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닥전이지. 전자의 조금 거슬리는 태도는 걍 내가 익숙해지면 되는데 후자 일머리 없는거 받아주다보면 남는건 맨들맨들한 머리임.

승진시키니까 근태 나아졌다면서 왜 고민을 하고 있누

성실한데 못할수가있나? 누굴 진급해도 후회했을거라서 이해는된다

일 못하고 불성실한 개드리퍼들의 투기장의 될 게시글입니다.

일을 못하는 거는 진짜 조오오옹오오오옹오오오옹오오온나 가르치면 그래도 1인분은 할 수 있지

근데 성실하지 않은 애랑 마찰생겨봐. 걔 갈굴때 더 빡쳐 온갖일이 생각나서. 그러다보면 트러블이 너무 씹 커져서 내가 회사를 때려치게 될 수 도 있어

성질은 고치고 참게 할 수 있어도 일못하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음 걍 지능이낮음

일은 가르치면 되지

사수의 역할이 중요할거고

재능이라는 게 있는거니까...

싫어도 현실이야

B는 좀 안타깝다...

나도 a가 낫다고 봄

솔직히 말해서 b같은 사람 같은 동료로 일하면 진짜 짜증나 죽겠음

B 진급시키면 A가 사직서 내겠지

샷시회사 다닐때 동갑애가 a엿고 내가 b엿음.첫인상은 내가 좋앗음.근데 그때뿐임.일을 시키믄 고용주 입장에서는 a를 좋아할수밖에없음.우리가 돈벌라고 일하는거지 인간관계좋으려고 일다니는게 아니란거지.일못해도 성실한사람을 좋아하는건 고용주가 아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좋아해주지 사장입장에선 글쎄...

그냥 A는 여우새끼고 B는 미련곰탱이네

타고난 양은 늘릴수앖다

서비스직이 아닌이상 무조건 A지

B 고른 애들도 병신 후임 뒷처리 한다고 한달동안만 잔업 뛰다보면 생각이 바뀔걸? ㅋㅋ

나도 A

b 골랐다가 후임이 일잘하면 좆같은 상황 발생할 수 있음ㅋㅋ

야람은 코해~

b는 안타까운거지

A 저거 관두고 다른데 간다 ㅎㅎㅎ

일은 가르치면 중간은 한다. 근태는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야

근태고치는게 쉽지않은만큼 일못하는거 고치는것도 존나어려움

차라리 일하러온거니까 일잘하는사람이 나음

일못하는사람이랑 일하면 진짜 좆같음

나도 사람많이 써봤지만 근태만큼 중요한게없다

책임자 자리 앉히는것도 아니고 대리승진정도면 당연히 근태가 우선시 되어야한다.

일의 종류랑 직장에 따라 달라서 일반론을 이야기 해봤자 의미가 없음

근태와 성실도가 즁요한 직책이면 B

업무능력이 중요한 직책이면 A

이건 나한테 맞는사람 고르는거지 뭐

근데 너무잘하면 너도 재끼는거아니냐 ? ㅋㅋㅋㅋ

A는 탈주가능성이 높음

자기가 잘난걸 알기에 조건이.안맞으면 탈주할거임

B의 일못함 레벨이 문제인건데 승진탈락한거보면 어마어마할수있으니...

사람하는일이다거기서거기아니냐 사고만안치면됫지.ㅋㅋ

착하고 자시고 일못해서 나한테 넘어오면 그거보다 좆같은게없다

요즘은 근태도 별로고 일도 못하는데 자를수 없게 만듦 ㅋㅋㅋ

유능하지만 게으른 지휘관이

무능하지만 성실한 지휘관보다 낫다.

일은 가르치면됨

회사가 이익집단이라 승진 우선순위는 A일수밖에 없음.

B가 승진하게 되면 “능력보다 근태”가 승진 요인이라고 받아들일거고 일 잘하는 A는 퇴사각 쟀을거임.

더군다나 B밑으로 들어간 직원들은 일 하면서 답답해 했을거임. 그러다가 상급자가 무시당하게 되고 조직 분위기는 더 안좋아졌겠지.

물론 일 못하는 직원을 어떻게든 일 잘하게 만들었어야 하는것도 관리자의 역량이긴 한데. 이건 한계가 분명 있더라.

가르쳐서 되는 애들은 어떻게든 끌고 갈 수 있는데

아예 이해력이 딸리는 애들이 간혹 있어서

가르쳐도 개노답인 경우들이 있었음.

확실히 갈리네 ㅋㅋ

동년차도 아닌데  b부터 해야지 부장이나 과장도 아니고 대리승진인데

다음해에 a올리면되고.

결국 a가 승진햇지만 얼마나 갓을라나 모르겟네

일머리 없는것의 극한을 겪어보면 진짜 골머리 아픔

A같은 경우는 꼴보기는 싫지만 냅두면 자기일은 알아서

커버하고 수습 안될짓은 하지도 않음

내가 B같은 사람 승진시켰는데

신기하게 점점 일이 늘더라 나중엔 남들보다 잘하더라고

문제는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 1년 좀 넘게 걸린거 같은데

보통 둘다진급시키지않나? 그리고 4년차가 대리 진급을 못해?