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해봤니

조선시대도 아니고 5년전에 나 결혼할때도 가볍게 인사 나누는 자리였는데 뭔 시간이 지날수록 꼰스러워지냐

꼰스러워지는게 아니라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걍 아는 사람들하고 식당가서 밥먹는거랑 상견례에서 만나서 식사하는거는 다르잖아

드라마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상견례 해보면 결혼할 당사자 둘은 양가 부모님을 서로 다 잘 알고 있는 상태가 대부분이고, 부모님들끼린 처음 만나는거라 어색하니깐 예비신랑신부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게 되더라 부모님들도 스무쓰한 분위기 만들려고 노력들 하시고 ㅎㅎ

뭐든 첫단추가 중요한데 처음에 편안한 자리가 되면 결혼후에 양가 부모님들이 만나는 자리에서도 편안하고,

상견례가 너무 격식에 맞춰서 어색하게 끝나면 나중에 만나지지도 않을뿐더러 만나더라도 어색하고 그런거 아니겠니

??? 예의와 격식이 필요한 자리라는건 각잡고 엄근진하게 식사를 해야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면 안된다는 소리가 아닌데염???

그래 니는 니 하고싶은대로 상견례 해 예의와 격식 가지고

ㅋㅋㅋㅋㅋ내가 보기엔 여기에 상견례는 해보고 댓글다는 건지 궁금함. 나 상견례할 때도 격식차린다 해도 최대한 편안한 자리 만드려고 했는데

초5때 상견례에 참석해본 경험이 있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까

상견례 말고.. ㅡㅡㅋ

애초에 우리 부모는 상식이 있어서 내가 초 5때 가는자리 안가는자리 구분해서 데리고 갔지.

상식이 있으면 초5라도 정상일 경우 사돈댁 만나는 상견례는 데리고 가겠지.

애새끼가 개노답이니 안 데려갔겠지 ㅋㅋ

아니면 부모가 생각이 없거나

즈그부모 상식없는걸 나한테 따지네 ㅋㅋㅋ 븅신

1. 니가 씹새끼라 느그 부모가 안 데려감

2. 넌 정상인데 느그 부모가 비정상이라 널 안 데려감

둘 중 하나지

1. 애초에 애새끼 데려갈 자리에 안 델고간 우리 부모 -정상

2. 데려간 자리에서는 아무런 깽판 안치고 어디가서 손가락질 안당한 나 - 정상

3. 당장에 상대방에 실례를 범하고도 애새끼 나이들먹이며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맘충마인드 그대로 답습한 니새끼 - 비정상

4. 상대방에게 배려를 강요하고도 뻔뻔한게도 아가리 놀리는 니새끼를 키운 부모 - 비정상

ㅇㅋ?

1. 사돈댁 초5 데려가도 아무 문제 없는데 안 데려간 건 애가 병신이거나 부모가 병신

지 자식 뇌에 장애 있으니 깽판 칠거 겁나서 안 데려 간 거지.

끝

애초에 난 어릴적에 상견례 있어본적 없음. 따라가도 될 앤지 아닌지 구분못해서 본문글의 사태가 나는 문제가 생겼는데 지혼자 문제없다고 빽빽 대봤자 ㅋㅋ

일반적으로 따라가도 아무 문제 없는데

니네 가족 대입해서 이 때껏 말 한 거 아님?

그러니 니나 니 부모 중 장애 있단 거 스스로 고백한 셈이란 얘기.

초5 때 네 수준이라면 부모가 안 데려간다며?

내 초5 지적 수준은 아무 문제 없거든.

고로 니가 병신이란 거 고백한 거.

뭔 병신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아무리 밥을 안먹어도 어머니 사업설명회하는 고객들과 밥먹는 공적이고 어색한 자리에 안데려간다거나, 아버지 친한 지인 상례치르고 염하고 있는 자리에 안데려가거나 하는, 전형적으로 어린 애와 맞지않는 자리에 우리부모가 굳이 날 안데려갔다는 말을 병신같이 쳐알아듣고 있네. 그런 자리에 애새끼 데려가면 좋은 소리 들을거같냐? 별 병신같은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

초 5가 모든 걸 통달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당 지적 수준이 모든 장소나 상황에 대응할정도로 적합한 나이도 아닌 마당에 논리 프로세스 수준하고는 ㅋㅋㅋ 너야말로 어디 장애있냐?

상견례는 상대 가족끼리 만나는 자리.

사업설명회, 친한 지인 상갓집 하고는 전혀 다른 자리인데 동일 시 하는 뇌 없는 개소리는 무엇?

사~업~설~명~회에~? 상례치르는 상~갓~지~입~??

개씹병신 같은 비유네 ㅋㅋㅋ

이걸로 네 부모가 아닌 니가 씹병신이라서 네 부모가 안 데려갔다는게 확실해짐.

뭔 상견례 타령? 난 애초에 어릴때 상견례 간적도 없다. 그저 우리부모는 내 나잇대와 내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안데려갔다는 말을 한것뿐인데 병신같은 소리만 해제끼고 있네. 해당 본글 부모도 지 자식이 나이에 상관없이 상견례에 맞지않는 수준이라면 안데려가는게 맞는거고 나를 키운 내 부모는 최소 그렇게 날 키워왔다는 말에 상견례가 어쩌고 시발 ㅋㅋㅋㅋㅋㅋ

니가 처음부터 본인 초5때 생각해봐라 어땠는지라는 개소리를 했으니, 초 5때 내 수준을 생각해서 우리부모가 그 수준을 넘는 자리는 안데려갔다는걸 말하고있는거다. 이 정도 빡대가리를 지닌 너를 키운 너희 부모에게 경의와 조롱을 보낸다 병신새끼 ㅋㅋㅋㅋ

에미 뒤진.새낀가 ㅋ

애초 상견례 자리에 초5 데려가냐 안데려가냐는 논쟁에서 갑자기

'우리 부모는 가려서 데려간다' 라고 씨부렸으면

당연히 '상견례 자리는 데려가서는 안되는 자리라

우리 부모는 안데려간다'는 뜻이고,

그래서 나는 '초5라도 사돈간이 만나는 상견례는 데려가야 한다. 단, 일반적인 수준일 경우'

라는 논쟁으로 나와 이때껏 싸워놓곤 뭔 개 씹같은 소리야.

대가리가 전나 빻은 새끼가 맞네 ㅋㅋㅋ

난 그 논쟁에 그 댓글 단게 아니라, 본인들 초5때 어땠는지 생각해봐란 너의 맘충마인드 개지랄에 지랄한건데? 내가 초5때 어땠는지 생각해보니 그 때 부모가 데려갈 자리아니면 가려서 데려갔고 그런말을 한건데, 그 말에 풀발한건 너야 병신새끼야 ㅋㅋㅋㅋ

내 초5는 존나 정상인데 너나 니네 에미같은 병신 집안에서 큰 생각없는 집안의 초5는

안 데려갈만 하다고 ^^

정상이라도 데려가거나 안데려갈 자리가 있는건 엄연한 사실이라고 내가 위에 예시 안들어줬나? ㅋㅋㅋㅋ 똥오줌 가린다면서 초5때 뭐한지 생각하라는게 어폐아니냐? ㅋㅋㅋ 니 뇌세포 속에 초5는 그래서 사리판단 못하는 애새끼냐 아님 존나 똑똑해서 사리판단 다 할줄 아는 애새끼인거냐? 지 말에 어폐가 있는 줄 알고 계속 지끼네 ㅋㅋㅋ

근데 딴건 모르겠는데 너희 집안이 정상이라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지 꼴받친다고 남의 애미애비보고 장애니 뭐니하는 수준으로 키운 수준이면 절대 너희집안 정상아니고 너도 정상아님. 뭘 믿고 느그 집안이 정상이라고 찰떡같이 믿고있음? ㅋㅋㅋㅋ 너네 어머니가 남의 애미보고 장애라고 가르치는게 고대로 이어받아서 니가 정상이라고 부르짖는거? 그건 더 이상 니 문제가 아닌데 끌끌

쨌든 우리 집안은 초5만 되면 똥오줌 가리는 정상,

너그 집안은 응 그래 초5 처먹고 자리 가려줘야 할 만큼 씹장애집안 ^^

끗

친형 상견롄데 시어머니는 누구임?

마미

난 '어른일때'라는 말도 신경 쓰여

내 생각인데 아마.,

남자는 바보같고 어린애 같아서

여자가 참고 케어해줘야 한다는 의미 아니였을까?

네가 말을 중간에 자른거구

물론 그런의미로 한말인데

난 그때 거기 동의할 수 없었어ㅋㅋ

묵과하지도 못했고ㅋㅋㅋㄱㅋ

그렇게 굵직한 흑역사가 하나 더 탄생한거지ㅜㅠ

개소름...

자살 및 이민 추천요.

네 형수가 너를 어찌 보겠냐

12살쯤되면 집에서 앵간한 밥상머리 예절은 다 가르치지 않냐 더군다나 상견례쯤되는 중요한 자리면 제지를 하던가 상대한테 미안한 티라도 내던가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애니까 그럴수있지하고 가만히두는건 집안수준 보여주는거임

허허

초5짜리가 열성적으로 먹는걸 예절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구나

세상은 참 넓은듯 싶다..

우린언제까지 결혼이 가좆과 가좆의 합이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난 국제결혼 할련다

역겹게 먹으면 가능

열성적으로 먹어도 되는 자리가 있고 안되는 자리가 있는거지 좋게 말해서 열성적이지 까고 말하면 게걸스럽게 처먹은 건데 초면에 그런 모습 보여주면 부끄러워서라도 애한테 한마디라도 하던가 상대한테 양해를구하는 게 맞는 거지 여자가 민감하게 군것도 있는데 저런 자리에 굳이 동생 데리고 나와서 저런 모습 보여주면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 나쁠만함.그리고 국제결혼하면 딴 나라는 예절 없는줄 아나 걔네들도 상견례하고 할거 다해 ㅋㅋ

니 생각이 그러면 결혼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은데 결혼하지 말고 동거식으로 사는것도 좋을듯

내 다음 나때는 말이야

ㅂ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