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개념을아는것과 모르는게 더큰거같다 사달라는거 다 사줄수있는데 그 애가 커서 아 이것굳이 사달라고안해도 내가 해결할수있다 정도의 수준만되어도 괜찮을거같은데 저기서의 문제는 애가 돈더벌어오면돼잖아 의 발언이 좀 큰거같아

땅콩회항?

사고싶은거 다 사고 자랐는데 그냥저냥 별로 갖고싶은게 없는 사람이 됏음

사주기 전과 후에 어떻게 부모가 가르치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듯. 애 천성도 한 몫할꺼고.

미국에서 일어났던 돈이 너무 많았기에 살면서 만족감도 달성감도 느끼지못했다. 라는 이유로 살인을 한 재벌2세인가 3세인가 무죄판결 땅땅땅. 이게 또 일어나는거지

주변에많이보지않냐?

울~조카는 어른들한테 무적권 존댓말~~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는거보면 참 기특^-^

난 예절만 중시한다면 가족끼리 말편하게하는것도 나쁘지않다봄

케바케지만 먼가 말 편하게하면 좀더 가족끼리 편한?느낌이 있는거가틈

잘 키우면 굳이 존댓말 쓰라고 안가르쳐도 집에선 엄마엄마 하고 밖에선 어머니 식사하셨어요 함

그게 잘키운것의 척도가 될 순 없다

뭐래 깐깐하게 구는건 알겠는데 밖에서도 부모님한테 반말하는것보단 예의있어보임

니자식을 반말로 교육시키던 존댓말로 교육시키던 그건 니맘이지만

남의 집을 보고 그러는건 꼰...

5~7살짜리애가 성인보고 야야거리는걸 지적하면 꼰대임?

어른보고 야야거리는게 반말이라면 넌 반말을 모르는거

그건 예의가 없는거지 반말이랑관계없음

야야거리는게 반말이 아니면 무엇이 반말이야?

지금 니가하는게 반말이지

아무한테나 야야 거리는게 반말이라고 누가 그러냐?

넌 친족, 가까운 형이나 누나가 반말하랬다고 호칭 생략하고 야야라고 함?

야야는 호칭의 문제지 반말이 문제가 아니다.

부모님한테 반말한다고 부모님한테 야야라고 호칭하는 사람이 어딨음ㅋㅋ

반말 -

언어 손아랫사람에게 하듯 낮추어 하는 말.

야 -

또래나 손아랫사람을 부를 때 이름 대신 쓰는 말 '야!'

호칭이라고 반말이 아니라니..

반말

명사

1.

언어 대화하는 사람의 관계가 분명치 아니하거나 매우 친밀할 때 쓰는, 높이지도 낮추지도 아니하는 말.

2.

언어 손아랫사람에게 하듯 낮추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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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1번인데 빼놓고 2번가지고 오는 치졸함 무엇?ㅋㅋㅋㅋ

반말을 손아랫사람한테만 하는일이 어딨음? 걍 친한사람끼리 쓰는게 반말인건데

야는 반말한다고 다 쓰는게 아니고 아랫사람을 부르는게 맞으니 아예 다른경우다.

필요한거 갖다 보여주는게 치졸함? 1로해도 야 는 븐말에 포함되는데 대체.. 동격이나 아랫사람한태하는게 반말이고, 동격이나 아랫사람의 호칭을 모를때 쓰는게 야인데 명사는 문법에 포함 안된다는 소리를 하고있네;

사전적의미에도 있듯이 애초에 반말이 아랫사람한테만 쓰는말이 아니라는거다

야는 동급이나 아랫사람한테만 쓰는거고

너말대로면 반말을 하는 모든 대상에게 야야거리는게 옳다는거네??ㅋㅋㅋ

너 실생활을 한번 적용해봐라 다 반말쓰면 야라고 불러도 되는게 맞는건지

너 윗사람한테 반말한다고 '야'라고 불러? 아니면 그런경우가 일반적인게 맞아?

애초에 논란거리가 된게 저위에 댓글쓴애가 어린애가 윗사람한테 야야하면서 반말하면 어떠냐라는건데 그런경우가 맞냐?

애기가 '아저씨 안녕'하지 '야 안녕' 이렇게 하는 경우를 봤냐

내가 말했지? 반말을 해도 누가 어른한테 야야하면서 반말을 하냐고

아무한테나 야야거리는건 반말을 하는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라고

괜히 1,2순서를 매겨서 사전에 올려놓는게 아니다. 1번을 빼놓고 2번만 가져와서 인용한다는 것 자체가 짜집기지 그냥

니가 유리한거만 가져와서 니말이 맞다고 우기니깐 치졸한거야

이건 다른 얘긴데 반말하고 자란 애들은 인사는 어떻게하냐?

아빠 진지드셔/밥먹어

인사같은건 보통 존댓말로함 식사하세요~ 진지드세요~ 밥드세요~ 이렇게

전화끊을때도 끊을게요~ 끊으세요~ 이런식? 이것도 집바집이겠지만

일단 애가 예의만 갖추고있어도 절반은 하지

인격형성에 문제가 되겠지

평생 남의 위에서 군림하면서 살 수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아되는거임, 재벌조차 다른사람 비위맞춰서 원하는거 얻어야할때가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자란거니까

원래 3~4살에 말 알아듣고 자기 생각 하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훈육하지 않나 보통?

ㅇㅇ 그전에는 애들이 이해를 못해서

과도한훈육은 역효과라지

위에 말했듯이 쟤는 이미 경제개념을 대충 알아버렸어.

포도 송이 교육은 훈육보다는 교육이지.

니가 엄마한테 좋은걸 주면 너도 좋은걸 받을거다 라는 교육이지.

추상적인 예를 들자면

부모가 본을 보여서 정의로운 사람을 만드는게 훈육이라고 한다면

법을 어기면 크게 혼나고 댓가를 지불한다는걸 깨닫게 해서 준법시민을 만드는건 교육이지

극단적으로 어디 갇혀서 세상경험 못하고 딱 저것만 배우는 기이한 인간이 있다라고 치면

후자는 나쁜짓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생김. 불법인걸 알게되면 그때 안하는 사람이 되는거.

왜 안 사줘에서 왜는 그냥 의미도 없이 아무데나 붙이는 말일 수도 있어

우리집 애가 그렇더라고

왜 안사줘? 왜 먹어? 밥을 왜해? 손을 왜 씻어야해?

아주 그냥 왱알앵알 대는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히 대충 설명 중이다 ㅠㅜ

순수하게 why랑 why not은 우리말에서도 똑같이 의미가 다름

돈벌면 되잖아 왜안돼. 하고

왜안되는걸까? 는 완전히 다르고

후자인 애는 사실 반쯤 이미 훈육되어 있는 똑똑한 아이임. 정말 키울맛 나겠다

어린자식을 유기하는 범죄가 연 2만건씩 발생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특징은 아갈창이 전부 갈려있다는건데요

왜 이런일이 발생 한거죠 박사님?

미운 네 살, 죽이고 싶은 다섯 살 이란 말 몰라?ㅋㅋ시쳇말임.

나는 7살부터로 알고있었거든ㅋㅋ 그런거엿구만ㅋㅋ

아 물론 일곱살도 힘들고 사춘기 때도 힘들지 ㅋㅋ

요즘 애들 금방자라서 미운7살은 옛말이고 미운4살임ㅋㅋ 조카나 주위애들보니 4~5때가 젤 미운거 같더라

내 조카들은 나한테 안왕..너무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