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안되면 몰수라는 조건은 모르잖아 우리는 이 조건을 봐서 알지만 저 상황을 맞딱들인 당사자들은 저 조건을 못 듣는 전제라면?

상대에대한 어떤정보도없이 그냥 선택해야하는거같은데.. 그냥 상대가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접근해야할듯

상대가 응 너 존나 꼬움 하고 뻐큐날리면 너도 돈 못받음

킹치만 이미 받았는걸..

응 상대가 조까 하면 못받음

아니지 칼자루는 상대도 들고있지 꼬우면 엎을수 있음.

어차피 상대도 꽁돈이라 안엎을것 같음

응 난 엎을거임

결정하는 권한은 나한테 일임되었으니 9:1 8:2로 나눌 수도 있으나 최대한 공정성을 발휘하여 6:4,로 쇼부봅시다 라고 하긔

ㅇㅇ 절반에서 쵸큼 이득보면 거기서만족하면됨 6대4 '초과'하면 아웃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리고 상대는 조까 하고 나가고 너는 벽에똥칠하고 오줌싸고 지랄하고 돈 1도 못받음

교정직 도전해봐라 재능 있는거 같다

니가 못가짐

그럼 돈을 벌수 있는 기회를 꽁으로 날렸으니까 당연히 떨어지지 븅시나

지금 문제를 보면 협상성공이 중요한지여부를 따지는거면 돈은 그냥 생각하지말아야지 목표가 협상성공이라면말이야.

그니까 너가 안된다는 거임

면접의 의도를 니 멋대로 판별해서 '협상 성공을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하면

면접관이 '그렇게 협상을 성공시켜서 얻은건 무엇인가? 무언가를 얻지도 못하는데 협상만 성공시키면 뭐하나?' 라고 하면 어쩔건데?

기본적으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인데, 이윤을 남기지도 못하고 자기 업적만 남기면 그걸로 만족할만한 사원을 왜 뽑음?

우리 개붕이는 협상이 뭔지 모르노 ㅋㅋ

내가 100안가지면 협상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하겠음? 목적이 협상 성공인거고 돈은 얻으면 좋은거고 협상이 성공하는지가 중요한거지 협상이 성공해야 면접 합격이라면 저게 맞는거 아닐까?

내가 잃기만 하는게 뭔 협상이야 저기서 상대가 허락하면 탈출시켜준다라는 조건이라도 있음? 면접합격은 저 상황이랑은 상관없는 다른세계의 일이고. 저기서 내가 얻을수있는 이득은 오직 돈 뿐인데 그 돈을 하나도 얻을수없다면 그건 협상이라 부를수가 없는데?

ㅋㅋ거래처에 납품단가 0원으로해줘도 협상은 성공한거겟네ㅋㅋ

당연히 성공이지 저기서는 협상 성공여부를 따지는게 목표야 돈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어차피 협상 실패하면 0임.

질문을 읽어봐.

'반드시 협상을 성공시키시오' 같은 문장이 있음?

당신은 얼마를 금액을 제시하시겠습니까? 라고 함. 협상이 실패하고 성공하고는 중요하지 않음.

애초에 여기서 중요한거? 가장 효율적으로 어떤 금액을 제시했을때 상대가 협상에 응할 확률 및 나의 금전적 이득이 최대기대치를 이룰수 있는가, 이딴거 아님. 넌 애초에 '협상 성공'만 봤으니까 1차적인 문제에서 조차 통과 못했지만

진짜 질문의 의도는 여기서 얼마를 제시하든 중요한게 아님.

그 제시한 금액에 대한 타당한 논리가 있어야 함. 49대 51? 80대 20? 99대 1? 다 타당한 말이 될 수 있음.

다만 0대 100은 무조건 떨어질 답변임. 그냥 무조건 잘못된 답변. 어떤 논리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수익을 전혀 내지 못했다'라는 것 밖에 안됨. '협상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죽는다' 뭐 이런 조건도 없고, 아무런 리스크도 없는데.

니말대로라면 수익을 얻는게 목적이라는말

조건도없는데?

이문제는 협상 성공률을 보느냐

수익으로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문제라고생각함

그니까 안된다니까?

기본적으로 협상이란걸 왜 하는데? 아무 이유 없이 협상만 성공하면 장땡임? 회사에서 그런 인재를 바란다고 생각함?

뭔가 리턴이 있어야 협상을 하는거지.

지금 봐봐. 지금 상황은 나에겐 아무런 리스크가 없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임.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내게 돌아올 금액을 스스로 0원으로 상정한다?

그나마 상대 99, 나 1로 해도 어느정도 이해는 할수 있음.

하지만 0원이라는 선택지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음. 협상 성공율이라는게 뭔데? 내가 손해보고, 혹은 이득도 못보는데 협상만 성공하면 뭐함? 그런 사람을 누가 원함? 어떤 회사에서 원하는데 ㅋㅋㅋㅋ

아무런 리스크 없이 이득만 볼수 있는 상황에서 땡전한푼의 이득도 못보는 븅신을 도대체 누가 채용하냐고

실제로 협상성공만을위해서 손해보는경우도있으니까 그렇지 정부 공사입찰같은경우 일부러 이득이 없는정도가 아니라 손해보면서도 입찰하는 케이스가있음 돈 말고 다른것을 위해서 말이지

그런 케이스라면 가능할수도 있는이야기임 이득이없더랴도 무조건 상대가 ㅇㅋ할수만 있게하라면 가능한거다

이득을 무조건 봐야한다고생각하면 그부분을 놓치게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