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같은 애들이 어느 조직에나 있는 잉여 30프로임

응 중급 중견기업도 A야

닥전이라는거지? 일못하고성실한 선임두면 내가 잘해지면 나싫어함

난 일 못하고 성실한애가 훨 나음..내가 지도편달은 잘 하거등..답답한거 잘 참고. 정신질환있는 관심병사 아닌이상 정상인 기준으론 일 못하고 성실한애

매일 공부했지만 올5등급 나온 학생 vs 공부 대충 했지만 올 1등급 나온 학생

니가 대학교라면 누구 고르냐 ㅋㅋ

현실엔 그런애는 없음..매일 성실히 공부했지만 2~3등급 나오는 1등급 못 찍는 애 있고 성실히 하는애 절반 노력으로 1등급 찍는 브레인정도는 있겠다. 성실한 노력파는 조금만 지도해주면 곧잘 따라옴.

그런애들은 입사시험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군대 이후로 그런 b급 이하의 애들을 본 적이 없음.. 주의가 산만한 애들은 성인 adhd같은데..?

한화 S&C 에서 2년 일할때 봤고,

SK브로드밴드에서 1년 일할때 존나 많이 봤고

S-TEC 보안업체에서 1년 일하면서 짬순으로 뽑는 팀장이라는 꼰대새끼들 밑에서 일하면서 수도없이 봤다.

세상 어디든 그런 새끼들 하나씩은 있는데 살면서 한명도 못봤다면

너가 사람들과 덜 깊이 어울렸거나 너가 그런 유형일 확률이 높음.

니가 민감한 성격이거나 븅신같은 보스 밑에서 일 했던게 아닐까ㅋㅋㅋㅋㅋㅋ원래 못난새끼들이 주변 탓 제일많이 하니까..

ㄴㄴ그럴수 있고 네가 겪어보지 않았다고 섣불리판단한건 너잖아 난 위에서 썼듯 매일 꾸준히 공부하며 노력하는데 5등급 나오는 멍청한 애를 본 적이 없다고. 현실적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애들은 최소 2-3등급 성과는 나온다고 말 했고 이런 애들은 난 고쳐 쓸 수 있다는 취지로 쓴것. 막댓으로 남긴 니 댓글은 너 스스로에게 해당되는 얘기니까 이제 누가 안타까운지 본인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를 가져보자.

않이..

난 [겪은 일]을 토대로 나의 경험에 빗대어 이런일도 있다며 주장하는거고

넌 [겪어보지 않은 일]을 토대로 남들의 주장을 부정하는거잖아.

명백히 다른 입장이며 전자가 후자보다 명분이 더 무겁다는건 알겠지?

그리고 갑자기 기억난건데

보안업체 시절에 김ㄷㅊ이라는 3년동안 팀장하나 못달던 선배가 하나 있었는데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하고 출근해서 보안 쪽 공부도 틈틈히 하고 업무시간 피해서 대학도 다니던 착실한 사람이었음.

근데 진짜 큰 단점이 일을 정말 진짜 조온나게 못함.

보안업체 특성상 회사 직원들이랑 트러블아닌 트러블이 생길때도있고 클레임이 들어올 때도 있는데

회사 직원이 뭐라고 하면 보안쪽 잘못이 없는대도 잘못 떠안아서 피해끼치는건 달마다 2~3번씩 있었고

보안용지 잘못 세절하거나 마킹 잘못해서 상부팀에 다시 부탁한다고 대신 일처리해준게 셀수도없고.

컴퓨터도 전혀 다룰 줄 모르는 상황에서 뭘 잘못만진줄 모르겠지만 자재 출입대장 날려먹어서

자재 종류 수백개있고, 총 수량 6,000개 정도 되는거 일일히 다시 확인하고.

그런식으로 피해끼치는건 일상이지만 그나마 짬 좀 먹은선배라고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남이 볼펜 잃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이 공문상 실수로 사소한 오타 하나라도 낸걸 발견하면 바로 지적하고 자기선에서 혼낸 다음 한다는 개소리가

잘못했으니까 팀장님한테 보고해야되.

이지랄하면서 온갖 사사로운 트집까지 잡다가 결국 본사 신문고에 신고당해서 회사 옮긴사람도 있다.

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런 사람도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법이다.

그런 옹졸한 마음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좀 넓히면 너희 부모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아니 뭐 이렇게 길게 써. 애초에 놀면서 1등급 찍는 학생과 성실하게 공부하는데 5등급밖에 안나오는 학생은 서로 같은 회사 같은 직급에서 만날 일이 전혀 없음. 그래서 현실에선 없는 얘기라고 했던거고 말 좆같이 한건 너였음ㅋㅋㅋ나는 현실에서 2-3등급 나오는 성실한애들 잘 가르쳐서 일 잘 했고

아니 뭐 생각하다보니 생각보다 더 개 좆같은 새끼라서 갑자기 추억에 잠겼네.

여튼 뭐 니 사회생활이야 진짜 그랬는지 망상 그 자체인지는 내가 모르겠고.

절대 없다느니 뭐 함부로 단언하지 말라는거임.

B는 후임사원들한테 욕만 존나게 먹고 배척당함.

그럼 4년동안 2년차보다 짬도 더 먹었겠다 그만큼 잘하던가

왜 그런 거짓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게 오히려 B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다

정치임 정말 B를 걱정하기보다는 B같은애 데리고 있으면서 성실하니까 굳은일 좆같은일 시켜먹고 중요한일은 A한테 시키는거지 그래서 자기개발이 중요한거같음.

B로 결정해야 할지 고민한 게 사실이잖아

다음 승진은 1순위라는게 거짓말인거지 일못하는데 승진을 왜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