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어디선가 이 문제를 본 이유 :

최후통첩 게임(Ultimatum game)은 게임 이론에 등장하는 게임 중 하나로, 실험경제학에서 사용되는 방법론이다.

기본적으로 최후통첩 게임에는 두 명의 참여자가 등장해 돈을 분배한다. 1번 참여자가 돈을 어떻게 분배할지 제안하면, 2번 참여자는 이를 받아들이거나 거절 할 수 있다. 만약 2번 참여자가 '거절'을 선택하면 두 사람 모두 한 푼도 받지 못한다. 하지만 2번 참여자가 '수용'을 선택하면 1번 참여자의 제안에 따라 돈이 분배된다.

이 게임은 한번만 진행되기 때문에 보복(reciprocation)은 이뤄지지 않는다.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으.. 모르는사람 적으로 만들바엔 그냥 5050하고 끝내지 꽁돈때문에 뭐하러 대가리 굴려가면서 몇마넌 내가 더 가져야지 하고 있냐

내 성격은 50 안부르면 너도 가지지마..

50대 50이면 면접의미가없지

90대 10이면 상대가 에라이 씨발련아 하고 너죽고 나죽자 아닐까

50 그냥 나누면 되지 소시오패스 골라내는거냐?

다들 너무 대가리 굴리는거 아니냐

상대가 받아들일지 안받아들일지는 중요하지않음. 내가 제시한 금액을 상대가 받아들일수밖에 없을거라는 가정을 깔고 야부리털면 됨. 가장임팩트없는대답은 50:50이나 60:40이겠지.

40 60, 30 70 생각해서 30 70은 너무 아슬아슬한 선이라 35 65 이 근처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잘고른듯

정답이 없는 문제같은데. 사고방식을 보기위한 가짜질문 아닐까? 만약 답이 정해진 문제라면 무슨 답이건 관점에 따라 납득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거같음.

액수알면 그냥 반반이 맘편함

그냥 100 다 전부 대출식으로 빌려주고 이자랑 같이 받으면 100만도 받고 이자도 받고 개이득 아닌가?

딱히 정답은 없겠지만 구글이 선호하는 인재상의 답안은 무엇인지 궁금하긴 하네

20만원

어짜피 상대도 펑하면 빈손이라 펑 쉽지 않음

상대가 수락할 경우 포상 10만원 주고 서운함은 달래주면 됨

50 : 50은 아무 의미도 없는거고

60 : 40은 내가 고민때린 값도 안나옴

90 : 10은 나라도 좆같아서 펑할거 같으니까 패스

그래서 저질문의 의도가 뭐고

어떤 답변이 현명한 답변이라는거야

47:53. 디테일한 숫자는 묘한 신뢰감을 준다.

해적문제랑 비슷한건가

N번 하는것도 아니고 1번 하는거면 기대값이 젤 높아보이는걸 해야지... 대충 60 언저리일듯...

85:15정도지

이거 제안했을때 상대도 거절하면 한푼도 못받고 나가는상황이자나

그리고 제안은 나만할수있는거같은데?

저거 입장을 정리하자면

나

1.100만원임을 알고있다

2.제안을 거절당하면 돈을 못받는다.

3.1번 제안할수있는 기회가있다

--->고로 100만원 내에서 최대한 뽕을 뽑아야한다

상대

1.100만원임을 알고있다.

2.받은 제안을 거절하면 아무런 돈도 받을수없다.

3.제안을 할 기회가 전혀없다

---->얼마가 들어오던지 거절하면 일절할푼없다 하지만 자존심이있으니 자존심이 허락하는한도내에 어쨌든 수락해서 돈받아낸다

이런입장일테고

그럼 상대가 선택할수있는건

내 제안을 받던가 아니면 거절하던가인데

거절하면 돈 한푼도 못받으니 이득이없고

제안은 얼마가 들어오던지 어쨌든 제안받으면 이득이있는상태고

근데 앞선 전제가 둘다 100만원임을 인지하고있는상태니까

상대의 기분을 고려대상으로 잡아야하는데

상대 에고가 얼마나쌘지는몰라도 일반적인 사람이

15만원 정도를 자존심때문에 그냥 쌩하고 버릴만한 금액은 아니겠지

고로 85:15

그 이상 비율높이면 상대가 그냥 돈안받고 말지라고할수있으니 내가볼적에 85:15가 가장낫다

아니면 70~85:30~15

수학적으로 따지면 극단적으로 99만 9999원 - 1원으로 나눠도 어쨌든 거절하는 것보다는 1원 이득이니까 저렇게 분배할텐데, 현실적으로는 '응~더럽고 치사해서 안 먹어' 하고 차버리겠지. 결국 수학 문제가 아니라 눈치 게임

나 0 상대방 100. 협상 성공이면 둘다 돈을 가져갈수 있댔음. 상대방은 거절 못함 거절하면 0:100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