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정연하게 말해도 이해못함 아 몰라 사주라고 왜 안사주는데 때애앵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그치 돈없는게아니고 버릇길들이는거지

우리 아들 네살인데, 우리 아빠가 애 징징거리는 소리가 싫다고 다 오냐오냐 해버리니까 무조건 할아버지한테 떼쓰면 되는걸 알아버림ㅇㅇ ㅋㅋㅋㅋ 그 전에는 천천히 설명하면 포기했는데ㅋㅋㅋ

원산폭격시키면됨

;;어쩌라는겨

잘..했네 칭찬스티커 잘하면되겟네..

미운4살은 첨들어보네

미운 7살 아님??

줘터져야 정신차림

내가 그랬음

세상 다 지가 원하는대로 다되고 다 이루면 세상 무서운거 모르는놈됨

결국 다 부모 따라가게 돼있더라. 난 엄마소비습관이랑 똑같고 동생은 아빠랑 똑같음.

ㅇㅇ저렇게 키워야댐

오냐오냐 안됨 반반이어야함

그대신 계속 보호받고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줘야 아이가 잘 성장한다

옛날에 닌텐도ds 한창 유행할때 그렇게 사달라고 떼쓰다가 뒤지게 처맞았는데 그래도 사주셨음 근데 한 2주 잘가지고놀다 짱박아놈ㅋㅋㅋㅋㅋ

저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데. 부모랑 협상을 통한 거래보다는 왜 안되는지 설득을 하라고 했음

어렵지 자식교육이 제일 어려워

걍 머리에 미들킥 가라

직빵이다

햅번이는 정말 대단해!

돈벌어오면 되잖아~ 이거 말한순간 사주고 애기 냅두고 아빠 돈벌러갈게 안녕~ 하고 두고 갈꺼같음 ㅋㅋㅋㅋ

미운 4살이라기보다는 어느정도 발달한 뇌가 사고의 획장을 시작하는게 대략 저때 쯤임 자기 충동의 합리화를 시작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칭찬 포인트로 애의 모든게 칭찬포인트 하나에 허덕여서 행동하게 하기보다는 내가 저게 왜 필요한지를 어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줘야함

치킨집쿠폰 ㅋㅋㅋㅋ

ㅋㅋ 난 어릴때 팽이모양 아이스크림 엄마가 안사줬던게 그렇게 서럽던데 ㅋㅋㅋ 마트에서팔길래 이제서야 내돈주고 사먹어봤는데 맛없더라...

그냥 용돈 주는게 낫지 않음? 잘한일 할때마다 보너스 주고 칭찬카드보다 이게 더 현실적이고 괜찮아 보이는대

떼를 써서 성공한 전례가 많이 있는 애들은 일단 떼쓰고 본다. 울든지 소리지르든지 바닥에 눕든지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들어줄때까지 계속 그러고 있음.

이거 가장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냐?

용돈을 조금씩 줘가면서 자기가 돈을 관리하는 개념을 키워주는게 나을듯.. 그냥 왜 안되냐는데 돈없어 이러면 어린애라도 혼란만줄듯

"왜 사줘야하는데.....?

그래서 사줘야해?

그것만하면 사줘야하는거야?

그래? 그만큼 잘한거야?"

설득하게끔하니까... 나는 실적을 쌓아서 부모님게 당당하게 요구를 하고 싶었으나.....

생각만하고 실제로 하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게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