐 하다 안되면 애들 거의 대부분 해외로 유학보내기 때문에 별로 크게 신경도 안쓴다 어차피 돈있고 여유있는데 나중에 애들 자기꺼 물려주면 그만이라 걍 해외 나가서 보고 배우고 놀다 와라가 기본 마인드임

크.. 참어머니신데 너는 왜 개드립을..

이젠 안계시거든..

근데 목동은 되게 심해서 좋은 학군으로 보내려고 별짓 다함

저래놓고 한남동이나 강남부촌 사람들이 지들한테 저런내색하면

인터넷 맘카페에 부자새끼들 재수없음!! 빼애앵 고자질함ㅋㅋㅋ

애초에 부자들은 그런 걱정 안함 걍 학벌 좋고 교육시키기 좋은데로 이사가거나 따로 비싼 과외 시키면 되거덩 ㅋㅋ

ㄹㅇ

다 저렇게 살지않음. 예전부터 부자였던 동네는 안그럼 ㅋㅋㅋㅋ

여의도,성북동,한남동,평창동은 안그럼

어차피 시X 예전부터 돈이 많았걸랑

제일무서운게 흙바닥부터시작한 은수저들이 제일무서움.

아직은 부족하고 고통은 많이받았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졸부를 천시하는 경향이있잖아 실제로도 행동거지가 드럽고 ㅋㅋ

고런동네에서도 졸부들은 진짜 저렇더라

근데 그런 졸부조차 부러움 ㅎㅎ;;

그 세대?

도대체 개붕이들에게 그 세대는 어느 세대냐?

40대~70대까지 지 맘에 안들면 그 세대래

Hot따라다니던 현 유부초밥 된장누나들이요

목동은 그세대보다 좀 위아님?

그세대 맞음 나이대랑 저 학교에 들어갈 아이들을 생각해보셈

지금의 30대에서 40초까지임

ㄹㅇ국민학교때 목동9단지살았는데 우리땐 엄마들이 주택사는애들이랑 신트리아파트사는애들이랑은놀지말라고했음 가정환경나쁘다고

국민하교시면 목동이 활성화가 안됬을때 인데요 아재;;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들이 지들을 똑같이

경멸어린 눈초리로 볼건 생각안하나보지ㅋㅋㅋ

12억짜리 아파트 사는 애들

20억짜리 애들이 같잖은 천민들처럼 취급하면

걔들도 억울하다 할거아냐

그래서 학군이라는게 있는거 아니겠냐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여서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트러블없이 살라고 ㅋㅋ

그리고 임대랑 12억차이랑

12억이랑 20억 차이랑 같을까?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있음

우리나라 제일 좆병신같은 정책중에 하나가 소셜믹스임

정치인새끼들 지들 집주변으로 임대는 절대 추진안하고

더 적은곳도 많음. 요즘 애들 진짜 없다

16-20명이면 그래도 평범한 반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