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거기인 짜바리들끼리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는거 자체가 웃기지않냐 진짜? 다시 시험제로 하면 또 개같은 입시시험으로 난리일건데

아무리봐도 거기서 거기는 아닌데 애들이 도대체 뭘로 밥처먹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10억대돈을 그렇게 우습게 보는지 기실 난 이해가 안감

10억대 부동산 대출껴서 구매하는것자체도 능력인게 맞는데

그런애들하고 당장 내일 애미 집나가는거 걱정인애들하고 거기서 거기 그건 아니야

뭐 빚만 8억인 내가 그걸 우습게 본다고 하면 우습기도 하지. 그렇다고 해도 초등학교서부터 계급사회를 가르치고, 휴거라든지 몇백충이라든지 그딴소리나 하고 돌아다니는 교육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어짜피 나이처먹고 배우나 어릴때배우나 똑같음

애들은 어른들이 보는것보다도 본능적이고 영리함

일제 잔재니 뭐니 해도 한국에서는 개나소나 교복을 강제하자나 위화감 안들게 한다고

그런데도 우리는 다알자나 그집 어떻게 사는지 부모님이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애들이 계급을 따져서 문제인거 같다고?

그거자체가 인간인데? 그냥 원래 사는곳이 달라야하는 애들이 맞음

학군이전에 한국 아파트임대정책의 실패를 말하고싶어

먼저시행하던 서구권의 그것처럼 솔직히 서민을 향한 임대정책은 지금도 앞으로도 성공은 글러먹음

양천아파트 양옆으로 갈산초등학교, 계남초등학교 많은데 못감 ㅋㅋ 은정초등학교 꽤 멀어서 한참걸어감 ㅋㅋ

솔직히 목동아파트 힘이 존나 세니깐 못오게 하지 ㅅㅂ ㅋㅋ

말 학교로 불러서 말타면서 연습하던데

근데 거기 입지는 별루야 24시간 차 통행량 많고 바로옆엔 백화점들 있고 앞엔 먹자골목이랑 지하철역있고 초등학생들 운동장 나오면 먼지로 샤워가능하고 그렇게 좋아 보이진않더라 시끄러워서

너 목동아파트 아니지?

운동장에서 수업도 거의 안하고, 놀지도 않아.

목운초 말하는거잖아 근데 내가 목운초를 안다녀봐서 거기 학생들이 어떻게 수업받는지는 모르지 그냥 내가 그옆으로 다닐때 감상평을 말한거야

그 방과후 수업 없어진지 오래되었다더라.

내가봤을때 네가 애들이 없어서 이렇게 말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뎅. 현대판 계급사회를 공적으로 인정하는거냐?

이건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야. 일단 나도 현재의 부에 따른 계급을 긍정적이다 라고 보는건 절대 아니야. 근데 그게 현실이잖아. 현실에서 눈 돌리고 자기 위안 하는게 오히려 부에 따른 계급사회를 더 공고히 하는게 아닐까? 실제로는 전혀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데 줄어든거 같은 착각만 들게 하고 있잖아. 그래서 ㅄ같다고 생각하는거야. 일단은 현실을 인정해야 그 다음 단계로 나아 갈 수 있을거라고 보는게 내 생각이다.

그러면 없는애들끼리 놀고 있는애들끼리 놀고 서로 격리와 혐오를 축적하며 커간다면, 어떤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지 상상도 안된다

영화 기생충 봣냐

초등학생들이 질이 낮아 봤자지 뭐

은정초 다니면 피방에서 돌고래 비명 지르고 갈산초 다니면 집에서 얌전히 빨간펜 하겠냐

안그럴거 같죠? 진짜 그래요

뭐래 ㅋ

피방 사장한테 그런 구라가 먹힐 거 같냐 ㅋㅋㅋㅋㅋㅋ

반 분위기가 많이 달라 게임이 이야기의 주가 되는 곳 어디 학원이 좋냐는 이야기가 주가 되는 곳 이렇게 갈리는게 있긴해

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자다 ㄹㅇ루

일반화 ㄴㄴ ㅋㅋ 적어도 난 성공한 인생이라 이런거 더 신경쓰게댐

인증없으면 뭐다?

이게맛다

정은이니...?

근데 그런 논리로 학교 바꿔주면 임대아파트 주민들도 똑같이 바꿀 수 있는거아님?

객관적으로 말하는 이유가 니가 말하는 이유정도라면 개구라가 맞다. 육교면 오히려 횡단보도보다 사고 변수 없다. 육교때문에 안전에 문제 있는건 상식에 맞지 않다. 그리고 밤에 술먹은 아저씨들 이유는 썰일뿐더러 사실이라고 해도 낮에만 운영되는 초등학교하고는 관계없다. 전국적으로 유흥가 지나서 등하교하는 초등학교 셀수도 없어.

아무리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임대아파트랑 엮이기 싫다는 이유이외에는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다. 세상 사람들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정말 안전상의 이유가 크리티컬한 거라면 애초에 민원이 들어왔지. 학교와 관계없이 주민 안전상의 이유로.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 바보아니다. 댓글 쓴 개붕이들중엔 바보가 보이긴 한다만.

등교하는 학생이 8살 9살 짜리 있는거도 생각좀 해줘야...

얘는 글을 어떻게 읽은거지;;;

1. 밤에 술먹은 아저씨들은 임대아파트 수준을 얘기한거지 안전이 왜튀어나오니 맥락을 봐 자이에서 은정초 가는길에 거기 가지도 않아

2. 밤에 술먹고 패싸움하는 아저씨~할아버지들은 썰이라고 한적없다 내가 수십번 목격한 광경이야 경찰도 맨날왔다갔다해 썰이라고 한건 은정초 초3이 담배피고 술먹는다는 얘기를 초등학생엄마들한테 들었다

3. 임대아파트와 엮이기 싫다는 게 아니라고 말한 적 없음. 애초에 이 지역은 양천아파트와 은정초의 악명이 높아서 자이가 건설되기도 전에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민이 은정초를 기피했음. 최근에 지어진 자이도 당연히 임대애들 싫어서 갈산초 가려는거 맞음 그러나 이 지역에서 갈산초와 제일 가까운게 자이인것도 사실

4. 안전문제에서 횡단보도보다 육교가 유리하다는 건 수긍이 가는 말이지만 애초에 내가 언급한건 가까운것이었고 내글중에 안전이란 단어는 마지막에 그냥 원글본문에 있길래 넣은건데 니 글 내용전부가 내가하지도않은 임대아파트 기피 어쩌구랑 안전안전안전 이네

글 제대로 읽고 상황 파악이 되는거 맞다. 썰이 아니라고해도 라고 분명 적었다. 그러니까 임대애들 싫어서라고 말을 못할정도로 잘못된걸 알면 하면 안되는 행동을 어른들이 버젓이 하고 그걸 뭘 보고 애들이 자라겠냐. 저런 정서를 가진 부모 밑에서 딱 그 수준의 애들이 나오는거야. 우리동네도 중삐리들 교복입고 담배 피고 다닌다. 나쁜 동네 아닌데도. 어디나 그런애들있어. 핑계를 어떻게든 끌어오는거지 순진하게 왜그러냐.

난 꽤나 유복한 환경에서 살았다만 우리 부모님의 저런 개념의 근처도 보이신적이 없다.

안전상 이유가 개구라가 아니라고 말해놓고 갑자기 뭔 이상한 방어기제를 작동하는지 모르겠다만, 굳이 너 글 까는거 아냐 임마. 걍 저기 학모무들의 뻔한 민낯을 얘기하는거지. 발기 자제해라.

상황파악이 되는게 맞다고 주장하는건 니 자유지만 사실이 그렇지 않은데;; 나를 까지말라며 발기하는게 아니라 사실과 다른걸 말할때 지적할 뿐이다 내 첫댓글을 적은 이유도 딱 그정도고

애초에 안전 얘기가 글 내용에 없다시피한데 내댓글 1번을 안전 내용으로 읽은 거나, 1번을 또 보고서도 사람들 바보아니다 임대아파트 기피하지 않는 척하지말라는 내용을 쓰는것도 그렇고

게다가 니가 애초에 자식교육과 학군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러는거같은데 전혀 순진하게 왜그러냐~가 아니고 아예 다른 상황임. 뭐 이해를 못하는 내용을 내가 한순간에 깨닫게 해줄 순 없으니 넘어가겠지만 정확하게 막장동네 애들 수준때문에 기피하는게 맞음

내가 안전에 대한 내용을 주로 서술한게 아니라 거리가 가까운 것에 대한 설명을 한거란건 눈이 달렸으면 알거고 어투가 나에게 전하는 말이라서 안전에 대한 얘기만 하는 것은 내 댓글에 대한 얘기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얘기를 한거고, 소송내용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거면 뭐 내 댓글과 맞지 않아도 상관안하지

굳이 까고싶진 않은데 아닌걸 맞다고 쓰는 건 지적하고 싶어지네

나 애아빠야. 나이 많다. 정확히 뭔지 알아. 너 애도 없다며. 내가 더 실경험상 잘알수 밖에 없지 않겠니. 자식교육과 학군에 대한 이해는 너가 없겠지.

거리도 40m밖에 차이안나는 팩트가 판결문에도 박혀있다.

또한 학군때문에 눈에 보이는 학교에 배정안되는거 허다해. 현실은 니가 모르는거야.

안전상이유가 개구라가 아니라고 딱 마지막에 써놓고 이상한 방어기제로 본질을 호도하니. 고작 말쌈이기려고.

흡연학생이 있다는 이유를 걸면 안걸릴동네 서울에도 많지않아. 걍 비뚫어진 가치관과 이기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