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문제에도 없는 조건을 만들어서 얘기하냐?

면접관이 '문제에 그런 얘기가 있던가요?' 한마디면 그냥 떼굴멍인데

조건에 '수익을 내야한다'라는 말이 없으니까 수익보다 협상 우선으로 해도 된다?

그 논리로 널 채용해줄 기업은 세상 어디에도 없음. 상황을 직시하셈. 생때부리지 말고.

저 문제 다시 읽어봐.

1.협상을 성공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제시된 문제 속에 수익보다 협상을 우선해야할 이유)

2.협상을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제시됨?

3.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임?

수익이 안나면 아무것도 아닌 협상에서

무슨 협상 성공만 보고 있음? 있지도 않은 조건 니 멋대로 생각해서 리스크 없이 돈을 벌수 있는 찬스에서 땡전한 푼 못얻는 사람을 기업에서 왜 채용함?

정부 공사입찰같은 경우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금전적으로는 수익이 안나더라도 내가 그 협상을 성공시키지 않으면 나에게 돌아오는 리스크가 있다던가, 금전적이지 않지만 이득을 볼수 있는 건덕지가 있다거나, 혹은 단기적으론 금전적 손해지만 장기적으론 흑자로 전환할 수 있게 될거라던가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 아니냐고.

일단 너는 절대 안뽑힘. 0원은 어떤 논리를 가져와도 절대 뽑히지 않음. 어떤 논리도 개논리기 때문

지금 니가 상황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득을 무조건 봐야한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놓치게 된다고'

아니, 문제 속에는 협상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없고 수익을 낼수 있는 기회밖에 제시 안됐는데

니가 뭐라고 이상한 상황을 상정함?

회사 들어가서도 협상이란 협상은 죄다 성공 시키는데 회사에 돌아오는 돈은 0원인 사원을 누가 좋아하겠음?

그럼 걔보고 누가 '협상 잘하네 친구!' 라고 하냐? 개븅신 호구새끼라고 놀리지 ㅋㅋㅋ

당연히 협상이야 다 성공하지. 당장 길가에 나가서 '제가 만원 드릴테니까 악수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하면 나도 협상 줜나 성공할 수 있다 ㅋㅋㅋㅋ

손해보는, 혹은 이득을 보지 않는 협상(그것이 금전적인 것이든 아니든)은 초딩도 할수 있음.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협상이 아닌 이상, 이득이 없는 협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

예외가 있다면 정, 도의심 같은 게 끼어들지 않는 이상 성립하지 않음.

근데 너도 생각이 고정되어있는것 같아.

저 내용에 어디서 수익을 발생시켜라 라는 조건이 있어?

조건은 그저 협상성공하면 돈을 가져간다 라는것 뿐이지.

이득을 남기라는 이야기는 없지.

결국 최대한 많은 이득이 목표인지 이득과 관계없이 협상 성공이 목표인지 아무것도 주어지지는 않았음.

막말로 내가 100먹고 상대가 0이라고해도 협상이 성공할수도 있는거니까 내가 100가져가겠습니다 할수도 있는 문제거든.

저문제의 가장 중요한것은 문제의 의도인데 의도를 우리가 알수 없으니 정답도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 그래서 저의도를 이득을 보지 않고 무조건 협상이 성공하는 확률로 계산했을때 내가 0 상대가 100이라고 했던거야.

위에도 설명했지만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현재를 포기해야하는 상황도 존재하거든

협상은 무조건 이득을 봐야 한다?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현재 이득이 0이 아니라 손해보는 협상을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라는게 내 생각임.

고구마 3000개 정도 쳐먹었나...

지금 니가 저지르고 있는 잘못중 가장 큰 거는 '문제에 리스크가 제시되어 있지도 않은데' 니 멋대로 협상 체결을 우선으로 한다는 거임

저기서 협상을 못한다면? 이득은 0임. 이거는 현재의 나에게 -가 되는 요소인가? 전혀 아님. 한마디로 리스크가 없는 상황이라는 거라고.

리스크가 없는 상황에서 너는 왜 도대체 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택지를 택함?

면접이잖아. 니가 아무리 '현재 이득이 0이라도 협상 체결을 우선시 하여 0원으로 했습니다' 라고 지껄여봤자 면접관이 '그래서 문제에 리스크가 제시돼있었나요? 협상 우선이라는 말이 있었나요?'라고 하면 너는 그냥 떼굴멍임. 거기서 '없었지만 그런 상황도 현실에는 존재할 수 있기에 그렇게 상정했습니다'라고 한들, 그게 먹히겠음? 현실에서도 극히 드문 케이스고, 더욱이 현실에서도 협상체결을 통한 미래의 이득이 현재의 손해(혹은 쌤쌤)보다 확실하게 높을때나 하는 거임.

미래의 이득에 관한 것도, 협상에 대한 리스크도 제시돼있지 않은 상황에서 니가 어떤 개소리 변명을 해대도 면접관은 코웃음밖에 안치겠지. 결국은 '문제에 그런 얘기 없는데요'라고 하는 순간 넌 븅신되는 거야.

그럼 너는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

'문제에 이득을 반드시 보라는 얘기도 없잖습니까'

그럼 면접관은 뭐라 하겠냐. '리스크가 애초에 없는데 기회비용을 날리는게 타당한 선택인가?'

결국에는 문제에 제시된 것으로만 봐야하고, 문제에 제시 된것은 리스크가 없이, 최소 1에서 최대 100의 이득을 볼수 있는 기회비용 밖에 없음.(0이라는 선택지는 애초에 없기 때문에. 어차피 상대가 거절하면 0인데 스스로 0을 먼저 부른다? ㅋ...;)

1이든 100이든 상관없음. 1과 100사이 숫자,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그에 대한 확실한 논리만 펼칠 수 있다면.

다만 0만큼은 저 문제속에서 절대 나올수 없는 답변이고, 어떤 변명으로도 커버 안되는 개소리일 뿐임.

0을 할바에 100을 하는게 나음. 100도 그에 합당한 논리를 펼치기 매우매우 어렵지만 0보다는 나음.

결국은 문제에 제시된 것으로 논리를 펼쳐야 하는데

너는 니 맘대로 니 줮대로 생각하고 변명이나 이어나가는데, 그런 븅신을 면접관이 뽑겠냐고요.

수학문제에서 사과 하나는 100원이고 철수는 3개를 샀습니다. 그럼 총 얼마인가요? 했을때 너는 '사과 하나가 벌레 먹었어서 환불 했기 때문에 총 200원입니다'라고 대답하냐? 딱 지금 그 꼬라지임.

너도 지금 0이라는 선택지를 아예 배제 했잖아. 그게 닫혀있는 생각이지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고 생각해봐야 하는거야.

지금 면접이잖아 실제 협상을 하는게 아니라고 왜 가상의 이야기에 현실을 적용시켜서 생각해.

저 면접자가 새로운 발상을 원할수도 있는것이 아님?

면접관이 당신은 상대가 100% 받아들일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러면 너도 데꿀멍 되는거지.

너도 나도 이득이 중요한건지 협상이 성공하는게 중요한건지 알수 없어.

지금 너야 말로 이득이 0인것은 협상이 아니다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리스크가 없다? 그것은 너의 주장일뿐이지 협상 실패라는 리스크가 있는데?

협상에 성공해서 나오는 100만원을 가지고 무엇인가 다음 단계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치자.

그런 경우라면 상대가 100만원을 가지고 나갔기 때문에 그것으로 무엇인가 가능할수도 있지.

하지만 실패하면 둘다 0원임.

이건 당연히 가정일뿐이지만 둘다 0원인것과 둘중에 하나 또는 둘이 합쳐서 100만원은 서로 같아보이지만 다른거야.

내말이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내말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 너의 생각은 옳지 않아 보인다.

갑자기 웬 탈출????

그니까ㅋㅋㅋㅋ갑분탈

저기선 탈출이라는 단어는 전혀 언급이 없는데...ㅗㅜㅑ...

이것이 난독증이란겁니까? 휴먼?

대체 글을 어떻게 읽어야 탈출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나옴??

본인이 이건희라고 가정하고 그 백만원 필요없다고 줘버리면 어떰

심리학자누 ㅋㅋㅋㅋㅋㅋ

나랑똑같이생각했네 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뭐하는 문제임?

말없이 주고받기 반복 하면 50 50 밖에 더됨?

단계가 홀수번일때랑 짝수번일때랑 유리한쪽이 다름. 50대50으로 수렴해? 어떻게 수렴하나 증명해봐

상대가 갑이겟지 머

증명은 못하겠는데 딱봐도 상대가 총겨누고 있고 내가 돈들고 협상하는 분위기자너

서로 한치의 양보 없이 무한으로 저짓을 해댈정도의 자존심이면 결국은 본인이 1이라도 더 가져가기 위해 우주가 사라질때까지 49:51 51:49 부르면서 장군망군하겠지만 타협을 하게된다면 결국 서로지쳐서 50대 50으로 타협하게 됨. 똥을 찍어먹어봐야 아나 ㅋ

너무 적게 주면 상대방이 기분나빠서 거절한다 따위의.답변하려면 행동경제학 이론이든 적절한 근거가 있어야 합격일듯

편의점보면 신제품들 다 혜자로 나오고 몰래 병신같이 대체되던데 먼저하는놈이 손해보는걸듯

신제품들 다 혜자로 나오고

후에 병신대체인데

먼저사야 이득아니냐?

우리가 파는 역할임 상대가 첫거래라 해도 브실골이 80프로인 세상에서 트롤들 상대로 50대50 딜 거는건 하수다 떠먹여줘도 맘에안든다고 던짐

다주면 구글 못 들어가...

구글면접관이야?

협상성공이 구글입사조건이라면 다주는게 맞지. 무조건 협상 성공하니까. 근데 내가 1:99라도 지가 다 안가지면 거절한다는 미친놈이 있을수 있음. 애초에 그런조건 까지 생각하려면 상대 다주는게 맞는거지. 다줘도 거부하는놈이면 애초에 협상이 안되는거고.

120 내가먹음 20은 그새끼 지갑에서 뺌

전혀 안전 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