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월 지나도 기억에 남을 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컸나보다 ㅎㅎ

천무지체 였나봄

어릴때 얼굴 그대로 크는 애들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헐네!하는거에서 이미 발랄한거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떄 태권도장에서 뒤돌려차기 잘한다고 일일주장 시켜주셨는데

그때 자신감 진짜많이 붙었었음.. 관장님 사랑합니다

옳게된접근 ㅋㅋㅋㅋ

개저씨가 작업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뭔가 귀여운 에피소드네 ㅋㅋㅋㅋ

딸같아서 그래~~ 실사판이네 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운동도 잘했고 아마 저 애가 가는 시간대를 휘어잡아서 거의 대장같았을거임 ㅋㅋㅋ

사범님 입장에서 잊기도 힘들었을듯

나도 16년전 쯤에 다녔던 태권도 사범님이

나 알아보는거 보고 진짜 신기했음

지금은 관장이더라 ㅋㅋㅋㅋㅋ

어릴때 학원선생은 기억이 전혀 안나던데

진짜 반가웠을듯 ㅋㅋㅋ

나도 고향집 가면 초딩 때 다니던 태권도장 관장님이 알아봄

난 사람얼굴을 특히 기억 못하는데.. 근데 누구누구랑 무슨일이 있었다 까지는 기억이 남

누군가의 기억에 남았다는것!

난 15년전 동네 슈퍼아저씨가 이름까지기억하더라

역겨운 영포티인줄알았는데 훈훈하네 ㅋㅋ

진짜 개까부는데 실력은 좋았나보다ㅋㅋㅋ

타고난 무재라 스승으로서 잊은적 없었나보네 ㅋㅋㅋ

나도 어릴때 다녔던 유도관 관장님 길에서 만나서 인사하니 엄청 반가워하셨는데

대학다닌다니 우와 대학도 갔냐면서 놀라시던 모습이

90대 초반이실껀데 잘계실려나..

나두 15년이 지났는데 태권도 사범님이랑 문방구 아저씨가 날 기억하더라

나는 초딩때 수영선생님을 군대다녀와서 만났는데 먼저 알아보고 이름까지 기억하시더라

나도 10년전에 학원에서 중학생들 가르쳤었는데 지금도 얼굴 생생히 기억남 ㅋㅋㅋ 잘들 지내나 모르겠네

나이 먹고 나서 느끼지만 저렇게 기억이 날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거냐고..

난 어릴 때 아파트 앞에서 나만 보면 짖던 개가 무섭다고 달려들어서 물어뜯었다는데

119도 출동 했었다 함. 왜 출동 했는진 모르지만 고향 방문한 부모님에게 그때 당시 출동 했던 분이 나 기억하고

xx이는 잘 지내냐고 부모님에게 안부 물었다더라..난 기억도 안나거늘..

김연경씨 유투브 촬영중 라이벌??) 상대(?) 초등학교 코치님 만난 것 생각나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2622213?m=humor&t=now&custom_list=best_100&view=gallery2

지디게이인줄 알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