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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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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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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반동 / +40% 정확도 / -90% 이동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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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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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fdrntjkl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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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fdrntjkl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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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fdrntjkl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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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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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따러가자
난 내컴퓨터 뻇어가서 슬픔... 우리집만오면 유튜브본다... 자기집에서 못보는 대신 우리집에 오면 프리로 보기로 부모님이랑 약속한듯
주말에 놀러가서 상관없긴한데 내 컴퓨터인데 나랑 상의도 없는것 무엇..
qwe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하네
4살이 역대급임
멘붕하네
4살이 역대급임
혼모노
애한테 큰돈줄때 주변어른들이 '버릇나빠진다.' 하는건 이런맥락이지
때때로삶이피곤하다고생각될땐딸딸이를쳐라
돈이없다고 하면 안됨
'사줄 명분이 없다' 라는 식으로 해줘야 했음.
Baj
집에가자
명분이 없다아입니꺼 명분이ᆢ
둠피스트
유찬이 : 니하고 내하고 가족 아이가? 그거보다 더한 명분이 있나?
고래고래밥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AMY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나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shnu
맹분입니다 행님 ㅋㅋㅋ
死4死4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ㅁㅊ ㅋㅋㅋㅋㅋㅋ
메가블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때때로삶이피곤하다고생각될땐딸딸이를쳐라
씨빌련ㄴ앜ㅋㅋㅋㅋㅋㅋㅋㅋ
마듀12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족
와 시발 밥먹다가 밥 다 튀어나왔네
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
유찬이 말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빨간갱년기
확실히 존댓말 쓰고 안쓰고 차이 큰거같음
몬헌짜응
내가왜? 한마디면됨
심쿵
어릴때 부모님한테 존댓말하게 해야함
흰색텀블러
쟤가 누군데?
ㅇㅇ1ㅇㅇ
금수저
닉네임바꿈
근데 매장에서 울고불고 지랄하게 냅두는거 존나 민폐임 시발
다이어리꾸미기
ㅇㅈ.. 근데 저분 애가 자기가 원하는거 안해준다고 울기시작하면 식당에서 밥먹다가도 숟가락 내려놓고 데리고 나온다던데 ㅋㅋㅋㅋㅋㅋ
댓글을남기면추천도박는i
멍청이들한테만댓담
200만에 해줍
골든하인드
사람마다 좀 다른것 같어
난 좀 풍족하게 자랐어.
부자집은 아니야
강남같은데 기준이면 빈민이지 뭐
그래도 내가 살던 신도시
우리 단지 내에서는 제일 큰 평수였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전부 우리 단지 거주자들이 다니는 학교였으니 고만 고만한 중에서는 잘사는 편이고
또 외아들이라 형제없이 나한테 몰빵해줫으니까
여유로웠지 용돈도 많이 타고
뭔가 사달라고 졸라본 적도 없었던것 같어
여유롭게 살아서 그런가
이해심은 많고 양보도 잘해
문제는 사회나오니까 치열함이 없고 근성이 없고 욕심이 없어
친구들이 그러더라고
넌 욕심이 없어 뭔가 성취하긴 힘든 놈이고
그렇게 설성설렁 살다가 누군가에게 크게 뒤통수 맞거나 호구잡힐 놈이라고.
사실 크게 걱정은 안되는 이런말 여러번 듣다보니 쬐금 걱정이 되기도함
멍뭉이대마왕
난 부족하지 않게 자라서 욕심이 많은데
내 손에 안들어오면 성이 안차
그래서 좆빠지게 공부하려하는거고 돈버는거임
가지고 싶은건 가져야하고 하고싶은건 하고 가고싶은곳은 가봐야 만족하는 성격임
번째개헌
나랑 같네
성적 욕심이라 해야하나 그런것도 없어서 시험공부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시험 점수에 신경쓰는것도 남들보다 훨씬 덜해서 부모님이 몇마디 하셨는데..
복잡한세상편히살자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난 동생이 밑으로 두명 있어서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부모님이 방임주의라 좀 편하게 살았거든. 고딩 때 욕심 없이
걍 알바하면 친구들 밥사주고 피시방비 내주고 이랬는데 대학 때 까지 나보단 남을 위해 살았는데 결혼하니까 싹 바뀜. 결혼해라 결혼...
번째개헌
여친이... 있어야... 결혼을... 하지... 이... C..+...노마...
복잡한세상편히살자
씨..씨바 미안하다
크툴루
흑흑 욕심은 뒤지게 많은데 공부욕심은 1도 없었다는... ㅠㅠ
번째개헌
선택적욕심 ㄷㄷㄷㄷ
4개의문
만만하니까 호구잡히고 뒤통수 맞는거지
너처럼 이해심 많고 나긋나긋한 성격이라도 그 안에 강직함만 있다면 문제없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대신 니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겠지
내가 아는 비경쟁적인 사람들은 남들 괜히 깎아내리지도않고 양보도 잘하고 정서적으로 지지도 잘해주던데
난 그런 점도 매력있다고 생각함
무슨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안주하려는 경향만 아니면 문제없어보이는데
NML
돈 없다고 못사준다고 하는거 아이한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임. 나도 그랬어서
부평구L
ㅋㅋㅋㅋㅋ 쟤 씹다이아수저라 애도 커가면서 금방 눈치챌텐데 어짜피
사과빌런
그렇다고 하나도안사주면 아이가 표현하는것도 서툴러지고
스스로 억압함
내가그럼....
맛있어
밥 맛있는거 못먹고 싫어하는 음식만 먹이면서 기회비용을 각인시켜줘야할듯.
번째개헌
난 어렸을때 부모님이 안 사줄까봐인지 아니면 내가 그냥 욕심이 없어서인지 내가 먼저 뭐 사달란 말을 안했다. 장난감은 물론이고 먹을것까지도 엄마가 먼저 내게 이것좀 먹지 않으련, 하고 물어보시곤 했다.
참 중2병같지만 지금와서 보면 내가 유별난것 같고, 동시에 머릿속으로는 내가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상쾌하게기분드럽게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오타양해바람
나는 뭐 사달란 소리를 안했다던데
gkghdhd
애들이 말 저따위로 하는건 부모가 그렇게 밖에 못 가르친 거임. 애키우면서 키카나 놀이터 이런 데 가보면 막장부모 밑에 막장새끼 난다. 예외가 없다 진짜. 부모가 심성 착하고 아이 사랑하는 게 보이면 아이도 예쁜행동 예쁜 말 함
뭔가사는낙이없다
이거 더 어릴때 잡아야 순탄하다던데
인간언저리
인성군자
에더리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던 부모님 손에서 자란 나는 월급 300인데 신용카드 고지서에 400이 찍히는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너의소중이를Get
자랑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