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30 나 70

이거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함 단순히 100/50/49 이런문제가 아님 그래서 이유가 중요함

페어플레이해야지 둘다싱글벙글하면서가면되는거신디..

나51 상대49

상대도 나도 손해보는 느낌이 아주 미약하지만 수용 가능하고 상대가 잘못샌건가 실수인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만큼의 미묘한 나의 이득.

죤슨을 꺼낸다음에 상대가 BJ해주면 다주고 나오고,

안해주면 걍 내가 100해서 깽판치고 나옴 ㅋㅋㅋㅋ

침묵은 긍정이랬다.

상대방을 침묵시키고 눈 위에 동전 두개 올려놓으면 끝

협상결렬됫을때 몰수당하는걸 상대방이 아는지가중요

51만원이지

걍 50 해 뭔...

99.9999만원 아니냐 ㅋㅋㅋ 거절하면 어차피 못가져가니까 조금이라도 주면 ok 하는거지

이거 구글 면접인지는 모르겟는데 그 실험영상으로 있던대

50 50

반대로 상대방이 결정하는거도 49 51이면 좆까하고 안받음

서로의 눈빛만으로 통한 두 남자는 갑자기 끌어 안고 뒹굴기

30:70

내가 30이다

목표가 협상성립이기 때문에 그럼.

저거 6:4 였나 7:3 으로 자기가 더많이 가져가고 상대 더 적게주는게 정답 아니었나?

난 50대 50 할꺼같음 물론 최대의 이익을 보자 하자면 7대 3정도까지야 욕심 내 볼 수 있겠지 하지만 20만원이 큰돈도 아닌데 그거 욕심내서 상대와의 관계 가능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음

왜 나누냐부터 생각해야지

내가 상대방이잖아? 무조건 반반 안하면 씨발 너도 못먹어임.

51:49??????? 개수작 부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해적문제잖아

대전제에 '상대방이 논리적이고 합당한 결론을 추리할만한 지식이 있을경우' 가 있어야함

안그러면 엿먹어라 심리 발동해서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가장 이상적인건 5:5지 상대방이 또라이가 아닌 이상 납득할 확률이 가장 높은거니까

5:5 하고 꽁으로 돈도 받았는데 기분 좋게 맥주 한잔 하자고 한다

아가리 구글러들의 현장

상대방을 모르기때문에 50대50을 제시할수밖에 없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제시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상대가 빈정상해 협상테이블을 벗어나면 낭패이기때문

백원만 줄건대 안받으면 죽여버린다고 협박(상)

50대 50하면 상대방이 납득 하겠지만 60대 40으로 해도 개새끼라고 생각하지만 주도권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납득 못할 수준은 아님. 70대 30은 자존심은 건들 우려가 있고 50대 50이 최저 마지노선인데 그 이하를 선택하는건 바보같은 짓이므로 60대 40으로 한다.

60대40이지 무조건 50대50일경우 성립이 안될확률이 높음 51대49라도 100분의1차이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엔 효과가없음 따라서 60대40이면 대부분이 승낙함 고작 나는 10정도 차이나지만 상대방은 나와비교해서 20의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승낙할 확률이 높아지기때문

5만원

이거 경제학에서 유명한 게임아니냐? 우리부모님도 이거랑 비슷하게 나랑 동생싸우는거 방지했음. 뭔가를 눠야되면 한쪽이 나누게하고 다른한쪽이 선택을 하게함 그럼 나누는쪽은 신중하게 5:5로 나눌수밖에 없음

50대 50으로 정해서 우선 돈받는 사실 자체를 확정받은 담에 나오고나서 확정적으로 획득한 돈에 대해서 비율을 천천히 조절하면 됨

50대 50으로 끝난다면 서로 반반이겠고 애초에 계약자체가 저거라 서로 불만은없고

그 이상을 받으려면 서로의 협상스킬이 필요해지겠지

협상이 목적인지 당장 취할 수 있는 이득이 목적인지의 차이아니냐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성공적인 협상에 목적을 두는게 더 좋다는거임

그 이유는 일단 상대가 납득할 수 있을만한 협상을 이루고 나면 후에 추가적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임

그렇다면 49:51이 가장 합리적인 비율인데

내가 49인지 51인지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내가 49일 때 상대와의 협상률이 올라가는 반면에 내가 상대에게 소득의 일부를 양보해야함

반면에 내가 51일 때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협상이 어려울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올라감

하지만 여기서 대화를 할 수 없다는 조건이 있는데 이는 서로에게 합리적인 거래란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의미함

즉,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은 50:50의 비율이 결코 이 거래에서 합리적이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비율이 아니라는 걸 의미함.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어서 주는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주종관계식 거래가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49:51이 가장 합리적인 비율인거임.

그리고 대화의 단절이란 조건은 더더욱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야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함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내가 49: 상대가 51인 것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음

상대가 아니라 내가 돈을 나누는 협상가란 역할이라는 점도 내가 상대보다 위치적으로 중요한 책임이 있다는거임(그렇다고 해서 갑을관계라는건 아님. 둘은 동등한 관계임. 단지 역할이 그렇다는거 뿐임. 상대가 협상을 거부하면 둘 다 그 어떤 이윤도 취할 수 없다는게 그 이유임. 상대도 나만큼의 동등한 권리가 있다는걸 의미함)

49를 취하는 내 입장에서 볼 때 이 협상은 단일성에 그치지 않고 상대와 다리를 놓는 작업인거임. 일단 상대와의 첫 협상에 성공하면 그 이후엔 보다 큰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거래로 발전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

당장의 이윤보단 거래 이 후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게 이 질문의 핀포인트인거임.

나같으면 100만원 다 주고 인터뷰 끝날때 상대방한테 결정권을 줄거같음. 그 사람이 그 돈의 얼마라도 나한테주면 친구(동료)도 같이 얻으니까 일석이조 아닌감

나는 내가 30 상대방 70이라 생각함

이유는 7의 여자에서 알 수 있듯이

5대5로 했을때 상대방이 거절 할 확률

4대6으로 했음에도 거절 할 확률

3대7로 했을때 거절 할 확률들을 생각해보면

7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거절을 안할거라 생각함

물론 내가 더 가져갈수도 있지만 난 어쨌든 공짜니까

일원이라도 가져가는게 이득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면 상대방이 동의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내가 적게 가져가면 손해라 생각할수도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없던 꽁돈이 생기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서 가장 안전하게 돈을 확보해야 한다 생각함

근데 내가 면접관이면 나같은 애 안뽑을듯 수익을 못 낼 테니까

나999999 상대1

최후통첩게임

문화권에 따라 승낙하는 범위가 다름

자본주의 사회에선 보통 6:4에서 크게는 7:3까지도 받아준다고 함

반면에 전통사회에선 5:5도 안받는다 하는 문화권도 있었다고...

이건 무조건 50:50인게 40:60으로 가는 순간부터 상대방은 좀더 뜯을수있을것같은데?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할것이기 때문

합의가 불가하고 기회가 1번이기에 상대방이 이상적이라면 어떤 금액를 제시하든 0보다 크기만 하면 협상이 됨

잠시만요... 구글에서 검색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